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조금 놀랍네요. 시즌 초만 하더라도 시즌 후 옵트아웃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를 많이 봤었는데 옵트인을 하는군요. 밀러의 폼이 조금 많이 떨어진 점도 있겠지만 르브론과의 돈독한 관계, 우승가능성 등이 밀러의 마음을 잡았나봅니다. 벤치에서는 없어선 안 될 활력소죠. 남는다니 좋네요.
2015-06-30 15:44:14
00 드래프티가 이제 3명 남았네요. 마이크 밀러, 자말 크로포드, 히도 터콜루.
세 선수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WR
2015-06-30 16:16:19
선수야 당연히 돈 포기 못하죠. 밀러가 지금 시장 나와서 이적하면 끽해야 베테랑 미니멈 받을테니까요.
클블의 벤치 활력소 밀러님 내년엔 3점의 진면목을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