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라일리스에게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닉스

현 리그에서 트라이앵글 사랑이 득이 될지 독이 될지... 필 잭슨도 아집이 강한 거 같아요.

순서상 오카포아니면 러셀 아닌가요?(필라가 무디아이라고 치면..) 그런 드래프티들을 제쳐두고...과연...픽 다운까지 하면서 데려갈만한 옵션인지는 의문이긴하네요.

아 오카포뽑을수있을꺼같아서 기대했는데

필잭슨의 뉴욕이 저만 걱정되는건 아니겠죠. 참 그 누구 부럽지 않은 최고의 마켓을 가진 뉴욕팬분들 여러모로 오랜기간 힘드시겠네요.... 시장규모만 놓고 본다면 운영만 좀 제대로 한다면 이런 서고동저시대에서 풀옵 매년 가고 조금만 운영을 잘해주면 컨파정도는 간간히 가주는게 그리 힘들것 같지만은 않은 뉴욕인데 말이죠..... 필옹도 세월에는 장사 없는 듯 합니다. 

왠지 버뮤다 삼각지에 빠져 있는 닉스..  

드래프트는 필요한 포지션이 아니라 재능의 크기로 하라고 누가 그러던데....

이 팀은 막판 탱킹 실패할때부터 꼬였습니다. 이제 뭘하던 맘대로 하라고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