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 드라기치가 마이애미와 계약하기전에 라일리에게 몇가지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자신이 어떻게 하면 팀의 샐러리에 더 유동성을 가질 수 있을지와
그렇게 하면 웨이드를 잡을 수 있을지에 관한 내용이였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나고 한 인터뷰가 립서비스는 아니였나봐요.
오랫동안 선수들의 희생 정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던 마이애미 구단이기때문에
이런 팀을 생각하는 모습도 팻 라일리 및 여러 프런트진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바쉬와 화이트사이드도 기쁘다는 멘션을 남겼고, 드라기치도 계약 후 새로운 멘션을 올렸습니다.
멋지다
전 님 닉네임이 더 멋진듯
닉넴보고 한참웃었네요.
아 근데 일부러 그렇게 하신거라면 쓸데없이 진지하게 물어본게 되겠지만..끝이 아닌 끗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왜사쿠라여...
왠지 이 댓글을 꼭 달아야 할 거 같아요..
마이애미에서 한 10년 뛴 프렌차이즈 선수인줄
여러분! 히트의 주전포가는 찰머스가 아닙니다!!
와 인성보소(?)
피닉스.... 너네는 이런 선수를 말그대로 그냥 보내버린거다......
와...뭔가 멋지네요..
피닉스는 인재를 스스로 놓쳤네요.
하지만 웨이드는 떠나는데...(농담입니다)
아...드라기치 이정도로 멋진 녀석일줄은... 피닉스의 더 맨이 될줄 알았건만...
화이트샤이드 많이 웃어두게곧 자네 차례라네 아~ 드라가치를 위해서라도 다음 시즌 모두 함께가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괜시리 이게 히트의 전통이 되어버린다면...그것도 골치아플거같은데요..
잘 안오려고할지도..
르브론 멜로 웨이드는 워낙에 절친인건 아는데 cp3은 의외네요
4명이서 굉장히 절친이구 단톡방 따로 쓰는 멤버이죠.
CP3 결혼식에 르브론이 groomsmen 할 정도로 베프에요. 올스타전에서도 넷이서만 따로 사진 찍곤 하죠.
와 드라기치 감동이네요
드라기치...
피닉스 이 뭐x......... 아오 빡쳐........
좋은 발언이네요.팀을 위하고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예우를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널 사랑할 것 같아
땡큐
인성 잘 봤습니다
이야 멋진 친구네요...부럽다....
피닉스는 뭐 드라기치를 놓쳤다기보단 그간 팀에서 그만큼의 가치를 매기지 않았던 과정과 결과겠지요.
훈훈
아오 이자식 ㅠ 와데도 역시 선수들에게 명망이 좋네요 윈슬로도 언급했고
라일리의 수완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그 양반 참 진국일세...
너무 고마운 그리고 기분좋은 멘션이네요!
웨이드랑 10년 같이 뛴 선수처럼 말하는군요.
준수한 외모와 능력때문에 호감이였는데~
이제 극호감 히트맨이군요!!!
진지하게 고란-웨이드-뎅-봐쉬-화싸 주전라인업으로
르브론의 클블과 동부 컨파 우정매치 성사되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흥행이 될꺼예요.
아 기분좋군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