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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어빙의 연장 계약이 클블 복귀의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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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02 09:42:34

르브론이 클블 복귀의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카이리 어빙의 연장 계약을 꼽았네요.

어빙의 연장 계약이 발표된지 얼마 안 되어서 르브론은 클블 복귀를 발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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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01 07:05:39

르브론이 고향 하나때문에 온것은 아니였군요 그 뜻은 다른팀으로도 갈마음이 있었다로 생각해도 되겠네요

2015-06-01 07:12:18

제 생각에는 어빙의 존재가 다른팀으로 가느냐 클블로 가느냐에 영향을 미쳤다기보다는 클블로 가느냐 마이애미에 남느냐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다른팀을 고려했다고 보기엔, 그 당시 멜로나 러브처럼 다른팀을 적극적으로 컨택한 적도 없고 너무 조용했죠. 

2015-06-01 07:43:37

이런얘기는 굳이 안해도 되는데....

2015-06-01 08:46:34

그저 어빙과 오래 같이 뛸 수 있어서 온 것도 하나의 이유라는 건데요 뭐

2015-06-01 11:26:57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혹시나 오해하는 분들이 역시 르브론 이럴까바 무서워서 한 말인데 기우였네요^^

2015-06-02 04:52:54

이미 다들 짐작하는부분이자 사실인데 오해는 아니죠. 르브론이 실리찾아 클블로 돌아온건 자명한건데요. 정말 고향팀으로 돌아왓다는 순수한생각들은 아니시겠지요

Updated at 2015-06-01 07:52:59

인터뷰 타이밍을 볼때 파이널 앞두고 어빙 기살려주기인듯.

2015-06-01 08:07:04

저도 그런것 같습니다. 르브롱은 파이널의 키를 어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더.

2015-06-01 07:57:08

언제부터 이렇게 쓸데 없는 인터뷰가 많아졌는지,

듣기에 따라서는 "고향 집이 망해가는 분위기였다면 돌아오지 않았을 것"으로 들릴 수도 있는 얘기를...
2015-06-01 08:07:02

별 문제되는 발언도 아닌데 사람 말 하나하나를 저렇게 삐뚫어지게 해석할수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2015-06-01 08:12:35

이건 오해를 살만한 인터뷰죠

얼마든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2015-06-01 08:19:45

중의적 해석이 아니라 확대해석이죠

설마 저 인터뷰를 보고 르브론 역시 그럴 줄 알았다. 고향이 아니라 철저히 자기 이득때문에
클블로 왔구나. 이렇게 해석 가능하단 뜻은 아니시겠죠?
저렇게 해석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저도 더 할 말은 없습니다.
Updated at 2015-06-01 10:22:22

댓글중에 그렇게 격하게 표현한 것은 없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저격성 댓글이신거 같은데 본인은 맘상할수도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직접 그렇게 느낀 댓글에 답글 남기셔서 서로 오해를 풀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2015-06-01 10:37:38

7seconds님 댓글도 전혀 격하게 표현 한 것 없죠. 

제 생각에는 전혀 저격성으로 느껴지지는 않네요.
2015-06-01 13:26:27

아침에 댓글달고 오후에 보니 어느정도 감정적으로 글을 쓴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르브론팬 입장에서 잠시 격해진 부분이 있었네요. 그 부분은 no.1.guard d.rose님과 매니아회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윗 댓글은 일단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Updated at 2015-06-01 08:57:34

중의적이고 뭐고 그저 어빙이 대단한 선수고 그런 선수와 오래 함께 뛸 수 있어서 결정에 도움이 됐다는 건데 그게 뭘 어떻다고 그러시는지... 사람이 저 정도 말도 못하고 어찌 삽니까

Updated at 2015-06-01 08:11:47

그저 이유 중 하나라는데요. 이 시점에서 저런 말도 못하나 싶네요. 그냥 르브론이 아무말도 안하길 바라는 건지.. 르브론 말은 유독 확대 해석이 심하네요

Updated at 2015-06-01 09:35:11

르브론글에는 이런 저런 이유들을 다 갖다붙이지만 결국 그냥 르브론이 싫은거....

2015-06-01 08:20:13

옛날부터 한 애기인데요 이건 spottv쉬는시간에 나오는 영상에서도 어빙이랑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왔다고 했고요 이적 당시에도 자신이 어빙을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왔었죠

2015-06-01 08:36:29

르브론이라서 그런지 과하게 비뚤어진시선으로 보는분들이 계시네요.
파이널 앞두고 동생 기살리는것도 못해주나요

2015-06-01 08:40:31

이적이후부터 꾸준히 하던얘기죠

2015-06-01 08:41:25

이번 인터뷰는 잘 한 것 같은데요. 어빙을 그만큼 자신의 파트너로 믿는단 거겠죠.

2015-06-01 08:46:59

이게 해석이 왜이리 이상한쪽으로 하시는분이 많은가요? 흠 이상하군요

2015-06-01 08:50:02

와 저걸 저리 해석할 수도 있군요.

별걸 다 꼬투리잡내요.

2015-06-01 08:51:03

이얘기 전 솔직하고 좋은데요

고향때문인면도 있지만 어빙의 계약이 결정적이었다는 의미겠죠

고향때문만이라고하면 전 백프로 믿지 못하겠는데요

2015-06-01 08:56:39

이 얘기를 확대해석하는 분은 어차피..   "고향땅이 그리워서 왔습니다."  라고 해도..   '거짓말 하네, 어빙때문에 왔으면서...'  라고할 거예요...   

