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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옵트인을 할 것으로 보이는 에릭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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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09:49:00

뉴올의 에릭 고든이 다음 시즌 15.5밀이 걸려있는 계약 마지막해의 옵션을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옵트인을 선택하여 4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뉴올에서 보내면서 15.5밀의 샐러리를
받을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에릭 고든은 새롭게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앨빈 젠트리의 업템포 스타일의
플레이와 가드들로 부터 나오는 많은 양의 퍼리미터 슈팅을 요구받을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 옵트인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에릭 고든은 제한적 FA가 되었을때 피닉스 선즈에서 4년 58밀 오퍼를 
받았었으나 뉴올에서 매치하는 바람에 뉴올에서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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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Updated at 2015-06-12 09:49:55

다른 감독이 왔다한들 옵트인을 안했을까요? 지금 어딜가도 1년에 15.5밀을 받기란 쉽지 않을텐데. 

2015-06-12 09:50:42

아 앙대

2015-06-12 10:31:11

당연히(?) 옵션실행해야죠. 지금 상태로는 어느팀에서도 저 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뉴올은 FA로이드로 1년 바짝 써먹고 아름답게 보내줘야겠네요.

2015-06-12 11:21:07

어유...꼭 계륵들은 옵트인하더라...

2015-06-12 12:55:35

계륵들도 자기가 계륵인걸 알죠....

2015-06-12 13:08:06

이젠 그 몸 가지고는,

맥시멈 못 받습니다...

본인이 잘 알죠...

2015-06-12 14:40:05

그나마 뛸 수 있는 계륵이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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