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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에 봉착한 웨이드의 계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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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5-30 21:05:12

드웨인 웨이드의 계약 논의가 난관에 봉착했다는 소식이네요.

히트와 웨이드간 입장 차이가 상당히 큰 것으로 보입니다.

웨이드는 올 시즌 후 옵트아웃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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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5-30 20:54:46

와데형 정말 안되면 절친 브롱이를 도와주러 클리블랜드로 오는건 어때!

2015-05-30 23:19:02

몸상태가.. 연봉대비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요

2015-05-30 20:56:43

이렇게 기사가 나는걸 보니, 계약기간과 연봉 모두 차이가 큰 모양이건 같습니다.

보스는 이미 웨이드 이후를 준비하고 있는거 같고요.
Updated at 2015-05-30 21:06:47

웨이드는 그간 팀을 위해 희생해온 만큼 이번에는 제대로 된 계약을 하려는 듯 하고 팀 입장에서는 나이도 나이고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꽤 되기에 고민이 많은게 당연할 듯 합니다.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긴 하네요.


그래도 웨이드가 마이애미를 떠나는 것은 코비가 레이커스를 떠나는 것만큼 큰 일이기에 떠나는 그림이 잘 그려지진 않네요. 웨이드 계약성사 여부가 드라기치 계약에도 영향을 미치겠군요.
Updated at 2015-05-31 11:56:21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인것인가요...
이런거보면 코비는 정말 선수로서는 모든 영광을 다 누리고 떠나게되는거 같습니다. 시장사정이든 인기든 기량이든 결코 보통 선수는 쉽게 누릴수없는 영광을 누리고 떠나겠네요.
올스타 mvp 챔피언 파엠 올림픽 금 세계선수권 금 등등에 가장 중요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마무리라는 타이틀까지!!

2015-05-31 12:12:04

코비처럼 되려면 코비만큼 실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던컨도 마찬가지고요

2015-05-30 21:05:32

이래서 팀을 위한다고 페이컷하는 일은 없어야 해요.

바쉬는 이미 맥시멈 받았고, 르브론이야 대박 계약이 눈앞인데,

웨이드만 입장이 난처하게 됐네요. 

Updated at 2015-05-30 21:09:06

팀을 옮긴다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에 갔으면 좋겠네요.

인디애나, 클리퍼스, 멤피스에 가면 어떨까요?

 : 조지 힐 - 웨이드 - 폴 조지 - 웨스트 - 히버트
 : CP3 - 웨이드 - 반스 - 그리핀 - 디조던
 : 콘리 - 웨이드 - 토니알렌 - 랜돌프 - 마크가솔

쓰고 보니 멤피스는 주전 라인업이 굉장히 빡빡해 보이네요. 콘리 외에는 3점 슛터가 없다니... 웨이드와 토니가 2번에서 번갈아 나오고 코트니 리와 제프 그린이 3번으로 번갈아 나와야할까요?

마이애미에 남는게 가장 좋지만 아니라면 차선책으로 인디애나가 가장 매력적인 팀이 아닐지... 차기 스타인 폴 조지에 수비력이 뛰어난 조지 힐이 백코트 파트너라면 다재다능한 웨이드의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저 우승만 본다면 클리퍼스가 
2015-05-30 21:11:34

폴-웨이드에 3번만 영입한다면 무서운 라인업이 되겠군요. 

웨이드는 코비처럼 영원히 히트맨일 것 같았는데 루머가 자꾸 뜨네요.
저도 드라기치 - 웨이드 - 뎅 - 보쉬 - 화싸의 건강한 라인업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웨이드 형님, 건강하게 한 시즌만이라도 히트에서 더 뛰시죠! 
2015-05-30 22:06:36

엘에이쪽이라면, 웨이드-코비도 상상해봅니다.

물론 저도 건강한 드라직-웨이드-뎅-보쉬-하싸 보고싶네요.
2015-05-30 22:48:34

지금 클리퍼스 주전라인업에는 스페이싱 문제 때문에 웨이드보다 레딕이 필요하죠. 어차피 데려오지도 못하겠지만 만약 웨이드가 정말로 온다고 해도 코트가 엄청나게 빡빡해질 겁니다.

