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트 선수를 추가하기를 원하는 하든

린의복귀...

모리볼에서 3점 없는 론도는 좀...
주모 여기 핵어론도 추가요.

론도 조쉬 하워드가 같이 뛰면 핵폭발이 일어나겠군요

론도가 3빼고는 다 되는데...

딱 크리스폴이네요!

폴은 지난 몇년간 리그 No.1 포가 자리를 지키고 도전하고 또 지금도 커리와 경쟁중인데.... 폴은 그냥 만능이죠. 폴을 마다할팀은 커리가있는 골스 빼고는 몇이나 될까요.....

바로 생각나는 선수는 라우리??

라우리도 아래적은 댓글의 린처럼 직접 볼핸들링을 오래하면서 자신이 공격을 많이 하는 가드이다보니 하든과의 공존에 있어서는 좋은 조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번시즌 말미에 보여준 부상후의 모습만 보면, 휴스턴이 궂이 빅네임을 추가할수 있을정도의 캡룸을 보유하게 된다면 라우리를 선택하는건 매우 어리석은 선택이 될거라고 봅니다. 

제레미린이 딱 이런스타일 아니었나요??

린은 수비는 분명히 상당히 좋은 선수였고 삼점도 준수한 선수였기는 하지만, 문제는 린의 장점이 공을 직접 들고 볼헨들러로서 직접 공격을 진행하면서 투멘게임 혹은 돌파후 패스를 내어주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점과 1번치고는 사이즈가 큰편에 속하다보니 하든과 상당부분 겹치는게 많았고, 자연스레 시너지가 나기보다는 아쉬움 특히 턴오버가 많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결국 하든이 MVP급으로 성장한 지금에는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 되고 말았고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죠.... 

론도가 휴스턴에 간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재 리그에서 평가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라, 미드레벨만 줘도 올 것 같구요. 어차피, 하든GO 상황일때는 하프라인 넘어서 하든한테 공만 주면 되고, 문제가 되는 상황이 하든이 지쳤을때 혹은 벤치에 있을때 공격을 풀어나갈 지휘관인데, 브루어의 속공, 아리자의 코너3점, 조쉬나 하워드의 골밑 득점을 활용한다면, 론도의 코트비전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겠죠.

론도는 볼핸들러일 때 빛나는 선수고 슈팅능력이 안 좋아서 하든과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든이 공잡으면 론도 버리고 더블팀 가도 되죠.

칼데론의 2년 남은 계약을 휴스턴이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뉴욕에서 +@가 아니라 휴스턴에서 

휴스턴도 처리하고 싶은 부담스러운 계약을 뉴욕으로 보내야 어느정도 계산이 될텐데..

역시 우승할려면 노리스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