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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플레이어 옵션 포기할 것, 클리블랜드의 결정을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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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8 15:48:27

기사 제목은

LeBron will decline player option, takes a 'wait-and-see approach'

입니다.

아래는 제 요약이라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있습니다.
---------------

르브론은 플레이어 옵션을 포기할 것이고, 클리블랜드 구단이 로스터를 유지할 것인지 지켜본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르브론은 여타 다른 선수들을 직접 설득하거나 리쿠르팅(recruit)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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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27 10:47:39

뭘해도 파이어가 일어나는 상황이니 조용히 있는게 좋을거 같긴하네요.

감독과의 관계에서 구설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리쿠르팅에 관여하면...어떤 소리를 얼마나 더 들을지.....


2015-06-27 10:48:20

아무리 PO가 선수의 권리고 옵션이지만  

르브론의 경우 너무 자신의 능력을 휘두르려고 하는게 거슬리네요

자신은 개입 안하는척 하지만
같은 에이전트를 둔 TT에게 좋은 계약을 줘라는 무언의 압박 같아 보입니다

 
2015-06-27 10:50:59

근데 르브론 입장이 이해가 가긴합니다.

일단 르브론에게 저주에 가까운 글을 퍼부었던게 길버트 구단주고
르브론은 누구보다 동료들을 사랑하는 리더죠. 
구단주 돈을 뜯을만큼 뜯어내고, 자신이 원하는 팀과 멤버를 유지한다. 그야말로 일석이조죠.
구단주가 돈을 쓰게 하고 자신이 우승을 하게 할수 있는 멤버 남긴다, 그리고 돈많이 받게 한다.
어떻게 보면 좀 무언의 압박을 하는 나쁜사람 같지만, 솔직히 팀 멤버들 입장에선 이만한 리더가 없을만큼 영악한 스타일이죠. 르브론은 보면 볼수록 그런 스타일 같아요. 멀리서 제3자가 보면 보기 싫은데
내부자 입장에서 보면 이만한 사람이 없는것... 자기 주변사람 잘챙기고, 나머진 별로 신경안 쓴다 이런 느낌이라 약간 조폭 두목 마인드라고 해야하나요?(부정적인 뜻에서가 아니라 인간관계 스타일이)
WR
2015-06-27 10:54:34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이스픈의 어느 기자가 르브론은 클리블랜드 구단 사람들을 위해 있는게 아니라 그들이 있음에도 거기 있는 것이다. (in spite of them) 이라고 하더군요.


공감합니다. 차라리 아예 다른 구단이면 모르겠는데 클리블랜드 구단은 르브론과 전~~~~혀 좋은 관계가 아니죠. 르브론 입장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기에는 조금 꺼려질 거에요.
2015-06-27 11:07:20

공감합니다.

르브론 보면

자기 동료 선수들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뭉치게 하는 능력이 있는데

(물론 자기가 그 중심에 있기를 원하고요...)

구단까지 포함해선 하나는 아닌 것 같습니다.

즉 병장이고 자기 생활관 애들 다 챙겨주고 또 간부한테 애들 휴가 좀 챙겨주라고

압박하는.... 즉 생활관에선 최고의 리더지만 간부들이 보기엔... 안 좋게 비춰질 수도 있는데

또 르브론이 자기 연봉 이상의 효과와 이익을 창출해내니까 르브론 말을 안들어줄 수도 없고..

즉 자기의 영향력을 모두 아껴두지 않고 모두 소진하는 것 같네요.

구단이나 르브론이나 철저히 비지니스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르브론의 동료라면 르브론 같은 리더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르브론이 구단주와 절친이다. 그렇다면 구단주 입장에서 선수들 연봉에

몰래 개입해서 깍을 지도요... 우선 친하면 자기 리스펙트 해주는 만큼 챙겨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은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지만

2015-06-27 11:07:58

르브론을 위해 부을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으로 부어서 팀을 맞춰주고 돈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시전쇼로 캡스와 클리블랜드에 충격을 주고 떠난 것이 르브론이고 저주는 그때 했던 발언입니다.

선후가 좀 이상하네요.
WR
2015-06-27 11:46:23

그쵸. 애초에 이니시는 르브론이 걸었지만 서로 감정싸움을 하게 되면서 양자 관계가 틀어져버렸죠. 아무튼 현 시점에서 둘이 사이가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은 앙금이 있을겁니다.

