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코비의 가치는 제로다

그 gm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코비의 승부욕에 기름을 첨가해준 것 같네요.

전성기 기량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뭔가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래도 랄에 있는 코비는 이번 시즌과 다음 시즌에도 

코비의 커리어의 마지막을 불태우는 시기가 왔습니다!

냉정하게 봤을 때 연 30밀을 받으며 최근 부상으로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린 30대 후반의 타팀 프랜차이즈 레전드면 우리 팀에 데려올 이유가 하등 없죠.

코비의 기량을 떠나서요.

당연한얘기를 당연하게 한거라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일수밖에없네요.

코비는 어디까지나 레이커스에 있기때문에 그만한 돈을 받을 수 있는거죠.

무슨 당연한말을 거참

맞는말이긴한데..... 노장은 슬프네요.ㅠㅠ

이번 오프시즌에 코비에 대한 도발이 엄청나네요....

전혀 틀린말이 없죠.

재계약 안하고 은퇴시키려고 했으면 돈만 따지는 빅마켓 프랜차이즈라고 구단 욕을 무지하게 해댔겠죠. 다소 비싼건 불만이긴한데 가치가 제로라니 경솔한 발언이네요. 배테랑 미니멈이라면 이슈메이킹만 따져서라도 주워갈 팀이 널렸을텐데. NPV랑 시장가치를 구별안하고 이야기하는건지..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가지 못하죠. 설령 코비가 안다쳤다고 해도...

모 gm이 컵책이 아니라면 무의미한 발언이었네요

어느 팀인지 모르겠는데

96년 데뷔해서 18년차. 시즌이고 플옵이고 가장 많이 뛴 선수 중 하나.
연봉 24m.
큰 부상. 회복했다고 하나 나이 생각하면 기량에 대한 의구심.
레이커스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확고한 이미지.
볼호그.

데려갈 이유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다만 시장 가치가 그렇다고 제로냐?

이제 유니폼 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다 사고도 남을 시간동안 뛰었는데 여전히 탑 유니폼 셀러.
레이커스 프랜차이즈 스타이면서 동시에 전국구 스타. 전국구도 아니고 세계적 스타.
데려오기만 하면 코비가 레이커스 외의 저지를? 하면서 또 유니폼 어지간히 사겠죠.
구름관중 몰기 전문가. 레이커스가 원정가면 팬들 엄청 몰리던데 설마 조던 파머 보러 오겠습니까. 코비겠죠. 티켓도 엄청 팔아줄거고.

기량에서도 썩어도 준치라고 15점은 넣겠죠. 슛도 좋고 지능적이기도 하고. 수비는 2번에 세우면 털리겠지만, 전문 수비수랑 페어를 이뤄주든가 키식스맨으로 쓰면 별 문제 없고..

결론은 제로까지는 좀 개드립이라는 코비 팬의 결론입니다.

부들부들..

코비보다 우승반지 적은 프랜차이즈이기만 해라.. 부들부들..

이번 시즌 활약으로 증명해야죠
그의 활약을 믿네요
예전같지는 않더라도

레이커스가 코비를 내놓을 일도

시장의 가치는 어마어마 하죠
단지 지금 현재 받는 연봉으로 이길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선 레이알렌>>>>>>코비 아니겠습니까
승리를 못하겠죠..

코비나 레이커스 구단이나 부러운거죠.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하지

 사실 이건 너무 당연한 말인지라 그냥 안하는게 예의죠. 예의에 어긋나면서 까서 굳이 저렇게 말해야할 이유가 있는가 문제일뿐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애초에 원문이 이런 의미로 쓴글이 아닌데...

뭔 x소리야

꺼져버령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는데,

No way to sell, no way to get it's kobe.

그 의문의 GM은 레이커스의 GM..

원문은 데려갈 수 있는 팀이 없으니 제로라는 건데, 번역은 마치 가치 없는 선수라는 듯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