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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달라의 선발 기용을 제안한 28살짜리 특별 보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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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8:04:05

오늘 골스는 이궈달라를 선발로 기용했고 이것이 성공해 승리했죠.

스티브 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특별 보좌역인 Nick U'Ren이 이궈달라의 선발 기용을 제안했다고 밝혔네요.

Nick U'Ren은 만 28세로서, 공식 직함은 Special Assistant to Head Coach & Manager Advanced Scouting입니다. 그 전에는 선즈에서 5년 동안 assistant video coordinator를 했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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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12 18:35:06

중요한 4차전에 스페셜어시스턴트의 말을 기기울인 커도 대단하네요. 물론 본인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잇엇을진 모르겟지만

2015-06-12 18:35:16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커 감독이 조금 전 경기 직전 로스터를 속였다는 인터뷰와 함께 클블에게 계속 숙제를 주려는듯한 느낌이네요.
어려운 원정 승리를 했는데 사실 어린 어시스턴트의 조언과 언론까지 속인 전략적 로스터 변경으로 만든 승리다, 다음번엔 또 뭘할지 몰라 뭐 이런 느낌...?
맘에 드네요~

2015-06-12 18:39:22

나 아직 할거많어
아몰랑

2015-06-12 20:58:34

역시 이겨달라!

Updated at 2015-06-13 02:48:04

/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27605

매니아진에 있는 스티브커 칼럼에 나오는 그 친구(?)군요. 이렇게 또 보게되어 반갑네요

예쁜 여비서가 아니라 28살 농덕이라니.. 저라면 못했을 결정입니다ㅜ


커 감독은 또한 프로세스와 사전준비의 중요성을 믿는 사람이다. 그는 비디오 스탭에게 상대팀의 최근 5경기의 동영상을 그의 랩탑에 넣어달라고 요청한다. 지난 7월 그는 피트 캐롤 (미식축구팀 시애틀 씨호크스 감독)을 방문하였고 그가 씨호크스 연습 시에 음악을 이용하여 선수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인상깊게 보았다. 현재 워리어스도 이를 똑같이 하고 있다. 캐롤 감독과 빌 벨리첵 감독 (미식축구팀 뉴잉글랜트 페이트리어츠 감독)의 전례를 답습하여, 그는 썬즈 어시스턴트 비디오 코디네이터로 5년간 일했던 28세의 닉 우렌을 본인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고용하였다. 우렌은 이것을 이와 같이 설명한다. “책상 앞에 앉아서 메일에 답변하는 45세 여성 어시스턴트를 두느니, 그 자리를 젊은, 농구에 대한 마인드가 있는 사람에게 주자는 발상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렌은 현재 두 가지 업무를 모두 수행한다. 그는 커 감독의 여행 부킹을 함과 동시에, 동영상을 편집하고 감독과 함께 20분씩 시합 전술에 대해 논의한다. 그가 알기로는 본인과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은 NBA 자신 밖에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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