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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는 브룩 로페즈/타이슨 챈들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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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37:58


밀워키 벅스는 디트로이트로 얼산 일야소바를 트레이드 시키는 것으로 샐러리에 맥시멈 자리를 만들었으며, 그  타겟으로 브룩 로페즈와 타이슨 챈들러를 노리고 있다.

제이슨 키드는 댈러스와 뉴욕에서 타이슨 챈들러와 플레이한 경험이 있으며, 브룩 로페즈가 있는 브루클린 넷츠의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챈들러는 32세이며 벅스에게 베테랑 림 프로텍터가 되어 줄 것이다. 한편 로페즈는 아직 27세이며 공격적으로 벅스를 향상시킬 것이다. 로페즈는 15-16시즌에 플레이어 옵션을 가지고 있다. 

벅스는 디안드레 조던도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그것이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 또한 인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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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12 17:42:35

샌더스...

2015-06-12 17:44:30

브룩 로페즈는 꽤 좋은 영입이 될 것 같은데요? 느린 템포의 빅볼을 추구하는 벅스에 1대1 공격능력은 확실한 센터의 추가는 좋지 싶습니다. 거기다 프런트라아의 파커, 쿤보 모두 림프로텍팅이 좋은 선수는 아닌데 그 부분도 채워줄 수 있지 싶어요.

2015-06-12 18:18:06

성사된다면 엄청나겠는데요??!!!

2015-06-12 18:29:23

둘 다 좋은 옵션이군요 

2015-06-12 18:46:00

그러고보니 동버럭은 FA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앗었네요

2015-06-12 21:10:52

괜찮은센터 하나 구하면 밀워키의 미래는 밝아보이네요.

2015-06-12 22:05:49

내년에도 플옵가겠네요

Updated at 2015-06-13 02:33:15
수비는 5번 빼고 거의 만들어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젊은 선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수비 로테이션의 무한 스위칭 디펜스가 가능한 길쭉 길쭉한 선수가 많아서 
높이가 상당히 좋은데
여기다 골밑 공격 만큼은 현리그 마크가솔과 더불어 최고 레벨인 로페즈 박아두고 
옆에 헨슨이 쉐도우 블락 떠주고, 그림 좀 나오겠네요.

예전, 로페즈의 '수비? 아몰랑' 모드는 이미 탈피한지 오래고 부상이 제일 걱정인데
키드가 네츠 때 감독해보면서 괜찮다고 판단하는 모양 같네요.
건강만 하다면 이야 챈들러도 좋지만 27살의 로페즈 구미 당기는 옵션이죠.

요렇게 되면은 개인적으로 위긴스와 파커의 성장 경쟁구도를 보고 싶었는데
다음 시즌 파커의 활약, 일야도 떠났으니 헨슨의 성장, 그릭 프릭 쿰보까지
이 젊은 프랜차이즈 라인업 참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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