2015-06-27 18:52:55

정말 공감합니다 르브론이 먼저 디시전및 팬들 뒷통수를 친건데

2015-06-28 12:06:33

웨이드 지금 히트에서 버림받을지도 모르는데 주변사람 잘 챙기는 건가요?

2015-06-27 10:48:28

길버트랑 파워 싸움하려나
히트에서 로스터 유지에 대한 경험과 디시즌 때 악담했던것에 대한 복수인거 같기도 하고요.
뭐 결국은 다시 돌아오겠지만요.

2015-06-27 10:57:19

르브론이 확실히 동료들은 잘챙기는듯 하네요

2015-06-27 11:05:24
 다시 클블을 떠날거 같진 않지만... 이 소식 꽤 어질어질한 소식이네요.
2015-06-27 11:30:44

최고의 친구이자 더할나위 없는 리더지만... 위에서보면 참 다루기 힘든 직원

Updated at 2015-06-27 11:43:27

그런데 팀에 압박이 되려나요?
디시전쇼할 시기때보다 연차도 되고 맥시멈 액수도 높아져서 다른팀에서 르브론을 영입할만한 샐리리 구조가 되는 팀이 없을것같은데... 르브론을 영입한디는 플랜을 세운 팀이 있으려나요

2015-06-27 11:42:51

진정한 슈퍼을

2015-06-27 11:45:54

상황을 지켜보겠다라 선수들 다 잡아주면 플레이어 옵션취소 페이컷하서 1년계약 후 샐캡 올라가는 내년시즌 다년 계약맺는 시나리오같은데 이 선수 경기외적으로는 그닥 정이 안가네요

2015-06-27 12:04:25

좀 다릅니다. 옵트인 아웃 선택 기한은 월요일인가로 그 이후는 안됩니다.
FA시장은 그 이후에 열리고요.

이러한 드랲 옵트아웃 fa 기한제도의 이유는 드랲에 관한 문제와 이러한 갈등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Updated at 2015-06-27 12:11:35

옵트아웃을 하면 페이컷을 할 수있다는 이야기고 그렇다면 선수다잡으면서 1년 페이컷계약 샐캡오르는 내년에 다년계약은 가능한 이야기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5-06-28 08:56:32

옵트인 해도 욕 먹습니다.
페이컷한다고 욕 먹더니 맥시멈 받을 거라니까 더 욕 먹었던 게 기억나네요.

2015-06-28 13:17:32

이댓글이 왜삭제된거죠???;;;

Updated at 2015-06-28 15:50:21

정말 하등의 논란의 소지도 없는 댓글이었는데요;;

자격지심이 생기게 만드는 촌철살인 댓글이기에 신고자가 있었는듯 하네요.


2015-06-27 12:02:42

옵트 아웃 한거가지고 욕들을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구단이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 마음 정도죠.

회사원 입장으로 보면 르브론 같은 부장님 있으면 너무 행복할 듯 싶네요.

2015-06-27 12:02:55

클블 오면서 부터 계약형태 보고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한 일이네요. 금액도 계속 올릴 수 있고 구단에 대한 영향력도 어느 정도 가능하구요. 주력선수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시키는 것은 보기 좋은데, 르브론의 경우는 결정을 컨트롤하고 장악할 수 있는 영향력도 강하니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네요. 아무튼 스몰마켓구단에서 역대급 재능은 선수가 가질 수 있는 힘이란 크네요...

WR
2015-06-27 12:35:16

밀러 사면 때문에 쌓인게 많았나봐요..

2015-06-27 12:46:46

르브론을 응원하는 팬은 아니지만 르브론 입장 충분히 공감해요^^

2015-06-27 12:45:52

다재다능하네요

2015-06-27 12:57:29

이렇게 그는 또 매니아 머드파크 개장준비를 하게되는데..

WR
2015-06-27 13:02:39

그러고 보면 르브론 없으면 매냐가 썰렁할듯 하네요

2015-06-27 13:32:10

원래 업계 1위였던 코사장님이 예전같은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셔서 ㅜㅜ

WR
2015-06-27 13:33:23

후계자 발급이 시급합니다.

2015-06-27 13:02:20

뭔가 흥미진진하네요.

2015-06-27 13:05:31

역시나...

2015-06-27 13:22:55

웨이드 친구 보고 있나
내가 널위해 ...