2015-05-30 23:01:32

일단 웨이드가 외곽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레딕이 있을때와 비해서는 굉장히 빡빡해지는 건 확실합니다. 그러나 자말 or 레딕으로 3점이 좋은 3번만 영입하고 남은 한명이 백업에서 버텨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폴과 웨이드가 부딪혀서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우승권팀에 비해 나아 보인다는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디애나와 잘 어울릴 것 같은데...

2015-05-30 23:48:40

자말은 올시즌을 끝으로 트레이드 가치가 많이 떨어진 것 같고 레딕은 솔직히 플옵이 좀 아쉽긴 하지만 레딕으로 바꿀만한, 레딕 같은 최상위권 3점 능력과 말체력을 보여줄 수 있는 3번 슬롯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Updated at 2015-05-31 01:29:27
레딕과 트레이드는 어렵겠지만 크리스 미들턴 정도면 어떨까요? 이번 시즌 1.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고 .407의 성공률을 보여줬죠. 2경기 결장하고 30.1분 출장에 13.4득점, 4.4리바, 2.3어시, 1.5스틸을 기록했습니다. 밀워키에서 자바리 파커와 안테토쿰보 때문에 경쟁에서 밀리기도 하구요.
2015-05-31 01:02:05

밀워키 완소인데 안팔죠

레딕보다 수비, 사이즈 좋고
나이도 훨씬 어립니다
2015-05-31 01:12:12

물론 밀워키 내에서 완소이지만 파커와 안테토쿰보의 성장을 위해서 꼭 잡고 있어야만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지금 미들턴의 가치가 굉장히 높아진 상황에서 더 좋은 카드가 있다면 트레이드 시킬 수도 있겠죠. 클리퍼스는 카드가 없어 트레이드가 어렵겠지만 레딕을 대체할 수 있을만한 3번이라는 점에서 적었던 것입니다.

Updated at 2015-05-31 01:18:39

저는 밀워키가 미들턴에게 들어오는 오퍼 왠만하면 다 매치할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미들턴이 슈팅가드로 뛰면 쿰보와 파커랑은 별 상관없구요.

2015-05-31 01:24:03

기본적으로 자바리 파커는 3-4, 쿰보는 1-2-3, 미들턴은 2-3-4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세 선수가 중복되는 점이 많고 동시에 뛰게 된다면 5번 보강은 필수입니다. 현재 밀워키로서는 샌더스를 방출한 이후 파출리아, 헨슨, 오브라이언트가 있는데 골밑장악력이 너무 떨어지죠. 세 선수의 공존을 위해서는 골밑 보강이 필수라고 봅니다. 하지만 수준급의 빅맨을 데려오려면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파커와 안테토쿰보를 내보낼 수 없으니 미들턴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밀워키가 선수들에게는 매력이 떨어지고 FA들에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행선지는 아닐 것입니다.

Updated at 2015-05-31 02:46:10

쿰보군의 키가 드랲 될 때보다  더 커서 6-11이고 앞으로 더 클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아무리 플레이 스타일이 올라운드해도 저키에 1-2번을 보는건 상당히 무리가 가죠. 저는 3-4번을 봐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밀워키가 시카고 특히 가솔에게 호되게 당한 이미지가 커서 그렇지 실제로 이번시즌 최상위권 수비팀이고 림근처에서의 야투허용률도 시카고 다음으로 낮습니다. 낮은 득점력이 문제죠. 다만 말씀하신대로 리바운드가 약한 부분이 있는데 미들턴을 내주고 밀워키의 단점을 없앨만한 수위급 리바운더를 얻어오는것이 힘들 뿐더러 미들턴 또한 밀워키 디펜스에 중요한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살짝 옆그레이드라고 보는 면도 있어요.

fa선수에게 비인기팀이라면 주로 자기팀의 핵심선수를 트레이드하기보다 오버페이하더라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워키가 지를 생각만 있다면 미들턴잡으면서  맠가나,디조던급은 아니지만 그 다음 티어의 센터를 잡을 만한 샐캡여유도 있기 때문에 굳이 미들턴을 트레이드 할 것 같진 않고요.  그 아래 급이라면 보통 돈의 액수로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밀워키가 충분히 지르면 안 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015-05-31 01:23:53
그러니까 더 좋은 카드면 팔 가능성이라도 있지 왜 레딕과 바꾸냐는 말이죠

