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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먼로,다음시즌 뉴욕과 계약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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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4-13 09:20:01



먼로 IN NEW YORK ? 



그렉 먼로는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때 디트로이트와 계약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디트로이트를 떠나는게 확정적으로 되었습니다, 그랙 먼로는 이번 여름 FA로 풀리게되는데요, 에 따르면 그랙 먼로가 이번 여름 뉴욕 닉스에 합류하는게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에 따르면 뉴욕 닉스 사장인 필 잭슨의 이번 여름 먼로를 영입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게다가 NBA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쌍방 서로 이미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데일리 뉴스 기자는 뉴욕 닉스와 그렉 먼로 에이전트가 이미 상호협의에 들어간 상태이며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고 하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후 서로 자세한 부분들을 맞춰 나갈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것은, 먼로의 에이전트는 업계에서 유명한 데이비드 발크이며 예전 마이클 조던의 에이전트였으며 뉴욕 사장인 필 잭슨과는 20년지기 친구입니다. 


발크는 먼로가 새로운 계약을 찾고 있으며, 팀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거둔 닉스는 먼로같이 유명한 스타플레이어가 팀에 들어오는것을 매우 원한다고 합니다.


먼로는 이번시즌 총 66경기 선발출전 하였으며 평균 16.1 득점과 10.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였습니다.

흥미로운점은 닉스가 이번 드래프트때 높은 픽을 갖길 원하며 자힐 오카포 혹은 칼 타운즈 주니어 를 눈여겨 보고있다고 합니다.






이 게시물은 Yu-Na KIM님에 의해 2015-04-13 09:21:33'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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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4-12 22:45:55

먼로-칼 타운스 주니어면 시너지가 좀 나려나요?

2015-04-12 22:55:35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것은 "템퍼링" 아닌가요? 설사 사실상 다 계약하기로 되어 있다 하더라도 아무 것도 안된듯 시늉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닌가 싶어서요. 사실 저는 별 상관없다고 보지만 여튼 규정상 말입니다. 

2015-04-12 22:59:03

그러게요.... 벌써 이래도 되나요???

2015-04-12 23:13:34

구단 관계자가 아니라 기자가 저러는건데... 뭐라할게없죠...

2015-04-12 22:59:34

먼로가 드루먼드와 같이 4번으로 많이 뛰고 있지만 공격적 역할은 5번으로 효율을 더 뽑아낼 수 있는 선수라고 봐서 과연 타운스나 오카포와의 조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2015-04-12 23:13:47

음; 뉴욕이라...

2015-04-12 23:24:17

19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최고의 에이전트였던..

데이빗 Falk..(읽을 땐 발크라고 읽나 봐요)
패트릭 유잉의 에이전트였기도 해서..
필잭슨과의 관계까지 하면,
현재 뉴욕과의 인연은 매우 끈끈하겠네요..

앤쏘니의 주포지션을 다시 스몰포워드로 한다면..
멜로-먼로에..
아마도 드래프트에서 톱3엔 걸릴것 같으니...
타운스나 오카포...

사실 먼로와 궁합이 맞을 인사이드 파트너는..
딱 서지 이바카인데...
슛레인지 길고 림프로텍터 되는 인사이더..
그런 선수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2015-04-12 23:25:25
2015-04-12 23:33:48

계약확정이 어쩌구 하는건 전형적인 뉴욕언론발 설레발이지만 실제 맥시멈을 오퍼한다면 먼로는 당연히 사인하겠죠.

2015-04-12 23:41:41

뉴욕이 1픽이 걸리면 오카포를 뽑아서 ...러셀이랑 트레이드하고..

하위픽하나를 더얻어서 신인 더뽑고

먼로계약해서...

러셀 멜로 먼로 라인업으로 가려나요?

Updated at 2015-04-13 00:05:23

아진짜 왜그러냐 아 벌써 떠난다는 얘기가 들리다니요..

2015-04-13 01:20:02

 퀄리파잉오퍼 1년 계약한 선수입니다. 변수가 없는한 팀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봐야죠. 

2015-04-13 02:40:11

기정사실은 시즌 초반에나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거였죠. 팀의 분위기와 대우가 다 바뀐

상황에서 맺은 퀄리파잉 오퍼를 가지고 떠나는 게 기정사실이다 라고 말할 순 없다고 보네요.

2015-04-13 03:06:47

퀄리파잉 오퍼를 준 팀과 재계약하는 건 굴욕이죠.
자기의 가치를 전혀 인정해 주지 않은 팀인데요..
부상이라도 당해서 오갈데 없어진 걸 거두어준 게 아닌 한, 떠나는 게 당연합니다.

