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부상으로 서머리그 참가가 불투명한 포르징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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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09:51:44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형인 야니스가 ESPN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최근 포르징기스가 닉스에 드래프트 된 이후 멜로가 전화를 걸어 직접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습니다. 멜로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르징기스는 "스틸픽"이었으며, 같이 뛰기를 기대한다고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해당 라디오 쇼에서, 야니스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현재 골반/엉덩이쪽에 부상이 있어 훈련에서 빠지고 있다고도 알려왔습니다. 실제로 포르징기스는 6월 22일 닉스와 가진 워크아웃에서 훈련의 일부만 소화하였으며, 야니스는 그 증상이 "근육 당김"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상으로 인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서머리그 개막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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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01 11:15:09
아 쫌..
2015-07-01 11:57:43
근육 당김이 큰 부상도 아니고 준비 철저히 해서 나오면 될 듯 합니다!
2015-07-01 12:35:53
일단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더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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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시작부터 정신적 육체적인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군요.잘 회복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