일단 미들턴은 사이즈 되는 2번으로 활용 가능한데다가
파커보다는 훨씬 좋은 수비수이기에 
키드가 오래오래 활용할 타잎입니다
정말 끌리는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괜히 잘키우고 있는애 팔 필요가 없어요

레딕 좋은 선수고 저도 대학때부터 좋아했습니다만
밀워키 입장이라면 레딕 미들턴 스왑은 절대 안할껍니다
Updated at 2015-05-31 01:28:41

레딕과 트레이드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레딕 같은 최상위권 3점 능력과 말체력을 보여줄 수 있는 3번 슬롯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라는 의문에 미들턴은 어떻냐는 말씀을 드린 것이지요.
레딕, 미들턴 스왑하면 총 맞습니다.

Blake Austin Griffin 님께서 앞에 하지만 레딕으로 바꿀만한 을 덧붙이신걸 못봤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앞의 글에 레딕과 트레이드는 어렵겠지만을 추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15-05-31 01:28:38

레딕으로 바꿀만한 선수가 누구 있을까하는 댓글에 답을 다셨어서..

Updated at 2015-05-30 21:12:31

건강이슈가 있긴하죠. 버틀러랑 경기수로 비교하기엔 출장시간 차이가 거의 600분 정도나고 지난 4시즌동안 결장이 너무 많았죠. 버틀러 나이 때 결장과 웨이드 나이 때의 결장은 상황이 조금 다르기도 하구요. 그래도 대우는 충분히 해줘야 하겠지만요.

2015-05-30 23:34:11

어떤부분인지 충분히 이해되는부분이고 웨이드가 히트에 남았으면 좋겠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고 거액에 돈이 오고 가는거니깐요
전례를 봐도 비즈니스는 언제나 놀라만한 일들이 많더군요

Updated at 2015-06-01 11:04:58

보스턴의 상징이었던 피어스도 팔리는게 느바 바닥인데

그닥 놀랍지 않은 결과일지도...

2015-05-30 21:07:54

웨이드가 빅3결성때 양보를 많이 해줬는데 처우는 깔끔하게 해줘야죠

2015-05-30 21:08:43

이거 진짜로 히트 떠날수도 있겄네요

Updated at 2015-05-30 21:35:28

진짜..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이긴 하나 봅니다. 

어느정도의 금액차인진 모르겠지만.. 빅3뭉칠 때 팀을 위해 페이컷을 해가면서 계약했었죠. 
이렇게 기사까지 나는 것 보면 프랜차이즈 스타인 거 감안해도 서로 원하는 금액차이가 크다는 것이니..

그 당시 웨이드가 다음 연장계약 때도 충분히 맥시멈값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 봤기에 그리 신경안썼지만.. 잦은 부상과 나이를 먹어가면서 폼도 조금씩 하락하고 있어서.. 애매해 질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웨이드 입장에선 그간 희생해온 것도 있고 동기인 보쉬가 맥시멈급의 계약을 체결했으니 어느정도의 대우를 원하는 것 같지만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고란이 계약도 해야되고 컨텐더레벨에 도달하려면 다음시즌 하산이 계약등등.. 큰 돈 쓸 일이 많으니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고 보면 레이커스가 코비에게 2년 48밀을 덜컥 안겨준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일리지가 많이 쌓인 선수가 큰 부상을 당했는데도 그런 계약을 안겨줬으니깐요. 제 기억에 의하면.. 레이커스가 먼저 저 금액을 제시했다고 들었습니다. 어짜피 그당시 샐캡이 많이 찬 상태이긴 하지만 팀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코비의 연봉을 줄이고 추후 다른 fa를 노리는게 나을텐데 그보다 그간 고생한 팀의 레전드에게 대우를 해준 것이니깐요.

물론  마이애미도 무조건 레이커스가 코비에게 해준것처럼 해줘야한다 라는건 아닙니다만..  웨이드가 마이애미가 아닌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다면 참 어색할 것 같아요. 부디 합의점을 찾아 재계약하고 웨이드가  마이애미에서만 뛰다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2015-05-30 21:31:18

결국엔 히트에 남을것같네요.