2015-04-13 07:16:22

? 팀이 퀄리파잉 오퍼를 주다니요.. 계약은 거절한건 먼로쪽이고 타팀에선 오퍼가 들어오지 않아 퀄리파잉 계약을 한거죠 굴욕을 준건 계약조건 하나 제시없던 다른팀들이죠

2015-04-13 09:32:14

RFA에게 함부로 오퍼했다가 원 소속팀이 매치하면 곤란해 집니다.
먼로에게 연평균 천만불 정도 오퍼하면 디트가 매치할 게 뻔한데, 어설픈 금액으로 지를 수는 없죠...
디트가 성의가 있었다면 피닉스가 블랫소에게 했듯이 시장가 수준의 합당한 계약을 제시하던가, 아니면 1년짜리라도 천만불 이상의 계약을 제시하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타 팀 오퍼가 없다고 디트가 퀄리파잉 오퍼 외에 합당한 계약을 제시하지 않은 건 "너는 장기적으로 우리 팀에 필요없으니 1년 더 신인계약으로 뛰고 떠나라"고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RFA 신분에서 벗어나 FA가 되었으니 당연히 떠나야죠. 그러려고 받아들인 게 퀄리파잉 오퍼인데요..

2015-04-13 15:11:29

뭔가 되게 멀리 생각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미 그 전 시즌부터 좌쉬와의

불화로 인해 먼로가 계약 연장을 하고 싶지 않아 했다는 기사와 에이전트가

이를 부인했다는 기사는 여러번 나왔고, 이에 좌쉬와 제닝스의 계약을

감당할 수 없었던 디트는 연 14밀을 제시 했으나 먼로 측에서 거부합니다.

이에 디트의 노선은 좌쉬와 제닝스의 잘못 된 계약을 어떻게든 처분

하고자 하나 실패하고 트레이드 시장이 열립니다. 먼로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먼로보고 넌 필요없으니 싼 계약으로 일년만

더 뛰고 가 로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신거죠. 결국엔 연간 14밀로도 땡기는

팀이 없었는데 디트는 선수 가치를 무시하면서 다른 팀은 안했다는 논리는

좀 앞서 나가신 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 하고

좌쉬가 웨이브 된 뒤에 팀이 잘 돌아가면서 먼로와 SVG간의 훈풍이

분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먼로가 제계약을 가장 꺼렸던

큰 이유인 좌쉬의 존재가 아에 없어졌죠. 그 뒤로 먼로의 롤도 확

올라가면서 제닝스-먼로-드러먼드 조합이 조화로워 지면서 1월의

광란을 이끌었구요.

 

골스가 11밀을 제시 했다고 커리를 존중하지 않은건가요? 오히려 디트는

그 빡빡해질 샐러리 상황에서도 최대한도로 먼로에게 성의 표시 했습니다.

그런데도 디트가 먼로를 대우 안했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네요.

2015-04-13 16:27:15

먼로가 연 14밀을 거부하고 퀄리파잉 오퍼 금액만 받고 뛰겠다고 했다고요???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이해가 되지 않지만, 굳이 억지로 이해를 해 보자면... 퀄리파잉 오퍼로 1년 싸게 부려먹었으니, 이제와서 앞으로 연평균 14밀을 주겠다고 언질을 한 것 같은데... 괘씸한 소리라고 봅니다. 이런 비슷한 계약을 제시하는 팀이 전혀 없다면 냉정하게 따져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웬만하면 받아들이기 싫을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게 굴욕일 듯 한데요...

골스가 커리 11밀 제시한 건 전혀 다른 상황이고요.
커리는 11밀 연장계약을 거부할 수도 있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받아들인 것인데 뭐가 문제입니까?
만약 커리가 11밀을 거부하고 RFA로 나왔다가 만에 하나 타 팀 오퍼를 못 받았을 경우, 합당한 재계약 금액을 제시하지 않고 퀄리파잉 오퍼로 5밀 이하 금액만 받고 뛰라고 했다면 1년 뛰고 나가라는 얘기가 아니고 뭔가요?

Updated at 2015-04-13 18:59:24

일단은 액수를 정정해야 겠네요. 12밀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님떠난후

님이 당췌 어떤 식으로 이해하셨고 무슨 소리를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12밀은 QO가 제시되기 전에나온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좌쉬의 영입이 먼로로 하여금 디트로이트에 정을 떼게 만들었구요. 그렇기에 12밀을

걷어차고 RFA가 되서 어느 팀이건 오퍼를 넣기를 기대했지만, 당시 시장의

분위기는 '먼로에게 맥시멈은 많이 아깝다' 라는 분위기였고 아무도

먼로에게 오퍼를 넣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먼로는 QO를 받아들였고, 그렇게

시즌은 시작됐죠.

