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즈는 2라운드 56번픽으로 드랲한 미시건 주립대 4년차 선수인 Branden Dawson 을 클리퍼스로 보내고 현금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18번픽을 휴스턴으로 보낸 펠스는 올시즌 1명의 루키도 추가하지않게 되었고 델GM은 현재의 로스터를 유지하면서 FA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 친구 4년간 3점시도가 9회에다 자유투성공률도 50% 대입니다. 성장의 여지가 커보이진 않습니다. 클리퍼스 코치진도 공격보다는 수비에 기대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2015-06-27 12:31:15
말씀대로 당장은 힘들겠지만 pj 터커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여튼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WR
2015-06-27 14:47:27
본인이 슛을 던지 않으려 했고, 본래 던질 능력은 있는 친구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올라와봐야 아는거겠죠?
2015-06-27 13:52:19
저는 그래도 샐캡여유도 많이 없는 상황에서 FA를 노려야 하는 펠리컨즈가 이렇게 한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주어진 상황이 이렇다면 무조건 FA로 3번 5번 노려야죠.
WR
2015-06-27 14:49:41
지금 양을 늘릴 단계는 아니니깐요,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번은 휘티나 아진샤 중에 한명을 선발로 올릴 것 같은 분위기 같기도 해요. 얼마전 휘티 인스타에
AD랑 워크아웃을 같이 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죠. 아진샤가 올해 샐러리가 뛸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진샤랑 휘티 둘다 잡을지 하나만 잡고 FA를 갈지 모르겠네요.
2015-06-27 14:23:12
골스의 그린이랑 미네소타의 페인이랑 같이 미시간 주립대에서 뛰던 선숩니다. 올해 ncaa 파이널 포까지 가기도 했었고요. 그린이나 페인같이 약간 허슬강하고 열심히 뛰는 스타일인데 운동능력에 비해 스킬들이 아주 뛰어나거나 부드러운 것 같진 않고요. 그래도 잘만 쓰면 충분히 스틸 픽으로 사료됩니다
어떤 선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