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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즈는 드래프트에서 얀 베슬리와 클레이 톰슨을 두고 크게 고민했었다.

 
  2304
2015-06-10 14:41:20


워싱턴 위저즈는 2011 드래프트의 6번 픽으로 클레이 톰슨에 앞서 얀 베슬리를 뽑았다. 톰슨이 드랩 전의 캠프에서 플립 샌더스를 놀라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베슬리가 더 안전한 픽이라고 생각되었으며 대부분의 예측에서도 톰슨보다 위에 위치했었다. 베슬리는 더이상 NBA에서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우리도 그런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그 상황에서 안전한 선택을 하지 않고 그냥 제 자신이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로 탐슨을 뽑는 일은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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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WR
2015-06-10 14:42:11

빌 군 자리에 톰슨이라니.....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빌 군이 톰슨 이상으로 성장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5-06-10 21:16:39

탐슨 이팩트가 좀 크긴하지만 비비탄도 훌륭한 슈가자원이니까 저도 클거라 봅니다 탐슨 뜨기전만해도 주가도 훨 높았고!

2015-06-10 14:45:40

베슬리 드래프트데이 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소극적인 플레이와 자유투의 심각한 문제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한것 같습니다.
사이즈, 운동능력을 보고 뽑은 선수가 버스트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예라고 생각되네요...
2015-06-10 19:00:40

얀 베슬리는 얼마전 보니 유럽리그 챔스에서 잘 뛰고 있더군요.

2015-06-11 08:35:31

우리는 여기서 마음에 들었던 탐슨을 보고도 베슬리를 선택한 사람이 플립 선더스라는 사실에 주목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네소타는 타운스를 뽑을게 거의 확실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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