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 영입에 나설 새크라멘토 킹스

댈러스에서보다는 그래도 조합상 나아보입니다만...문제는 몸값이 잘 가늠이 안되네요.

선수들도 감독도 원하긴 하네요 근데 감독이나 선수의 핵심(커즌스)중 하나가 나갈거같다는게 문제긴 한데..

와서 건강히 36분 정도 뛰어준다면
커즌스가 볼 키핑하는 장면은 많이 줄겠군요...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게이 포함)도 빈 곳을 찾아다니구요

아마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공격전술이 깔끔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자리싸움에 집중하는 커즌스를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1년이면 도전해도 괜찮을꺼 같네요

그리고 댈러스에서 점프 슛이나 3점은 들어가는 기미는 보였습니다. 여기서 더 발전해서 자유투마저 들어가기 시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에 계약한다면 팀원이나 코치진과 신뢰감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타 멤버들을 떠나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보고 싶은 조합입니다. 히어로볼 지휘의 전권을 넘겨받은 론도와 스코어링에 집중하는 커즌스요.

론도는 완전 무너졌다고 하기에는 아직은 이릅니다.

 어쩌면 킹스가 론도의 명예회복을 하기 가장 좋은 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이로슨이 킹스에 관심이잇다고 들었는데 저는 타이로슨이 킹스에 더좋은 조각일꺼같다고 생각하는데.. 

잉여 자원 아닐까요

파워포워드 조차 삼점이 되는 선수를 선호하는 현 트랜드에서 슛 없는가드가 괜찮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킹스가서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설사 론도가 간다고 해도 팀성적을 올리긴 어렵다고 봅니다. 슛없는 가드가 주전인팀은 강팀이 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론도쓸바엔 그냥 콜리슨으로 계속 가는게 오히려 더 나아보이는데 론도가 패스는 좋지만 나머지는 콜리슨이 전부다 우위라고 봅니다.

론도까지 가면 조지칼하고는 빠이빠이네요. 슛 없고 자유투 30% 포가는 어디다 쓸데 없습니다.

론도 - 게이 - 커즌스면 선수들 친목하라고 킹스가 돈 퍼다주는 팀이 될 가능성이....

그러면 후임감독으로 누구를???

보란듯이 팀성적 올리고 부활하는
론도가 보고싶네요

저는 킹스로 가면 충분히 살아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재아들이 킹스에서 모일수도있겠군요 세컨팀으로 킹스를... 론도-커즌스면 재밌는농구기능할듯한데요 여기에 멜로만있으면 좋아하지만 멀리서응원하는 삼인방이 완성될텐데

론도가 반등했으면 좋겠네요.

요새는 외곽이 없으면 계약에 걸림돌이 되던데 예전처럼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욱하는 성격도 좀 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