 

근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SVG는 좌쉬가 달라지질 않자 좌쉬를 내쳤고,

팀의 공격을 제닝스-좌쉬 에서 제닝스-먼로-드러먼드로 중심을 옮겼습니다.

그리고는 1월의 광란이 벌어졌죠. 이는 먼로가 좌쉬에게 가졌던 3가지 큰

불만, 나아가 구단에게 있었던 불만, 즉 리더답지 않은 리더와 공격권 박탈,

그리고 그가 가져 갈 수 있는 충분한 샐러리의 부족이 동시 다발로

해결 된 겁니다.

 

좌쉬의 영입이 먼로를 존중하지 않았다? 이는 정황상으로나 선수 본인이나

맞다고 받아들였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허나 그 뒤에 정황은 디트는 좌쉬의

영입이 실수 였음을 인정하면서도 먼로를 잃지 않기 위해 그 빡빡한 샐러리

틈에서도 먼로에게 오퍼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먼로는 좌쉬와의 불화로

팀에 애정이 없던 상태고 이를 거부 했죠. 그리고 결론은? 아무팀도

먼로에게 지르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좌쉬의 영입을 가지고 구단이

먼로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하면 저는 200퍼 찬성입니다만, QO는 결국

본인이 선택한거죠. 인과관계를 아에 혼동하셨네요.

Updated at 2015-04-13 19:08:05

그리고 하나 첨언하자면, 좌쉬의 영입은 조D의 유산이므로 SVG가 한

일은 절대로 아니고, SVG는 올 시즌 시작 전부터 좌쉬의 트레이드를

물밑작업으로 실행했지만 아무도 효율성 최악인 4번 롱2병 환자를 데려가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시말해 먼로가 배신감을 느낀 건 조D era의 디트고

SVG는 조D가 싼 똥 치우느라 고군분투 한 것 뿐이죠. 그렇기에 '지금 체제'의

디트가 먼로를 존중하지 않았다? 라는 님떠난후의 가설은 죄송하지만

사실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후 3년 42밀이 남은 좌쉬를

쿨하게 웨이브 한 건 먼로를 어떻게든 남기겠다는 SVG의 의지겠죠.

2015-04-13 21:40:17

장문을 작성해 주셨으니 피드백을 드리긴 해야 할 것 같아서 답글을 씁니다만...
퀄러파잉 오퍼의 의미에 대해 시각차가 너무 커서 이야기가 잘 진행되지 않는 것 같군요...
퀄러파잉 오퍼에 대해 여기서 더 이야기해 봐야 다른 분들은 잘 안 보실 것이고,
나믿스믿 님께서 제 의견을 받아들일 것 같지도 않으니, 오늘은 그만하겠습니다.

2015-04-13 01:18:30

뉴욕은 뼈아픈 오늘의 1승이네요
이러다 3픽이라고 걸리면

2015-04-13 02:28:43

오카포와 타운스 중에 플레이 스타일이 먼로와 더 잘 어울리는 선수는 누군가요?

2015-04-13 02:56:29

아마 타운스가 좀 더 좋을 것 같네요

2015-04-13 02:44:16

올스타 브레이크 때 계약 연장을 디트로이트가 제시했었다는 소스가 어디에서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지역 언론이나 팀, 선수 에이전시 측에서 나온 소스는 없는걸로 압니다.

2015-04-13 03:39:45

만약 그렇다면 뉴욕은 무조건 타운스를 뽑아야겠죠.
타운스를 잘 키우면 스트레치도 되면서 수비도 준수한 선수로 성장해서 먼로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2015-04-13 06:28:37

원문 기사는 그냥 양측이 서로에게 관심 있다 정도예요

2015-04-13 07:06:52

이런이런 뉴욕 데일리발 루머는

마이클 잭슨이 외계인이다는 타블로이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넷츠팬이 저도 뉴욕데일리에 몇번 당했습니다

2015-04-13 22:47:11

뉴욕이 대대적으로 캡스페이스를 비워놓고 있기도 하고 필 잭슨과 빅마켓 메리트도 있는 만큼 영입 가능성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뉴욕발 찌라시는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설사 이번 건이 이번 오프시즌에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여전히 뉴욕발 찌라시는 제 관심 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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