케넌 마틴 은퇴 선언

잘가요 풋백마스더

호쾌한 맛도 있었고 뭔가 보디가드 느낌도 있었던 선수로 기억나네요. 성적은 아쉬었지만 클맆에서 레지 에반스와의 호릅을 보는것도 재밌었네요.....K-mart good bye

고생많았어요 K-mart

백보드도 이제 좀 쉬겠네요........

남은 인생 행복하길.........

말년에 키드 따라 닉스도 갔다가 벅스도 갔다가... 

제 닉네임을 탄생시킨 선수인데 이제 작별이군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그동안 고생 많앗어요

올타임 넘버원 호쾌 덩크

뉴져지시절이 그립습니다.

쥐어뜯는 덩크를 더 못보게 되어 아쉽네요.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투핸드 덩크 후 내려오면서 내지르는 주먹은 정말 파이팅 넘쳤었는데 잘가요 케이마트.

저는 닉스에서 마지막으로 뛰는 모습 봤는데 멋있었습니다 역대급 사이다덩크

고생많았어요 K-mart

파워포워드로서 공격에서 하프코트 오펜스시에는 스킬 슛레인지 등등 여러면에서 스타급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많았지만 대신 키드와 함께나 덴버에서 함께 달려라 농구할때는 정말 누구도 부럽지 않았죠. 정말 빅맨이라고 보기 힘든 스피드와 탄력... 공격은 속공에 최적화였고. 수비는 대인마크 아주 끈적하고꽤나 잘했었죠. 디나이도 잘하고 신장때문에 블락개수가 많지는 않은데 세로수비도 구멍까진 아니었다고 보구요... 가로수비는 빅맨 최상급 힘도 좋고 손도 빠르고... 한계는 분명 뚜렷했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였고 말년에도 백업으로 가끔 나오면 수비와 허슬로 상당히 기여를했죠. 선수 자체도 워낙 흥도 많고 파이팅이 넘쳐서 말년에 백업으로 코트에 나와도 보는입장에서 뭔가 기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수고했고 매리언에 이어 또 추억의 스타 한명을 떠나보내게 되네요. 

사진 딱 보는데 내쉬와 아마레의 장난 & 하이파이브 & 포옹짤이 생각나네요... 키드와 마틴도 참 좋았는데...

케이마트 안녕 고생했으용

뉴저지에서 워낙 많은 하이라이트를 제조했던 선수라서 인상에 남았는데,

덴버에서는 연봉대비 활약은 커녕 부상으로 골골하다가, 루키시즌 받았던 기대만큼 성장해 주지 못했네요.

그래도 제이슨 키드와 동부를 이끌었던 멋진 모습(과 개똥슛)은 잊지 못할겁니다.

제이슨 키드 - 리차드 제퍼슨 - 케넌 마틴 이들이 속공으로 이어질때가 그립네요.. 케넌 마틴 같은 선수 또 보기힘들텐데말이죠.. 우리의 2000년 1번픽 수고 많았습니다..네츠에 더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도 많이남네요..

제 아이디도 케년마틴입니다 ㅠㅜ
고생많았어 마틴 고마웠어 크흑 ㅠㅜㅠㅜㅜ

느바에서 가장 멋있는 덩크를 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죠..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