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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계약을 보장받게 된 크리스 케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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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01 07:01:46

금일 PDT 5시(현지 시간)까지가 데드라인 이였으나 블레이저스는 그를 웨이브 하지않았고 비보장계약이 5m이 모두 보장되는 계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케이먼은 시즌이 끝난 뒤 팀에 잔류하기를 희망하고 계속해서 마이어스 레너드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올시즌 74경기에 출장해 평균 8.6득점, 6.5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트레이드 관련 루머는 없고 올셰이 단장은 알드리지 계약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 케이먼이 올시즌 레너드 가정교사 역할을 제대로 해줬는데 팀에 새로 합류한 본레, 플럼리 등 젊은 빅맨들 또한 그에게 배울점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릴라드와 오묘한 절친관계로 알고 있는데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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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5-07-01 08:42:01

케이먼은 제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잘해준 시즌이었습니다. 잡아야한다고 생각하고..본인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경기외적인 부분에서 많은 선수들의 성장을 도와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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