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을 예로 들며 현대 농구를 강력히 비판한 필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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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4 15:35:00
뉴욕 닉스의 필 잭슨은 최근 농구 트렌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몇 번 표현했었는데 르브론을 그 강력한 예로 들었습니다. 블리쳐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잭슨은 현재 "개인화"되어 가는 Nba 트랜드는 훈련되어 있지도 않고 보기에 즐겁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팀들이 오펜스라고 부르던 것을 보고 저는 현대 농구가 팀 농구에서 개인 농구로 바뀌어 버린 것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드리블을 하고 있고 나머지 4명은 허수아비처럼 보고만 있죠."
"예를 들어 르브론 제임스는 자주 공을 받는 순간부터 트레블링을 저지릅니다. 항상 보이죠. 훈련되어 있지 않고 제대로 된 짜임새도 없고 '이 경기를 어떻게 진행하겠다'라는 것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현대 농구의 스크린은 팔로 밀어내는 행위로 뒤바뀌었습니다."
13개의 Nba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필 잭슨은 (11개 감독 2개 선수) 제임스를 통해 현대 농구의 공격형태와 픽앤롤을 비난했습니다.
"물론 현대 농구가 재미있는 점도 있지만 팀들의 개인화가 이 점들을 모두 무너뜨렸습니다. 이것은 현재 저희가 어떤 나라에 사는지 또한 대변한다고 생각해요.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저희가 이루고 싶어하는 목표에서 이렇게까지 멀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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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 : 잭슨 옹 우리 응원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