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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알박기 영입을 통해 빅맨 뎁스를 더하려는 유타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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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16:46:20


 올 시즌 유타재즈가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독일 출신 센터 타이버 플레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고 합니다. 이 선수는 지난 이네스 칸터 트레이드 때 OKC로부터 권리를 이양받은 선수이며, 7-2의 장신 선수입니다. 

 매년 유타재즈는 FC 바르셀로나의 얀테 토미치(유타재즈가 권리 보유)를 불러오려고 했지만 각 종 조건이 맞지 않아 협의가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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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5-06-29 13:04:05

음..고베어의 백업을 담당할 빅맨을 구하는걸까요? 현 로스터상에 센터가 고베어뿐이다보니;;;

 

그런데 백업센터도 센터지만 가드진 보강은 어떻게 이뤄질런지 궁금하긴 하네요. 현재 가드진에 어느정도 경험있는 베테랑 가드 한명정도 영입했으면 합니다만...

2015-06-29 23:27:23
처음에는 페이버스(PF)/고베어(C)로 게임을 시작하고, 일찍 고베어를 빼고
페이버스를 C로 올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운영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페이버스가 잔부상이 조금 있어서 그에 대비할 백업 센터를 구하려는 생각
인 것 같습니다.

베테랑 PG는 지금 유타의 모든 팬분들의 꿈이지만... 마땅한 선수가 없다면
올해는 그냥 가야겠지요. 엑섬-버크-할란-코튼 등 물량은 많은데 참 애매하네요.
사실 브라이스 코튼의 키가 6-4정도만 되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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