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보것 : 데이비드 리는 3점만 빼면 러브와 비슷한 생산성을 갖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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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14:47:53
골든 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 클레이 톰슨 + 데이빗 리 = 케빈 러브의 트레이드를 고민한 적이 있다. 보것에게는 톰슨을 잃어버리면서 리를 러브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옳지 않은 것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정말 고맙게도, 우린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어요. 그 트레이드를 했다면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게 큰 업그레이드라 생각하지 않아요. 3점만 빼면 데이빗 리는 러브와 비슷한 생산성을 보여줍니다. 저는 그냥 베테랑 미니멈으로 스트레치 4가 왔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 제임스 존스 같은 선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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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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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전 기사인데 확실히 오늘 데이빗 리가 보여준 모습은 고무적이었죠. 그래도 러브에 비할 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