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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는 휴스턴에서 머리를 다친 후 10-38의 3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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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09 11:58:25


스테판 커리는 휴스턴 로케츠와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4경기에서 머리를 다친 후 3점을 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시 경기에서는 뇌진탕 검사를 통과하여 경기로 돌아올 수 있었고, 특히 후반전에만 3-6의 3점을 기록했으나 이어지는 3경기에서는 3-11, 2-6, 2-15의 저조한 3점 슈팅을 보여주고 있다. 4경기에서 머리를 다친 이후 커리의 3점 기록을 모두 합하면 10-38(26.3%)에 지나지 않는다. 부상 전에67-150(44.7%)를 기록했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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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5-06-09 11:59:40

영향이 있을지도요...문제네요

2015-06-09 11:59:28

클탐도 그렇고 커리도 상식 적으로 아무 뒷탈이 없을리가 없죠. 파이널이니까 그냥 나오는거지...

2015-06-09 12:02:44

그러므로..

 

클탐 머리는 더 단단하다....???

2015-06-09 12:14:34
 앜~ 
2015-06-09 22:01:12

이분 수학천재네요

2015-06-09 12:30:21

여러가지가 영향을 주고 있을겁니다.
첫 파이널인데다 몸도 어느 하나 성한 곳 없을테구요... 스스로 극복하는 수 밖에는 없어요.

2015-06-09 12:32:02

전 어릴때 분명 머리를 크게 부딪힌거겠죠...

2015-06-09 14:14:24


2015-06-09 12:40:00

그러네요 간과하고 있었네요 그 부상을

2015-06-09 13:10:08

이 영향이 아니라 그냥 몇경기 저조한 것이기만을 바랍니다...

2015-06-09 14:18:23

크흑 휴식 기간이 좀 있어서 나아졌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2015-06-09 15:10:21

흠 근데 지난경기 빼고 보면 8/25인데 32프로 정도면 부진하긴 해도 심각한정도는 아닌것...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감이 떨어진상태고 지난경기에 바닥을 찍었다고 봅니다.

2015-06-09 15:23:54

그냥 추측일뿐이지만 정말 뇌진탕이 문제라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같네요. 농구에서 뇌진탕 문제는 잘 알진 못하지만 야구에서 최희섭 김태균 채태인 강민호 등이 뇌진탕 이후 2년 이상을 후유증으로 부진했었습니다. 농구의 슛감이란 것도 야구의 타격처럼 정밀한 작업이니만큼 최악의 경우엔 이번 파이널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 시즌에도 악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15-06-09 22:09:21

메이저리그에서도 저스틴모노가 뇌진탕 판정받고 후유증으로 고생했져.. 그래서 미네소타에서 버림받고 트레이드당하고 산동네가서 잘해주고있져

2015-06-09 17:41:08

뇌진탕에 플옵에서 체력빠지는것도 한몫한거 같아요.

정규시즌에는 수차례 가비지경기로 출장시간관리 받다가
플옵와서 르브론에 이어 출장시간이 2위라니 말다햇죠. 포가이면서 슈터인데 체력고갈은 치명적이죠 수비도 훨씬 터프해지는데...
lalmil
16793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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