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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브스 GM "러브의 옵트아웃,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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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6 20:25:03



오늘 드래프트가 끝나고 클리블랜드 GM 데이비드 그리핀이 인터뷰를 가졌는데,

케빈러브의 옵트아웃에 대해 물었더니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그의 의지는 매우 명확하다고 하네요.

(챔피언쉽에 가장 가까운 팀으로 결정할것이라는 뜻인듯.)

더해서 클블은 지금부터 7월이 끝날때까지 많은 무브가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처음에 폭스스포츠오하이오 기자 샘아미코의 트위터에서 봤는데

이 양반 트위터가 없어졌는지 안들어가지네요.

비슷한 기사 찾아서 링크걸테니 원문이 궁금하신분들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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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26 20:32:39

벤치좀 확 갈았으면...

2015-06-26 21:09:15

주전만큼 잘 뛰어준 그 벤치들(주전들)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
주전들이 돌아오면 자동으로 무서운 스쿼드가 되겠죠. 케미가 더 잘 맞아주길 바랍니다. 우선 사랑이부터 붙들고..

2015-06-26 21:25:01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싸움이 시작될듯..

2015-06-26 21:37:07

캐브스 팬들: "엄청 걱정된다"

2015-06-27 01:45:43

진짜 걱정된다!제발!위긴스를 주고 데려온 러브인데!남아줘!!

2015-06-26 22:00:25

반지를 원하는가 노장들이여 오라~ 

2015-06-26 22:22:14

좋다 대니페리 이후 가장 괜찮은 단장같아요

2015-06-26 22:50:28

러브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죠. 재활에 집중하고 건강하게만 돌아온다면 최강팀으로 복귀가 가능한걸요.
플옵의 맛을 봤고, 마음껏 누려보지 못했기에, 더더욱 우승컨텐더 팀으로 함께하길 원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우선 반지하나따고 생각하자 싶을듯해요.

2015-06-27 12:45:12

맞는 말씀이지만... 계약금액과 안정성만 조금 포기하면 재능을 더 살리면서도 우승 가능성 떨어지지 않는 팀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케츠... 그리고 무려 산왕도 고려할 수 있다는 ... 팬으로서 클블과 장기계약만 안하면 좋겠네요

2015-06-26 23:34:44

추가로 러브와는 다시 협상을 할 수 있는 7월1일이 되면 바로 계약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고 JR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적절한 상황이면 다시 재계약할거다 (Yeah, if it's the right situation for us)라고 전하며 확실히 우선 순위로 둔 러브와는 조금 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헤이우드 계약을 이용해서 전력 보강을 꾸준히 알아볼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2015-06-27 00:07:15

역쉬 그리핀 단장!!

Updated at 2015-06-27 00:24:11

러브야... 여기서 우덜이랑 우승해야지... 워디가믄 못혀...

2015-06-27 01:53:52

러브 탐슨 다잡아쥐요

2015-06-27 06:23:46

챔피언쉽에 가장가까운 팀과 계약한다는 생각으로 워리어스와 계약 나의 재능을 카레 매운맛으로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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