2015-05-30 21:57:03

라마오덤이 생각나네요... 레이커스에서 페이컷하고 식스맨롤까지 받아들였는데, 댈러스로 트레이드 당했었져..이래서 많이 받을수 있을때 페이컷하면 선수만 손해에요

2015-05-30 22:30:44

정확히는 크리스폴 딜을 통해 오덤은 호넷츠로  트레이드 될 상황이었는데

딜이 깨지긴 했지만 이미 충격먹은 오덤이 트레이드를 요청해서
댈러스로 간거였죠.
Updated at 2015-05-31 04:14:20

잘못알고 계신 것 같은데, 오덤은 레이커스와의 계약에서 페이컷해준 일 없습니다. 오히려 협상 전에는 홈디스카운트를 해준다는 언론플레이를 하다가, 막상 협상에 들어가자 시간을 끌면서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해서 프런트와 마찰을 빚었습니다. 결국 당시 레이커스 구단주였던 제리 버스가 협상 중지를 선언했고 오덤은 레이커스 외에는 큰 금액을 제시하는 팀이 없어서 레이커스와 계약했습니다. 그 당시 오덤이 굽히고 들어가서 사과하다 시피하면서 당초 요구금액보다 낮은 계약을 했었죠. 그걸 페이컷이라고 하면 어불성설입니다. 시장가로 계약한거죠.


 레이커스와 체결한 계약이 $33M/4y인데 당시 경쟁팀이었던 마이애미 히트의 제시액은 $25M 수준이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아셨다면 오히려 레이커스가 많이 봐줬다고 생각하셨을겁니다. 오덤이 $50M이라는 당시로서는 말도 안되는 요구를 했는데도 레이커스는 $36M/4y, $30M/3y의 계약으로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2015-06-01 11:02:29

라마오덤은 절대 레이커스에서 페이컷을 해준 적 없습니다.

오덤이 페이컷을 해줄 정신머리가 있거나 로열티가 있는 선수도 아니었고, 
애초에 그렇게 시장에서 인기있는 FA 도 아니였어요.
2015-05-30 22:11:10

그래도 관리 받으면서는 제 할 일 다 하지 않았나요?

솔직히 웨이드는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2015-05-30 22:14:30

실상을 대놓고 알리는 보스가 아니죠

추측하기로는 건강하지 못한 선수에게 다년의 계약은 주지 않을꺼예요
금액을 줄지언정 짧게 해보고, 괜찮으면 이어가자고 설득하겠죠

이게 싫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각자 원하는 걸 해야죠. 이미 사치세를 부담하거나 무리한 요구는 따르지 않겠다는 게 무려 빅 3 시대에 확인됐습니다. 아마 웨이드 측에서 모르진 않을꺼 같은데...

타협을 한다면 길게 계약하고 몸상태에 따라 옵션으로 설정해서 금액을 대폭 낮출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4년 계약인데 보장된 금액도 10M 이 넘어가고 옵션을 걸어야 한다면 사치세를 감당하라는 것이기에 고민이 많을꺼 같습니다

차후를 생각해줘서 선수계약 금액과 사치세 제한 금액을 보고 당장 사치세를 낼만한 구단이 아니거든요 불안하지만 저는 보스를 믿겠습니다~!

2015-05-30 22:30:58

이런기사 볼때마다 느끼는 점은 페이컷 해봤자 알아주는건 소수의 팬뿐이다라는 점이네요.

2015-05-30 22:59:15

보쉬 대형계약이 이렇게 돌아오나요

2015-05-30 22:59:31

한 삼년 남은 커리어 연 이천만쯤 줘도 되지 않나..

플래시로 대뷔해서 우승하고 늘 플온으로 이끈 허트 앤 소울인데

Updated at 2015-05-30 23:02:33

하워드가 비슷한 상황일 때에 웨이드가 트위터에 

Royalty? haha 였나 하는 글을 적은 적 있죠. 
너무 낭만적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딜 가든 제가 좋아하는 선수이고, 
웨이드가 없다고 해도 전 언제나 히트팬이니까요.
2015-05-30 23:31:42

Loyalty hahahahaha

2015-05-30 23:13:06

아무리 전성기때 잘해도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히트입장에서 운동능력 떨어지고 부상이 잦은 3점없는 가드에게 고액장기계약을 보장할수는 없을겁니다. 웨이드가 히트에 남으려면 짧은 계약이나 장기계약이라도 다양한 옵션이 들어갈거라고 봅니다. 드라기치를 잡으려면 아마도 웨이드를 버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다른팀으로 가더라도 웨이드의 현재 가치는 별로 높지않다고 봅니다. 3점없는 전성기지난 33살의 가드에게 고액 장기계약을 보장할 팀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웨이드도 현재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될걸로 보입니다.

