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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서스와의 워크 아웃에서 충분히 어필했다고 느끼는 카메론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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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20:43:06


Nba 드래프트에 앞서 카메론 페인은 단지 4개의 팀과 워크 아웃을 가졌습니다. 반대로 최소 1개 이상의 워크 아웃에서 자신과 매치업된 재리언 그랜트는 16-17개 팀과 워크 아웃을 가졌습니다. Murray State 출신의 카메론은 페이서스, 레이커스, 킹스 그리고 너겟츠와 워크아웃을 했고 썬더와 미팅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5월 중순에 있었던 페이서스와의 만남이 환상적이었고 그 이후 워크 아웃을 중단할 것도 고려해봤다고 합니다.


"페이서스와의 워크 아웃에서 저는 좋은 인상을 남겨줬어요. 자신감이 넘쳤고 다른 팀들과의 워크 아웃은 더이상 필요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제 예상 순위는 15-30위 정도였지만 저는 이제 8-15위 안에 픽 될 것이로 생각해요."




현재 페이서스는 11번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 드랩에서는 마일스 터너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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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25 21:11:29

이번에 좋은가드하나 뽑았으면 좋겠네여

Updated at 2015-06-25 22:13:54


2015-06-25 22:09:03

카메론 페인 뽑을 생각이 있으면 픽다운을 해도 될것 같네요. 좀 뒤에 뽑아도 크게 경쟁자가 보이진 않네요.

2015-06-25 23:51:59

이번 드래프트 포가 포지션에서 러셀-무디아이 다음가는 세번째 선수인데, 앞의 두 선수 못지않게 괜찮은 선수로 보이네요. 러셀은 득점력이 뛰어나고, 무디아이는 스피드와 운동능력으로 프로급이라면, 이 선수는 포가의 기본덕목인 패싱-3점-수비가 골고루 갖춰진 선수 같습니다. 무엇보다 비이기적이란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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