2015-06-01 09:38:41

르브론이 지구는 둥글다고 해도 거짓말이라고 할 기세....

2015-06-01 14:20:20

거짓말!!!!  

2015-06-01 10:19:35

나는 내가 듣고싶은것만 듣는다..
그르지마요~

2015-06-01 10:47:25

스포티비 광고시간에

인사이드스테프 르브론편에 계속 나왔던말인데 새삼스래?????

정말 누구눈엔 보고싶은것만 보는듯

2015-06-01 10:49:05

어빙이 있어봐야 플옵도 못가던 팀아닌가요?
파이널 앞두고 슈퍼스타의 팀원들 기살리기 같은데요
어빙은 나릅 흐뭇하겠네요

2015-06-01 11:38:43

르브론이 지난 과거의 실수들로 인해서 밉상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은가봅니다..

2015-06-01 11:55:37

인터뷰 실수하면 인터뷰만 흠이다라 그러고 막상 좋은 인터뷰 하면 또 이상한 눈으로 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2015-06-01 15:29:41

이게 문제가 있나요? 

당연히 어빙이 있으니 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빙같은 선수있으면 누구든 오고싶을걸요?! 특히 르브론같은 스타일이면 더더욱

전혀 못할말도 아니고 까일말도 아닌것 같네요. 
2015-06-01 16:00:47

아마 저는 고향이 너무 그립고 평생꼴찌만 하더래도 여기에 남아있을겁니다 라고했어도 승부욕없다고 실망했다는말 들었을겁니다. 기냥 싫으니까요..

2015-06-01 17:59:40

마이애미도 웨이드 있고 보쉬 온다니까 간 건데, 클리블랜드에 어빙 있어서 갔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2015-06-01 18:56:02

스포티비로 농구 경기 단 1경기도 안 보신 분들이 있는건가

너무 자주 나와서 지겨울 정도로 
이적생 관련 영상 마지막에 가장 큰 이적은 르브론이라면서
어빙 관련 이야기 떡하니 나오잖아요. 
2015-06-01 20:33:19

스포티비 광고 잘 안 봐서인지 몰랐는데

굳이 말 안해도 그래서 옮긴거라는건 뭐... 유명한 미미도 있고 놀랄 일은 아닌 듯 합니다.

2015-06-01 20:52:35

확대해석을 해보자면 러브가 떠나도 르브론은 남는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Updated at 2015-06-02 01:49:18

근데 르브론팬분들은
르브론이 까일때는 관심법이라도
쓰냐고 르브론 마음에라도
들어가보셨는지? 이런 날 선 반응을
내세우시면서 동류의 확언에는
매우 관대하시네요..
발언 자체는 그러려니 하는데
댓글들과 추천수에 놀라고 갑니다..

Updated at 2015-06-02 08:33:09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댓글들과 반응에 놀라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르브론의 위의 발언이 왜 까일만한건지를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설명하시면 될일인데 그냥 위에 코멘트들이 맘에 안든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건 댓글다신분을 르브론 안티로 색안경 쓰고 볼수밖에 없게 만듭니다.

2015-06-02 09:37:28

누구팬들은~~누구팬들은~~
이러면서 비판하는건 편나누기 하자는거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싸잡아서 몰아가기..
이런 표현은 자제하면 좋을듯합니다..

Updated at 2015-06-02 09:45:43

넵 죄송합니다.
순간적으로 감정이 자극돼서
윗분 댓글에도 장문의 댓글 남기다가
지웠네요..다만 이제
르브론팬이라는 말이 나온건
위에 나온 르브론 안티에 대한
반대급부였다고 생각해주시면..
저 발언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지면 그게 전부 르브론 안티라는
그런 매도에 반감이 생겼달까요..
그렇다고 코멘트를 지우면
윗분은 바보될 것 같고..
윗분께서 글 남겨주시면
글 없애겠습니다.

Updated at 2015-06-02 09:51:03

그새 글을 지우셨네요;;; 글이 없어져서 다시 이글에 남깁니다.
'르브론 마음에 들어갔다 나오신거 같아요' 이런 반응이 없는 이유를 왜 여기 댓글 다신분들한테 물으시는건지;;;
본인이 원하시는 댓글이 없는걸 하소연 하시는건가요? 원하시면 본인이 달면 될것을 왜 저런류의 댓글이 없냐고 물으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모든글에 달리는 피드백이 정확히1대1 비율로 공평하게 의견이 양분 될수도 없는 노릇인데 본인이 원하는 방향의 댓글이 안 달렸다고 뭔가 잘못된 분위기인양 글을 올리시니 이런 반응을 얻으실 수 밖에 없는겁니다.

Updated at 2015-06-02 14:39:27

깔만한 일을 까면 상관안하겠는데

하지도 않은 행동, 언급하지도 않는 말,
이럴거다 저럴거다라고 IF 걸어놓고 평가/비난
그리고 이런식의 비아냥
낙인찍고 반사적으로 나오는 반응에 민감할 수 밖에요.
그건 해당 선수 뿐만 아니라 
이런 댓글에 있는 팬들에 대한 낙인(팬들은 어쩌고 저쩌고)도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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