2015-06-27 14:32:40

이건 멋있네요.  전 직장에 있을 때 상관이 자기연봉 올리고 부하들 연봉 동결시켜버렸습니다. 앞에서는 우리 연봉테이블 다같이 바꿔보자 으쌰으쌰 하더니 말이죠.

2015-06-27 14:33:44

전 이런 행보들이 아쉽습니다. 제가 르브론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일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조던을 뛰어넘을수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그 기대가 사라지네요. 조던의 경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해내는 느낌이 있었다면, 르브론에겐 그런 모습이 없고 너무 타이트 한 비즈니스 맨의 모습만 보입니다. 제가 시대의 흐름을 모르는 너무 올드스쿨한 드라마를 기대하는 것일지는 몰라도, 지금의 모습은 좀 아쉽네요. 전 아직도 르브론이 마앰 이적 안하고 클블을 한번이라도 우승을 시켰다면 조던과 커리어를 두고 진지하게 비교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던컨, 버드, 매직이 아니라요. 클블의 구단주? 시카고 구단주는 더 악질이죠. 피펜에게도 연봉 올려주기 싫어하던 인간이었으니.

2015-06-27 14:55:50

조던이 못한걸 동료를 위해 르브론이 하는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부분은 조던보다 더 멋진거같아요. 그냥 팀동료들이 어떻게 됄지 모르는형국에 손놓구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5-06-27 16:17:01
웨버님이 말씀하신 그 시대에 맞는 문화의 차이땜에 조던은 못했고.
 르브론은 지금 이런영향력을 행사 할 수있는 문화이니 주어진 환경에서 나름 
팀을 위해 최선을다하는 느낌입니다.
 그럼 문화적차이에 따른 다른행보니..이부분은 조던이랑 비교하는게
 별 의미없는거같아요.
 
 그리고 팀동료를 위한행동을 일부에게 하는게..잘못된건가요..?
 나머지 동료들한테 피해를주나요?
 팀전력이 강해지면 나머지 동료포함 팀원들  모두에게 좋은게 아닌가요.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네용.
 
 

Updated at 2015-06-27 16:30:33

일단 같은 회원분한테 '내뱉다' 라고 하신 표현부터 수정해주셨으면 하네요.

 

금전적인걸 떠나서 르브론이 조던과는 달리 동료들을 잘 돌보는 리더인건 확실합니다.

이미 과거에 르브론은 댄 페건(자신의 에이전트가 아닌)을 에이전트로 둔 바레쟝이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 구단과 최악의 관계까지 갔지만(제 기억으로는 시범경기도 다 끝나고 시즌시작 직전 겨우 합류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바레쟝이 자신의 주머니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느니, 이기적이다느니 욕하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연봉협상 과정에서 지친 팬들조차 바레쟝을 욕하는 상황이었는데도, 자기가치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바레쟝을 두둔했고 심지어 바레쟝이 첫 시즌 경기에서 야유를 받을까봐 바레쟝이 벤치에서 출격할때 같이 나와서 야유를 막고자 르브론 커리어 유일무이한 벤치 출격을 강행했을 정도입니다.(르브론의 반응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외였습니다.)

 

당시 바레쟝이 역대급 선수가 되어가는 한팀의 슈퍼스타가 그정도 해줄 가치가 있는 유망한 기대주였나요? 당시 바레쟝은 실링이 거의 없어보이는, 구든의 백업으로 나오는 그저 벤치 허슬플레이어였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벤치 가비지 플레이어한테까지 그럴거라고 보지는 않으며, 그렇게 해야 된다고 하신다면 그것이 극도록 이상한거지요.

 

2015-06-27 16:22:51

르브론의 이러한 무브들은 큰 틀에서보면, '내가 구단에 벌어다준만큼 토해내라'.


연봉외 부수입이 40밀이 넘는선수이기때문에 우승과 그로 인한 브랜드가치 상승은

그의 비즈니스에 있어 매우 중대한 사안이고 우승을 하면 할수록 르브론은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겠죠.

우승은 혼자할수 없으니 팀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고, 팀이 강해지기위해서는

구단주의 전폭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기여분을 사치세라는 다른 방식으로(규정상 연봉은 맥스 이상 못받으니) 페이백받는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위한 결정.


