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보일런을 호이버그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두려고 쫓아댕기는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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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13 10:53:56
프레드 호이버그가 짐 보일런(Jim Boylen)을 어시스턴트 코치로 두려고 쫓아다닌다는 소식입니다. 짐 보일런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보겔 감독 밑에서 2년간 지내다가 2013년부터 지금까지는 포포비치의 스탭으로서 일하고 있다네요. 또 2007년부터 11년까지는 University of Utah 에서 감독을 하면서, NCAA 토너먼트의 Mountain West Conference 타이틀을 팀에 안겨줬다는군요. 최근에는 캐나다 대표팀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기도 했답니다.
보일런은 포포비치 - 에토레 메시나의 뒤를 잇는 3인자이고, 호이버그는 보일런을 2인자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스퍼스는 접촉의 기회를 주긴 했지만, 보내줄 생각이 없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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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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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감독 대행을 했었던 것 같군요..불스 암흑기 시절에요.작년에 재즈와도 커넥션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불스 감독 대행 했던 분은 Jim Boylan이고 이 분은 Jim Boylen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