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뛰어달라는 원성에 발묶인 아이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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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5-23 01:47:50
원제는 "투어가 지체될 정도로 지역 프로모터들에게서 중국에서 뛰어달라 압력받는 아이버슨"입니다.
중국 투어에서 이벤트 팀 코치직을 맡기로 계약한 아이버슨이 중국 하빈에서 지역 프로모터들에 의해 리그에서 뛰어 줄 것을 강하게 요청받았었다고 합니다.
이번 중국 투어 중 하빈에서 라이오닝을 10점 앞서며 이긴 팀 아이버슨의 감독, 아이버슨은 이번 투어동안 감독역할 외에 경기에서 뛰고픈 마음이 전혀 없으나 지역 관계자들은 그가 다른 도시로 투어를 떠나지 않고 져지를 입고 뛰어주길 갈망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야오밍과 홍보성 저녁을 함께 한 후, 경기 다음 날인 목요일 오전 6시에 아이버슨이 다음 행선지인 시안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출발했을 때 중국 지역 팬들과 프로모터들이 그를 붙잡기 위해 교통편을 가로막아버렸고 결국 비행기는 아이버슨을 빼고 출발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아이버슨의 가족들이 이번 투어에서 빠져서 미국으로 귀국하기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소스에 따르면 "아이버슨이 다음 행선지로 떠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해 봤으나 그들은 여전히 중국에서 대단한 인기인인 그를 불모로 붙잡고 있는데 이 꼴이 정말 우스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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