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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사유"를 근거로 조지 칼을 해임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인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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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09:57:08
 

최근 킹스는 조지 칼 감독이 커즌스 트레이드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특정 사유"를 근거로 조지 칼을 해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다. 칼 감독은 현재 킹스와 3년 10밀 정도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킹스는 칼 감독과 커즌스 사이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된 것에 대해 구단 내부적으로도 경악할 정도로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선수 vs 감독 구도에서 칼 감독이 밀려나는 모양새군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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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5-07-01 09:59:13

진짜 누가 킹스 감독이 되려고 할지 

칼 감독이야 앉아서 돈 벌고 
다른데 가서 이중으로 또 벌면 되니 
짤려도 괜찮죠. 
제대로 재테크  
2015-07-01 10:00:16

어마어마한 재테크..

2015-07-01 12:35:17

재취업하면 돈안줄거에요
NBA도 투잡금지
실업수당만 제공 흐흐

2015-07-01 12:40:34

개이득

2015-07-01 10:02:13

와 정말 막장이네요 느바역사상 이런적이 있었을까 싶은데요

2015-07-01 10:29:33

생각보다 드물지 않습니다. 


단지 킹스처럼 언론 관리를 못해서 이게 다 까발려지는 케이스가 드문 거죠..
2015-07-01 13:07:37

당장 슬로언vs데롱이 사건도 있는데요 뭘...

2015-07-01 10:08:17

장담하건데 현 리그에서 가장 운영 더럽게 못하는 집단은 여기입니다. 이러다 커즌스까지 가면 볼만하겠네

2015-07-01 10:09:14

킹스도 참....

2015-07-01 10:09:57

구단주를 해임해야..

2015-07-01 10:13:35

막장이네요..커즌스는 마음떠난거 같은데 이렇게 된거 조지에게 칼자루를 한번 쥐어줘보는거솓 괜찮을텐데..

2015-07-01 10:14:59

킹스는 커즌스를 선택했군요. 

2015-07-01 10:15:51

슈퍼스타랑 감독이랑 싸우면 슈퍼스타가 대개 이겨왔지요

2015-07-01 10:20:59

이러다가 커즌스도 놓치고 조지칼도 놓지는 상황이 생기는건 아닌지..

2015-07-01 10:42:23

유타가 그랬죠. 데롱이를 놓쳤다기보단 팔아버린거지만..

2015-07-01 10:22:32

진짜 운영 더럽게 못하네요
그냥 커즌스를 놔줬으면 좋겠다는...

Updated at 2015-07-01 10:27:03

조지칼도 문제인게
애초에 킹스 부임하기 꽤 이전부터 킹스감독 맡아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때부터 이미 킹스는 커즌스의 팀인걸 알았을거고 커즌스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야 겠다는 걸 알았을텐데도, 제대로 커뮤니케이션도 안하고 겉으론 아닌척하면서 뒤로는 팔아치울려고 수작부리면 좀 그렇죠...아무리 감독이라지만 굴러온돌이 그냥 박힌돌도 아니고 주춧돌 빼려는 모양새...이궈달라때도 프락치설 제기했었던거 같은데 영 노년의 모습이 좋지않네요

2015-07-01 10:32:55

맞아요
아직 1시즌도 제대로 해보지 않았잖아요

저는 다른 선택보다는 사람 마음은 변할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조지 칼 감독과 커즌스가 오프시즌부터 준비해서 한 두 시즌은 의기투합하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그 가능성을 포기하고
감독을 해임하거나, 커즌스를 트레이드한다면
팀 구단(단장)측의 운영이야 말로 특정 사유에 해당되겠죠

어쩌면 이미 둘 사이에 어떤 사고가 터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정도로 벌어졌다면 헤어져야죠. 설령 이렇게 진행된다고 해도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계속 관심 받으면서 모두에게 상처가 될꺼 같습니다

2015-07-01 10:36:43

저도 동감합니다.

멀쩡히 사장 단장 다 있는데 논의도 없이 뒤로 수작부려서 이적설 퍼트리고

영입설 나는게 죄다 예전 덴버선수들인데 구단주인들 이걸 좋아할리가

Updated at 2015-07-01 22:30:27

조지칼은 하던대로 한거죠. 원래 저렇게 하던 사람입니다. 이제 70을 바라보는 원로급인데 갑자기 사람이 바뀌는게 이상한거죠. 그거도 모르고 시즌중에 무작정 지른 구단이 x신짓인겁니다.(당시 상황이 잘하던 말론 정치질로 짜르고 타이론 코빈으로는 노답이니 살려달라는 의미였죠) 지금 킹스는 누가 감독와도 다 똑같습니다. 저렇게 구단주가 시뮬fm놀이 하는 구단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걸 못 봤습니다.

2015-07-01 10:43:16

노답들..... 사람쓰는 동네인데 사람개무시.....

2015-07-01 10:59:09

밴스 월벅까지 데려온거보면 덴버시절 농구 하려는게 확실한데.

묘하게 흘러가네요.
2015-07-01 11:08:41

유타의 슬로언과 데릭 윌리엄스 생각 나네요. 

명장도 잃고 윌리엄스도 잃고 팀은 몇 해째 리빌딩.. 하위권..
2015-07-01 11:14:38

킹스 운영 진짜 못하네요.

2015-07-01 12:01:16

가는 팀은 무조건 플옵에 올려놓는 검증된 감독을 이렇게 내치려고 하네요.

2015-07-01 12:10:18

그냥 말론 앉혀두고 어시스턴트를 빵빵하게 하든가..

2015-07-01 12:11:35

이렇게 된 이상 감독이나 커즌스 둘중 하나를 지켜야할거 같은데 돌아가는 상황이 둘다 잃을수도 있겠네요 선수잡기 위해 감독 보내면 또 선수는 구단운영에 불만을 품을수도 있을거 같구요 어렵네요

2015-07-01 12:36:39

애초에 말론을 짜르지 말았어야함
구단하고 무슨 큰 마찰이 잇엇납봐요

2015-07-01 12:57:14

이제보니 커즌스가 아니라 조지 칼이 FA에...

2015-07-01 18:11:33

아... 정말 말론 감독은 왜 잘랐을까요. 부질없는 가정이지만, 말론이 있었으면 참 많은 게 달랐을 텐데 말예요.

2015-07-02 07:32:20

그냥 빨리 해어지는게 좋을 득 싶습니다. 칼 감독님 무너지는거 계속 보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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