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장에 야유가......
닉스에게 필요한것을 'EVERYTHING' 이라고 표현하는....... ESPN...
뉴욕팬들 너무 싫어하는데요...무디아이를 원했던건지
야유 엄청나오네요 부디 잘해서 성공하길
하... 뽑히자 마자 야유라뇨.. 근데 애기 우는거 보고 짠하긴하네요...
저러다 대박나면 잘할줄 알았다 라고 하겠죠
밝냐니 때문에 데어서 그런거죠뭐저같아도 싫을듯
무디아이나 포징기스나 원석은 마찬가지고..
사실 저도 징거는 버스트로 봐서요..
필리에게 어떻게 부비부비해서 오카포를 땡겨오면 좋을거 같은데...필리도 3센터보다는 업사이드가 크고 3,4번이 가능하다는 포르징이 잘성장한다면 포르징 노엘 엠비드라는 초장신 라인업의 3~5번도 가동해볼수있을거같구요...노엘 엠비드가 수비에 아직 더 치우쳐있어서 공격의 오카포를 뽑아 조합을 해보려는 것인지..
불확실성... 밝냐니... 즉시 전력감을 원했던 닉스여서 그런지, 반응이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뽑히고 이런 반응에 약간 당황했을 수도 있겠어요... 근데 영어도 참 잘하네요..
이럴수록 더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어차피 드래프트 워크아웃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포르징기스입니다. 대성하길 바랍니다.
닉스는 예전에 커리에 이어 오카포도 바로 앞에서 놓치네요. (스티브커 감독도 눈앞에서 놓치고)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보단 정말 큰 것들을 눈앞에서 놓쳤죠.
뉴욕팬들 너무 싫어하는데요...무디아이를 원했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