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소소한 스퍼스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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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10-24 19:18:37
1. 카와이 레너드와 스플리터가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답니다.
- 특히 레너드는 눈병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는군요. 하지만 전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폽 감독이 카와이 레너드가 팀원들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충혈되어 있는 것은 나았지만 아직 두 눈이 부어있다는 군요.
2. 지금은 애틀란타의 감독이 된, 전 스퍼스의 코치 부덴홀저가 카와이 레너드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 그는 카와이 레너드가 훈련에서 보이는 노력과 집중력을 칭찬하면서 그는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평하는군요. Chip Engelland, Chad Forcier와 같은 스퍼스의 코치들 모두 레너드의 노력과 성장속도에 놀랐던 모양입니다.
3. 셀카의 원조는 팀 던컨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http://youtu.be/h3Neh4yXchs
-97년 드래프트 당시의 영상입니다. 데뷔때부터 개그 본능은 장착된 것으로 보이네요.
4. 폽 감독과 코요테가 ESPN의 공동 진행자 Michelle Beadle을 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http://youtu.be/VJRr-uJcOJM
- Beadle은 예전에 스퍼스의 인턴 사원이었다는 군요. 그녀는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입니다. 케익에 장식된 빅3의 모습이 이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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