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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는 버틀러에 대한 어떤 오퍼에도 매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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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1-24 20:35:33

지미 버틀러는 그게 짧은 시간 동안일 뿐이라 할지라도 앞으로 불스와 함께할 것이다.

곧 FA가 될 그는 팀의 공격 측면에서 주요한 발전을 이룩했고, 이번 시즌 이후로도 불스와 함께하려는 의사를 굳건히 했다. 버틀러는 4년 40밀 연장계약을 거절했었고, 이는 그에게 확실히 맥시멈 계약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의역 있음)

불스의 운영진 John Paxson은 구단이 버틀러에게 제안되는 어떠한 딜에 대해서든, 맥시멈까지도 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틀러는 제한적 FA로서 어느 팀의 제안이든 서명할 수 있으되, 불스는 언제나 그 제안을 매치할 권리가 있다. 물론 구단은 맥시멈보다 적은 가격을 원하겠지만, 기존에 제안된 것보다 연장된 기간과 높은 연봉을 제시할 수도 있다.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었던 사실을 확정한 Paxson의 결정은 현명한 것이었다. 이는 버틀러의 지위에 어떠한 관심이든 끌리는 것을 차단하고, 올 여름 버틀러에 대한 이적시장의 기대를 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여타 팀들이 그들의 캡 스페이스를 3일 동안이나 묶어가며 불스가 매치할지 여부를 기다릴 유인이 없다.

41경기동안 버틀러는 20.5득점, 6리바운드, 3.2어시를 기록했고, 언제나처럼 모범적인 퍼리미터 수비를 보여주었다.

Jimmy Butler is going to be with the Chicago Bulls at least a little while longer.

The impending restricted free agent has been steadfast that he hopes to remain with the Bulls beyond this season, which has presented a major breakout at the offensive end. Butler turned down a reported four-year, $40-million extension offer this offseason to bet on himself, as he said, and it's going to pay off, barring any unforeseen circumstance.

Bulls executive John Paxson confirmed an earlier report on Thursday, saying that the team will match any offer Butler receives on the market, up to and including the maximum.

As a restricted free agent, Butler can sign an offer sheet with any team, but the Bulls have the right to match any deal. The Bulls can also offer more years and money right out of the gate, though they'd obviously prefer to work out a contract south of the max.

Confirming what was widely believed to be true is a smart play by Paxson. Not only does it take any attention away from Butler's status for the remainder of the season, but it could also serve to depress his market this summer. If teams are certain the Bulls will match any offer, they may be hesitant to test them and sign Butler to an offer sheet, tying up their cap space for up to three days while the Bulls wait to match.

In 41 games, Butler is averaging 20.5 points, six rebounds and 3.2 assists while playing his usual exemplary perimeter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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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1-24 20:36:02

맥시멈이면 연 15밀정도는 받나요?

2015-01-25 00:06:33

샐러리캡의 25%를 받게 됩니다. 이번 시즌 기준 맥시멈이 15밀이 조금 넘구요, 다음 시즌에는 샐캡이 더 늘어나 16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01-24 20:40:41

그런데 궁금한게, 이런얘기를 굳이 퍼트릴 필요가 있나요.? 


 이런얘기 해봐야 얻는거라곤 타팀에서 먹지도 못할거.. 하는 마음으로 그냥 맥시멈 지를거같은데, 요즘 하는거보면 물론 당연히 맥시멈받을 기세지만, 타선수의 경우에는 맥시멈급이 아닌거같은데 맥시멈으로 잡아야하는 상황이 만들어 지는경우가 있는것 같아서요, 

 너네가 얼마를 질러도 다 매치할거다! 라고 해서 얻는게 어떤게 있을까요.(굳이 언론에 얘기 안해도 선수한테 직접 얘기하면 되는 선수하고의 신뢰감 이런거는 제외하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WR
2015-01-24 20:52:06

저도 정확한 속내는 모르겠습니다만, 잠재적 경쟁자의 수를 줄임으로써 연봉 협상 때 조금이라도 깎아보려는 심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도 맥시멈 오퍼를 안하면 불스와 버틀러 사이에서 끝낼 수 있는 거겠죠. 하지만 단 한 팀이라도 맥시멈 계약 들고 오면 불스도 매치하겠다는 거고, 그러면 계약 들고 온 팀만 캡스페이스 3일간 묶여야 하는 거니까 해봐야 좋을거 없을거라고 으름장 놓는 듯합니다.

2015-01-24 21:20:00

지난 시즌 선즈도 블래드소에 대해 모든 오퍼를 매치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죠.

 

그리고 블래드소는 아무도 매치하지 않았습니다.

 

한 팀도 블래드소에 대한 오퍼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즈는 맥시멈이 아닌 금액으로 블래드소와 연봉 협상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선즈팬으로서 그 금액도 비싸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맥시멈으로 비딩을 해도 우린 매치할거다라고 이렇게 다른 팀들 상대로 호언장담 해 두면

 

비딩으로 묶이는 3일이던가 하는 기간동안 샐러리 금액이 이미 예약되는 상황이기에 다른 선수 영입을 할 그만큼의 시간을 날리게 되는 것을 우려해 입찰을 꺼리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타팀들과의 줄다리기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버틀러와의 연봉 협상을 단독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언론플레이 하는것 같습니다.

2015-01-24 20:40:43

지금의 활약이라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다만 혹사를 당하는게 아닌가...출장시간 5분 정도만 줄여주면 안되나...하는 생각 많이 합니다..

2015-01-24 20:50:38

킹의 검증을 받은 선수들은 전부 맥시멈으로 가는군요. 폴조지 버틀러. 이제 카와이군만 남았는데 무난히 맥시멈 받을거라 생각을.,

2015-01-25 12:20:54

무조건 매치할거니까 맥시멈 제발 아무도 오퍼하지마
더 싸게 계약하고싶어

2015-01-26 01:23:55

그래봤자 지르는 팀이 있을겁니다.
보스턴이라던지...

2015-04-24 23:19:14

다른 의미로 예전 양키스 못가게 하려고 레드삭스가 참 많이도 찔렀던걸로..

denlal
4658
24-04-28
mil
4221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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