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리지 영입전 중간 정리(레이커스, 스퍼스, 선즈, 로케츠, 블레이저스)
LaMarcus Aldridge will not be joining the Lakers, The Times has learned. They were a 50-50 choice but he disliked bball part of presentation
As @Mike_Bresnahan says, Aldridge felt too much of Lakers presentation focused on outside opportunities; wanted clearer, better b-ball focus
레이커스에는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래부터 50-50 정도의 선택지였고 프리젠테이션이 너무 외부 기회들에 집중해 있었으며 알드리지는 더 클리어하고 농구에 집중 된 프리젠테이션을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드리지가 아직 '안 가'라고 한 것은 아니기에 가능성은 있습니다.
Source says @aldridge_12 had very positive feelings about his meeting with the Spurs. He really liked their presentation
So far, the Spurs most impressed Aldridge, with Houston close behind Waiting on Suns word. Aldridge met with Blazers often, fond of Olshey.
Blazers GM Neil Olshey drafted Bledsoe for Clips. If Aldridge springs surprise & chooses Phoenix, Suns could offer Bledsoe in sign-and-trade
알드리지가 스퍼스의 프리젠테이션을 굉장히 맘에 들어했고 미팅이 끝난지금도 스퍼스가 영입 최순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로케츠의 분석적이고 계획적인 프리젠테이션도 맘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선즈가 타이슨 챈들러와의 계약으로 알드리지 영입 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알드리지는 센터로 뛰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챈들러가 있는 선즈는 그에게 생각해볼만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선즈를 선택한다면 블렛소와 사인앤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블렛소를 지명한 올셰이단장도 크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Everyone wants to count out Portland w/ Aldridge -- don't do it yet. Blazers still make a compelling basketball case, still pay most money
블레이저스와는 간간히 만나고 있으며 모두들 알드리지의 최종 정착지로 블레이저스를 배제하고 싶어하지만 아직은 이르다고 합니다. 그가 올셰이 단장을 좋아하고 여전히 농구에 관련된 팀 상황이 설득력 있으며 가장 큰 돈을 줄 수 있다고.
알드리지는 계획되어 있는 모든 미팅을 마친 뒤 팀을 결정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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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리지는 우승에 그닥 욕심내는 편은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