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을 뽑을수도 있는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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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4 10:40:49
마이애미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픽으로 뽑을 선수는 미래의 주축 멤버로 생각하고 뽑는 선수일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 1달전만 해도 대부분 예상은 스윙맨을 뽑을 것이라는게 전부였지만
지금은 몇가지 이유들때문에 인사이더를 뽑을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화이트사이드가 내년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고, 히트는 화이트사이드를 드래프트로 지명한 선수가 아니기때문에
버드 권한이 없어서 다른 팀들보다 유리하게 오퍼를 할 조건이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백업 멤버인 하슬렘과 버드맨의 나이가 각각 35살, 37살이 되면서 젊은 인사이더가 필요하고,
지난 5년의 드래프트동안 2명의 빅맨 선수(핏맨, 해밀튼)을 뽑은 라일리가 드래프트전에 포스트 플레이어를 염두해두고 있다면
그 선수가 10픽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위 5명은 히트가 10픽으로 지명할 가능성이 있는 인사이더들입니다.
WCS는 겸상적혈구증에 걸렸다는 소식이 있어 히트뿐만이 아니라 로터리 팀이 지명할 가능성은 좀 낮아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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