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깔끔 버전으로 뽑았네요. 현지평도 비슷한가 봅니다. 긍정적인 쪽은 클린-클래식, 부정적인 쪽은 하이스쿨 스타일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코트에서 임팩트는 없을 듯한데 대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불호없이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고, 결국 선수보다 일반팬들 많이 입힐려는 목적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깨알같이 상의 하단에 'FEAR TEH DEER' 문구를 넣으면서 디테일을 살렸네요.
거리에도 크게 걸었나 봅니다. 그런데 유니폼보다 파커 볼 홀쭉해진게 더 눈에 들어옵니다.
살빼고 3번으로 완전히 자리잡으려나요.
2015-06-07 07:34:07
전 깔끔하니 좋네요
2015-06-07 07:35:49
이것도 그리 멋지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그래도 빨녹유니폼보다는 3억배는 더 나은것같네요. 깔끔하고 무난하네요.
올드해진 느낌이 많이 드네요
70년대 유니폼을 복원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