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1픽 트레이드 가능성 있어…(??)

미치지않고서야 할리가 없죠. 위긴스랑 라빈 등등 얼마나 개고생을해서 얻은 픽입니까. 그럴리 없을것같습니다.

1픽으로 올스타급 베테랑 선수를 원하는 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옵션을 고려해보겠다는 측면으로만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죠. 예를들어 커즌스 같은 젊은 코어를 데려올 수 있으면 넘치는 유망주 중 몇명+1픽으로 질러볼만 하다고 봅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로 가정해서,
AD라도 데려오겠다면야 1픽에 뭐라도 더 얹어야겠죠.

...하지만 그런 일은 없을듯 합니다.

일단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은 정도로만 해석하면 될 듯요.

어차피 키는 미네소타가 쥐고 있는 거고 어지간히 좋은 카드가 아니라면 미네에서 안할 거예요.

단장도 그 어처구니 없던 데이비드 칸도 아니구요.

페코에 일라픽 얹어서 커즌스 얻을수 있다면 무조건 해야겠죠.. 눈썹이는 줄리가 없고 젊고 최정상급 기량인 빅맨중에 가능성이 일퍼라도 있어 보이는건 커즌스 정도려나요?

만기 계약 선수중에 재계약 절대 안할꺼같은 스타급 선수라면 가능할수도 있죠. 그러면서 동시에 리빌딩을 준비하구요. 즉 상대방 구단에서도 그냥 걸어나가는거 보느니 리빌딩 초석이 되는 픽이라도 받자 이럴수 있는데.... 반대로 미네소타 입장에서도 이걸...? 흠...모르겠어요.

커즌즈라뇨 말도 안되죠

뉴욕은 구미가당기겟네요 어떻게든 픽업해야겟죠

커즌스와 눈썹군은 이미 당첨된 복권인데

당첨된 복권을 긁어보지도 않은 복권이랑 바꾼다구요.. ?

위긴스 + 타운스라면 커즌스 트레이드가 가능하겠죠..

커즌스는 조지 칼 감독과 스타일이 맞지 않는 선수라, 트레이드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미네소타 프런트라면 1번픽을 쉽게 포기하진 않겠습니다만...

페코비치 악성계약일 거 같은데 1픽이랑 같이 묶어서 검증된 빅맨 데려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정말 커즌스와 조지칼이나 스태프와 마찰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요? 뭐 그 외에도 다른 팀도 가능하겠죠. 그런데 상위픽 팀들이 "팔 수도 있다." 루머는 매년 나온거 아닌가요?

이 루머는 사실이 아닐거에요.  현재 선더스 감독은 무조건 1픽 트레이드는 없다고 언급했다고합니다.

오히려 루비오 트레이드루머가 도는 것 같습니다.

그냥 상상이지만 불스랑 하면 재밌겠군요...

노아-가넷 조합 좋네요...

욕하시면 무조건 반사합니다. 

1픽 + @ 카드가 그닥 생각이 안나네요.

리그 정상급 빅맨중에서 팔릴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면... 커즌스 정도일텐데

킹스에서 페코비치가 끼면 딜을 하지 않으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킹스입장에선 지금 게이와 제이슨 탐슨, 칼 랜드리의 잔여계약도 부담이 될 거라 보는지라...

커즌스를 처리하려고 한다면 커즌스의 댓가로 올해 1픽과, 젱, 샤바즈, 케빈마틴(샐러리 맞춤)에

미래의 드래프트 픽 다수를 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마 미네소타에서 페코비치를 넘기려면 랜드리나 제이슨 톰슨 중 1인은 받아야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