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스플리터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는 스퍼스

보스턴에서 찌르길 바랍니다
저희 샐캡이 비는데
온다는 친구가 없어요

대체자로 누가올까요
궁금하네요

현재 구단의 움직임은 아니고 던컨과 지노가 남는 상태에서 FA를 노릴려면 스플리터의 트레이드를 통해 샐캡의 여유를 마련할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근데 어느 팀이 티아고를 탐낼런지, 카드를 어떻게 맞춰볼지 궁금은 합니다.

그리고 사실 저 무브는 대놓고 5번 FA를 노린다는건데..... 마크 가솔,알드리지는 못 잡을거고, 먼로는 아닌 것 같고.... 설마 디안드레를 염두에 두고???

스퍼스의 FA 선수(그린, 지노, 던컨 외....) 및 다른팀 FA(알드리지, 가솔, 먼로, 디조던 등)를 통한 전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인 듯 보입니다.

솔직히 스플리터정도의 패스능력을 가진 빅맨은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안하는게 낫지않나요?

플레이 스타일로는 스플리터가 샌안에 잘 맞는 조각이긴 한데... 누굴 데려와도 폽 감독이 있으니 크게 염려는 안되네요

에인지가 노리다가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샐러리캡이나 롤플레이어로 콩고물을 주워먹을 것같다는 생각이..

정확한건 던컨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패싱센스하나있는

(그렇다고 가솔형제, 노아, 보것, 커즌스같이 훌륭한 수준도 아님)

10밀 센터를 더 이상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어요. 하루빨리 처분하고 샐캡 여유있을때 스타급 선수

데리고 와야죠. 개인적으로 스플리터는 딱 백업 센터가 맞다고 보네요

아무리 센터기근이라지만 10밀은 정말 아닌거같아요

데려갈 팀이 있으려나요?;;

과연 데려갈팀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스플리터 처분할려면 픽을 주고 처분해야 겨우 처분이 가능할것같은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탱킹팀에 2라픽 하나주고 처분하는게 최선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탱킹팀에 2라픽 주고 샐러리 채우는 용도로 보내는게 답이긴 합니다만, 그렇게해서라도 보낸다면 카와이 맥시멈에 맥시멈급 빅맨 잡고서도 샐러리가 조금 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