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구단에서는 그가 서부 파이널에 뛸 가능성이 낮다고 보더군요.
시리즈 막판에 몇번 비춰주던데 뛰고 싶은 열망은 강한 모양이더군요.
그래도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안나오는게 맞는 판단 같아요.
내년 RFA인데 무리하다가 다치면 안되겠죠.
아무래도 이런 기회가 자주 오는 게 아니니까요.
이번 서부 파이널이 올라주원 시대 이후 휴스턴이 처음으로 진출한 거니까요.
그렇긴 한데, 괜히 무리하다가 부상이 악화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거짓말처럼 컨디션이 좋아져서 출장할수있다면 좋겠지만..괜히 무리는 안하는게 좋겠죠.
그냥 내년에 복귀해주길. 더이상 부상투혼은 보고싶지 않아...
베벌리가 커리 막아주고 하든 하워드가 터져주면
골스전도 해볼만 할텐데..
휴스턴 구단에서는 그가 서부 파이널에 뛸 가능성이 낮다고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