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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그린에게 관심있는 디트,애틀,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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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11:49:39

올시즌 제한적 FA인 디 그인에게 디트로이트와 애틀란타,휴스턴이 관심있답니다.

골스가 자신을 원한다고 들었지만 일단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본다고..

 

-제한적FA라 골스와 계약이 가능성이 높고 맥스는 확정적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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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29 11:51:35

골스에서 이대리를 보내려하는 마당에 어떤 오퍼라도 매치하겠죠^^

2015-06-29 11:51:41

골스랑 잘 어울려서 골스에 남아줬으면 좋겠는데, 일단 링크 뜬 세 곳으로 가면 디그린-하워드, 디그린-호포드, 디그린-드러먼드.. 어마무시하군요. 

2015-06-29 12:04:09

백프로 골스에 남겠죠

2015-06-29 12:17:43

드레이먼드는 안 드림~

2015-06-29 12:57:22

본인은 상당히 강력하게 잔류 의사를 피력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있고.

조 레이콥 구단주도 사치세를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큰 소리는 쳤기에.
그린과 재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만.

모르는거죠. 만약 골스가 리의 연봉을 덜어내지 못했을 때, 과연 사치세를 낸다는 선택을 그리 쉽게 할 수 있을지는...

현재 스페이츠의 팀옵션을 이행하려는 의사를 보이고 있는 골스인데.
이리 되면 QO인 쿠즈미치, 할라데이를 내보내도, 다음 시즌 예상 사치세 기준 대비 약 1.9m정도 넘게 됩니다.
만약 리의 연봉을 덜어내지 못한 상태에서, 그린에게 (아주 단순하게) 연 15m을 준다고 가정하면, 당장 내년 시즌 물어야하는 사치세는 35m이 됩니다.

그린의 강한 잔류 의사, 레이콥의 우승뽕, 그리고 프런트진이 가장 선호하는 타입의 선수(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사이즈와 멀티 포지셔닝, 공격에서 내외곽을 넘나드는 플레이, 좋은 수비 -> 탐슨, 그린, 반즈)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다른 요소들은 딱히 재계약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오롯이 리의 연봉을 덜어낼 수 있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는 것, 그것이 그린과의 재계약의 유일한 걸림돌이자 핵심 열쇠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015-06-29 12:57:28

디 그린이 드레이먼드인가요 대니인가요?

2015-06-29 15:06:55

둘 모두 가능하군요.

원문에 의하면 드레이몬드 그린이네요.
Updated at 2015-06-29 15:48:33

워리어스가 이번 파이널로 돈을 어마어마 하게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 구단에서 그만큼 벌었으면 롱텀으로 봤을때 투자해야죠.

지금 당장의 사치세때문에 그린 안잡으면 롱텀으로 봤을 때 손해죠. 어짜피 프렌차이즈역사상 단 한번도 사치세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리핏터 택스 페널티가 없으니 더더욱 사치세를 내겠다고 하는 거고, 이번 오프시즌에 그린 잡는 게 무조건 우선순위라서.

골스는 그린의 가치가 워리어스에게 커리 다음으로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더군다나 커리가 그린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이미 MVP 연설에도 언급했었죠.)

지난 시즌 탐슨의 계약때도 그랬고, 나중 FA 때 커리를 잡기 위해서는  지금 커리 뜻이라면 골스가 무조건 매치 할 것이라고 봅니다.

현지에서는 그린은 당연히 내년에 뛰는 걸로 생각하고 이대리는 당연히 내년 로스터에 없는 것으로 생각하더군요. 생각보다 이대리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015-06-29 15:29:27

와우.. 드러먼드 맥시멈 가겠네요...  이제 슬슬 골스도 사치세 압박이... 

2015-06-29 15:32:28

내년에 사치세는 무조건 냅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것 같던데..

구단주도 이미 사치세 내겠다고 했구요.

2015-06-29 20:06:30

그린은 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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