2015-05-30 23:28:53

설마... 아니겠죠..

2015-05-30 23:32:15

웨이드 달라는 기간 달라는 금액 다 주고, 최악의 경우 웨이드가 거의 못 뛰게 된다고 하더라도

웨이드 떠나보내고 입게 될 손해보다는 훨씬 적을텐데요...
히트는 그냥 웨이드라는 선수가 로스터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팀의 이미지와 가치가 확 올라갈 겁니다.
무조건 웨이드를 잡아야 해요.
2015-05-30 23:36:33

꼭 재계약했으면 합니다. 웨이드는 이미 히트의 심장인데요

2015-05-30 23:47:25

상상이 안되네요.. 히트의 유니폼이 아닌 유니폼을 입는 웨이드는 ..

사실 생각도 하기 싫고.. 적응이 안되네요;;
계약이 잘 종료가 되서 영원한 히트맨이 됐으면 하네요 
2015-05-30 23:48:51

드라기치, 화이트사이드를 잡기 위해서, 웨이드에게 페이컷을 요구했나보네요. 하지만, 크리스 바쉬가 받는 맥시멈 금액을 생각하면,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인 본인이 받아야하는 대우에 불만이 있을수 밖에 없죠. 무릎에서 물을 빼가면서, 출장을 감행해 온 선수한테, 이러는 건 좀 아닌것 같은데.....


늘어나는 샐러리캡을 염두에 두고, 1년계약만 맥시멈급으로 할 거란 얘기도 있고요. FA로 나오면, LA레이커스, 뉴욕등이 관심을 표명할 것이다...란 예상이 있네요. 아무래도 샐캡이 남는 팀들이니...
2015-05-31 00:31:23

피어스의 팬은 아니지만 영원한 보스턴의 심장이 되어서 은퇴할것만 같았던 피어스가 이적을 하는거 보고 진짜 철저하게 비지니스로 간다면 어떠한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뜩이나 요즘 팀의 프랜차이저 스타들이 많이 사라지는데 팀의 영광과 암울함을 모두 느꼈던 웨이드는 히트에서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2015-05-31 00:35:44

히트 그러면 안되지..
의리있게 가자

2015-05-31 00:37:27

웨이드도 웨이든데 웨이드가없다면 드라키치도 계약에 문제있지않을까요?


드라키치가 살기좋은거뿐만아니라 우승도어느정도 목말라있을껀데 아쉽네요
2015-05-31 01:02:24

보쉬는 2400만불 주면서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2015-05-31 01:11:14

어빙 - 웨이드 - 르브론 - 탐슨 - 보쉬

꿈의 라인업이네요. 과연 이렇게 될 가능성은 없는것인지...
2015-05-31 01:16:33

야메룽다 보스

2015-05-31 02:38:31

웨이드없으면 드라기치 잡는다는 보장도없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웨이드가 화사 조련사인데...

2015-05-31 03:50:08

보쉬는 거액주면서 잡아놓고 와데에게 이러면 안됩니다 보스......

드라기치 못잡아도 좋으니 와데는 확실히 잡길
Updated at 2015-05-31 07:16:43

웨이드는 

빅3 결성 위한 자발적 페이컷
작년에는 팀을 위한 페이컷 
2번이 있었네요
2015-05-31 07:50:40

웨이드는 마이애미에서 은퇴하는걸 보고 싶은데....

2015-05-31 08:51:35

안타깝네요.. 어떤 선수를 데려오려고 웨이드 금액을 맞춰주질 못하는지...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지만, 저같은 팬은 무조건 선수편을 들수밖에 없네요...

2015-05-31 20:56:27

전 빅3 유지하려고 의리를 말하던 라일리 모습과 함께 이 말이 떠오르는데...


"그래 르브론은 그럴 수 있어((절친을 두고)팀을 떠난 것), 근데 라일리 당신은 그러면 안 되지(히트의 심장 웨이드를 버리는 것)"

Updated at 2015-06-02 00:02:02

어떻게든 잘 해결하리라 봅니다.

웨이드는 그 어떤 경우에도 히트에서 지켰던 선수죠
딴팀에서 뛴다는거 자체가 상상도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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