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징기스를 센터로, 웨스트를 파포로??
개인적으로 벤치 뎁스 강화를 위한 제3의 빅맨 영입이 될것 같습니다. 웨스트는 아마도 백업 파포와 스몰라인업이 될 시의 센터 정도 되지 않을까요? 웨스트가 지금도 좋은 선수이긴 하나, 닉스는 먼로나 러브 혹은 알드리지에 집중하고 있을듯 하네요.
멜로-웨스트-포르징기스?
재작년엔 괜찮은 모습이었는데.. 과연... 잘 할까요 ?
웨스트?? 닉스의 행보가 진짜 궁금해지네요
이건 뭘까요.........................................................
웨스트가 파포로 가면 센터는 포르징기스라는건데..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토론토와 바르냐니와의 공존과 너무 유사해지네요.
닉스 정신차리시오
전형적인 언더사이즈 파포 아닌가요? 슛거리는 좋지만 일단 수비가 되는 자원이 뉴욕에서 보이질 않아요
6-9가 딱히 언더사이즈라고 불릴만하지도 않고 웨스트 수비는 괜찮은 편이죠. 특히 대인수비는 높게 평가합니다. 다만 나이때문에 빠른 선수에게는 상대적으로 고전할 순 있겠지만 ..
저도 오래 봤는데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 힘이 좋아 버티는 수비가 좋은 걸 기억합니다. 공격력도 좋은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수비에서 스피드가 조금 걱정되네요...
언더사이즈는 아닙니다
이건 좀.....웨스트는 멜로랑 동선도 꽤 겹칠텐데말이죠....
어차피 포르징기스를 바로 선발로 내보내지는 않지 않나요??
마버리 프랜시스 같이 영입했던거 까먹었냐
닉스가 트라이앵글 오펜스 쓰면서 포스트업을 멜로에게 거의 전담 시키던데
트라이축을 이루고 스페이싱을 만들어 주기엔 포르징기스,웨스트 빅맨 치곤 슛팅이 좋은 편이라
괜찮은 선택 같네요.
아 먼로가 닉스에 안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먼로가 오면 먼로에게 1차적으로 볼배급 시키고 멜로가 윙쪽으로 빠져서 스페이싱을 해줘야 할텐데
멜로가 포스트업으로 트라이 축을 이뤄줘도 워낙 몸빵 스킬, 슛팅이 좋은 선수라 충분하더군요.
돈이문제지 웨스트면 괜찮죠 스몰라인업에서 센터수행도 가능해요
닉스가 드랩에서 제일 원했던 러셀을 놓치고 차 후순위인 오카포마저 놓치면서 fa 방향도
달라질거 같긴하네요.
누가 올지 궁금하긴함
싸게 잡는다면야 괜찮을거같은데
적당한 연봉이면 전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포르징기스는 백업으로 시작하거나, 프론트코트 베테랑의 케어를 받으며 커야한다고 보고 그런 점에서 웨스트는 아주 좋죠. 빅 네임 영입을 한 건은 더 할 것 같은데 그러면 남은 포지션 빈자리와 백업을 채우기에 샐캡이 상당히 뻑뻑하겠네요.
공격에서 스트레치나 골밑공략 둘다 잘하는 다재다능한 선수라 괜찮은것같긴한데기량저하가 올 시기라...
어차피 누가와도 도움될거에요 지금 로스터에선..
포르징기스가 적응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웨스트를 잡는건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어린 포르징기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줄수 있는 선수이구요....
단,기간이 짧아야 할듯....
만약 뉴욕이 챈들러를 다시 데려올수 있다면...
호네츠를 떠난 이후 두 사람 재회하겠네요..
공수에서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었던 인사이더 조합입니다...
먼로와의 조합도 공격만 치면 괜찮은데..
문제는 림프로텍터의 부재겠죠....
데이빗 웨스트가 생각보다 블록슛능력은 있는데..
수비 범위가 넓은 선수는 아니라서...
호네츠시절 좋았죠. 폴이 웨스트도 잘 써먹어서 지금 그리핀 주듯이 웨스트도 미들 점퍼가 체감상 거의 들어가는 느낌
플레이도 플레이지만 보컬리더로서도 웨스트의 영입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패배의식에 젖어있는 팀에 경종을 울려줄 화이팅 넘치는 베테랑이 지금 타이밍에 하나 필요하긴해요
주전 핵심으로서 영입은 아니라고 봐야겠죠.
노장이라 이로인해 파생되는 트레이드가 있다고 보기 함들고...빅맨진에 경험을 부여하는 느낌이라 보여지는데...핵심이 누가 될지 궁금하군요
웨스트정도면 진짜 굿이죠.웨스트가 무리한금액을 요구할 스타일도 아닌거 같고, 뉴욕에 멜로빼면 제대로 공격할 선수도 없는데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징거를 즉전감이라 보고 뽑은것도 아닌데요 뭘
금액을 얼마로 잡느냐가 관건이겠네요오버페이가 나오지 않는다면먼로도 잡으면서 포르징기스를키울 여유시간도 벌 수 있는 좋은무브라고 평하고 싶습니다.멜로-웨스트(포르징기스)-먼로면 트라이앵글에 적합한 조각이될 것 같네요.1-2번을 채울 슈터가 필요하겠군요
웨스트 플레이어 옵션이 12밀리언이었는데.. 사실 이걸 거절하고 나왔다는 것이 좀 의아합니다.
내년에 35살로 장기계약을 따내는게 올해 장기계약을 따내는것보다 어렵겠죠. 올해 12밀 받는것을 포기한대신에, 연 평균 7~8밀로 3~4년 되는 계약을 노릴것 같습니다.
얼마에 잡았을까요... 어차피 검증된 선수라 싸게 잡았으면... 굿무븐데...
인디 수비의 핵인 웨스트와 히버트 둘다 나가면.. 완전 새로 리빌딩 해야겠네요
그래도 웨스트 들어오면 작년보다야 낫겠죠...
그래도 작년보단 훨나아서요 웨스트 괜찮아보이는데
흠...
먼로를 데려와서 멜로-웨스트-먼로의 프론트 코트라면 어디에 크게 꿀려 보이진 않는데, 닉스기 원하는 게 그게 전부일 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그래도 애매할 뿐,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초이스라 봅니다.
뭐...개인적의견은 웨스트를 데려온다는 것은 포르징기스를 (경험치를 충분히 쌓아주되)즉전감으로 써먹지는 않겠다는 생각 같습니다. 일단 멜로를 트라이앵글의 축으로 쓰면서 먼로나 챈들러등 빅맨영입을 추진할 것 같네요.(물론 빅맨영입이 모두 실패한다면 그때는 징거를 센터로 굴릴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싸지 않을텐데..
비싸면 영입하지 맙시다
최대 8밀로 계약해준다면...
인디에 남았으면 싶은데..
수비준수하고 스페이싱되는 빅맨이면 환영이죠
웨스트 포르징 먼로면...림프로텍트는 누가???
계약기간이 1,2년이면 굿, 3년이면 아쉬우나마 괜찮음, 4년 이상이면 걱정가득입니다.
포르징기스를 센터로, 웨스트를 파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