히트시절 마이크밀러의 사면결정으로 르브론과 히트프런트가 틀어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히트입장에서는 비즈니스적으로 보면 합리적인 결정이었지만, 르브론은 그것에 크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사실 히트 구단주 미키애리슨은 사치세를 낼만큼 냈다고도 볼수있습니다. 3년간 30밀이상 냈으니..

그런데 르브론입장에서는 그것이 부족해 보일수도 있을거에요.

르브론으로 인한 티켓판매, 광고수입, 굿즈판매, 구단가치상승 등등 구단의 수익이 르브론에게 지불하는 

연봉을 빼도 연간 수십밀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옵에 진출하게되면 홈1경기당 1밀의 티켓수입이 있다고 하고요.

빅3를 유지하면서 4년내내 파이널에 진출했으니 미키애리슨의 지갑은 두둑해졌을거에요.

그만큼 르브론은 구단주가 돈을 더 써주고 팀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랬지만 그러지못했죠.


사실 구단주가 아무리 승리에대한 열망이 큰 인물이라고해도 기본적으로는 사업가입니다.

돈이 한번 구단주 주머니로 들어가면 그것을 다시 빼내기는 쉬운일이 아니에요.

댄 길버트라면 투자를 할거야 라고 믿고 장기계약해도 구단주가 그러지 않으면 그냥 그걸로 끝인거죠.

르브론 역시 리스크가 있습니다. 부상위험과 기량하락의 리스크를 안고 단기계약을 하는것이거든요.


이것은 그냥 르브론-클블구단(댄길버트) 각자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지

옮고 그름의 잣대로 판단할 필요는 없는것이라고 봅니다.

확실한건 르브론의 이러한 결정으로 클블의 팀전력은 더 강해지거나 그러지못해도 최소한 유지는 될것이고

최소한 클블팬들은 이러한 반사적이익을 볼수있어 더 즐겁다는 것. 

2015-06-27 16:35:34

"우승권 전력이 되냐 안되냐" 심플하게 이 점이 르브론의 선택에 일관적인 포인트 아닌가요?
동료를 위한다.. 팬을 위한다.. 예전 클블이나 히트 팬과 르브론의 간택을 못받은 동료들이 보면 슬퍼하겠어요

2015-06-27 17:17:13

근데 이 말대로면 구단이 르질라의 입맛대로 선수 영입해주면 페이컷도 가능하다는 얘기도 될수 있지 않을까요?

2015-06-27 17:20:13

동료들까지 연봉 챙겨주려는게 보이네요.
자기연봉만 챙기는 선수들이 대부분인 리그에서 구단주야머 대부분 재벌이니 우승하는데 사치세를 두려워 한다면 그냥 돈벌겠다는거죠

2015-06-27 19:02:10

만약에 이게 옵트아웃해서 팀이 FA계약 하는 것을 보고 떠날 수도 있다는 무언의 압박을 하는 것이라면 전 실망이네요..

클리블랜드로 돌아올때 편지도 써가면서 고향에 대한 애착으로 컴백홈 하는 것처럼 행동하더니, 막상 1년 뛰고 나서는 다시 다른 팀으로 옮길 수도 있다는 압박을 한다니요... 이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만약에 르브론이 다시 팀을 떠나면 그때는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팀을 압박하는 용도로 옵트아웃한게 아니라 그냥 새롭게 긴 기간동안 계약을 다시 맺기 위해 옵트아웃 한것이 아닐까 싶네요.. 의도야 본인만 알겠지만요
2015-06-27 20:06:31

갑자기 과거 코비가 욕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좋은 애들 사주라고 징징거린다고..
코비가 레이커스에 벌어다 준돈도 엄청날텐데 그 때는 무지 욕먹었었죠.
불쌍한 코비...

Updated at 2015-06-28 09:21:16

본인이 길버트한테 벌어다 준 돈으로 동료들 재계약 좀 잘 해주십사하는 것이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르브론 잡아서 돈을 더 벌고는 싶은데 사치세에 쓸 돈은 아까워하는 심보를 비난하시는 분들은 아무도 없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5-06-28 13:20:45

알드리지 러브 웨스트등등도 다 발뺄준비하는건가요?

2015-07-05 17:31:25

클블멤버 팬 구단 모두에게  뒤통수를 한번때리고 떠난경력이있던 분이 팀동료들을 끔찍히여긴다라는 여론이조성되는게 참 의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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