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오른발 염좌 부상

에효 안타깝네요
투혼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패배하면서 두배의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아픈 상태로 꽤 오랜 시간을 뛰었기에 제대로 회복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더 심각해지지 않기만 바라는데 과연 첫번째 플레이오프에 또다시 출전할 지가 걱정이네요

많은 팀들이 부상으로 제 전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미궁으로 빠져드네요 ;;

동부는 지금 제대로 전력을 갖춘곳이 없네요...

클리블랜드는 보스턴 전에서 잃은 게 많네요. 나름 클블이 고른 팀인데 이겨도 출혈이 크네요

러브에 어빙까지...
시즌 시작 전에 러브와 어빙이 은근 인저리프론이라는 게 참 마음에 걸렸는데 정규리그 잘 버텼다 했더니 플옵에서 탈이 나는군요.

올해 동부우승을 클블로 점쳤었는데,

동부는 시카고가 대권적기라는 말입니까..

이거 최소 일주일은 갈텐데...

내년을 보더라도 치료를 잘받는게 나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