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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미네소타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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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8-09 0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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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4-08-08 23:57:13

베넷,1라픽-테디어스영

이게 골자인 것 같네요

2014-08-09 01:49:45

베넷,1라픽이 아니라 2013년 1픽 베넷 - 테디어스 영입니다.

2014-08-08 23:58:49

삼각 트레이드 형식으로 보는게 편하겠네요.
이번 시즌은 신인들 커가는것 보는 재미로 보겠네요.
파커군 쿤포군 위긴스군 포터군 라빈군 베넷군 등등
무럭무럭 자라길

Updated at 2014-08-09 00:05:26

아마 오피셜은 삼각 트레이드로 날 것 같네요...

근데 미네소타도 바레아를 같이 못 내보내면 나름대로 손해 아닌가요?

일단... 샐러리를 보더라도 미네소타쪽에서 바레아든 쉐베드든 하나는 더 얹어야 될텐데...

2014-08-09 00:09:29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이 팀은 방향이란게 없어여
리빌딩을 할꺼라면 이 트레이드는 이유가 없는거구
성적을 낼꺼라면 러브 트레이드가 이해가 안되는 거고
그냥 답답 하기만 하네요 리빌딩하겠단 팀이 픽 관리가 이렇게 안되서야.....

2014-08-09 00:34:32

아직 루머일 뿐입니다. 출처도 이스픈이나 야후같은 곳도 아니고요. 미리 흥분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샐러리상으로도 베넷과 영은 일대일 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딜이 일어나더라도 미네소타가 처분하고 싶은 선수 하나 더 넣는 모양새겠죠.

그나저나 전 테디어스 영이 정말 좋은 퍼즐이라 생각하는데, 미네 팬분들 중에서 반기는 분이 많지 않아서 꽤 놀랍네요.

2014-08-09 00:38:35

러브 1년 남았다고 그렇게 헐값에 넘기고
같은 기간이 남은 선수를 픽까지 줘가면서 데려온다는게 당연히 이해가 안가죠
내년 루비오도 재계약 해야하는데 팀 운영이 방향성을 모르겠으니
답답할수 밖에 없죠

2014-08-09 01:39:55
러브딜은 러브가 미네에 남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팀 입장에서는 트레이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fa로 떠나면 정말 하나도 건질게 없죠. 오히려 러브로 위긴스를 데려온 것은 미네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4-08-09 01:49:04

영베넷에 픽 이야기는 없습니다.
셀캡이 안맞기때문에 미네측에서 한명 더 줘야되는 상황인데
거기다 픽까지 주는건 말 자체가 안되요.

재계약이랑 영이랑 상관없죠...둘 중 하나 잡아도 되고 둘 다 잡아도 될 여유고
만에 하나 둘 다 놓치게 되더라도 어설픈 리빌딩보다 나은 한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액을 원하고 있는 루비오 장기계약이 더 독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봅니다.)
뭣보다 베넷보다 실링은 아직 영이 훨씬훨씬 높습니다. 스포도 파포도 영이 훨씬 잘 소화할 수 있고 베넷에게 못보는 '수비력'도 있죠. 나이도 젊구요.

베넷이 보여준게 없어서 기대치가 높은건지 영이 저평가당하는지 이렇게 천대받을 정도인가 싶어요. 필리 상황만 아니면 필리 내 고가치 선수들 중 한명인 영을 어떻게 저렇게 팔지? 라는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했는데 진짜 영 반응이 영 아니네요..

2014-08-09 10:04:40

러브가 나가겠다고 한 이상, 샐러리 덤프나 받고 보내는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리그를 떠들석하게 한 1픽 위긴스를 받아왔습니다. 이 이상 딜이 어딨을까요? 헐값이라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2014-08-09 07:30:26

http://m.basketball.realgm.com/wiretap/234567/76ers-to-acquire-anthony-bennett-thad-young-to-wolves-as-part-of-love-trade

루머에서도 1라픽은 빠져있네요. 그리고 딜이 이루어진다면 바레아 등 미네 플랜에 없는 선수가 한 명 추가되어야 샐러리가 맞습니다~

2014-08-09 07:46:36

그렇담 다행이구요 제가 너무 흥분한것 처럼 보였죠....
왠지 죄송하네요....

2014-08-09 09:49:51

죄송할 것이 무에 있겠습니까^^

늘 열정적인 활동 같은 팀 팬으로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4-08-09 01:44:30

베넷은 작년에 바닥쳤다는평이 많아서 데리고만 있어도 리바운딩해서 다시 가치가 올라올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이리저리 팔려다니네요. 필라델피아는 노엘, 엠비드, 베넷 미래의 주축이 될만한 선수들을 부상으로 저평가 되었을때 잘 스틸 해옵니다.

2014-08-09 01:56:55

여전히 미네쪽 기자들은 베넷은 포함 안될 것이라고 하네요. 어느쪽이 맞을지 궁금하네요.

2014-08-09 05:16:40

근데 테디어스 영이 고졸출신이라 생각보다 어립니다. 찾아보니 88년생이네요, 이 정도면 리빌딩팀에서 영입해도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약간 저평가된 선수라고 보는지라... 전방위 수비력이 상당합니다, 가넷수비 스타일이죠

2014-08-09 10:33:18
테디의 실력이문제가아니라내년에FA라는게 문제죠 리빌딩팀에다 중소마켓인 미네소타에서 재계약해줄지 의문이라는거죠
2014-08-09 15:13:12

아 그 부분은 몰랐네요, 내년에 FA로 놓치면 미네 입장에선 할 필요가 별로 없겠네요

2014-08-09 09:05:06

정말 미네는 이트레이드하면 어정쩡함의 연속일거 같습니다. 루비오도 맥시멈 달라는 루머가 도는데다 영도 1년후 계약 다시해야 하는데 왜 영을 데려오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4-08-09 11:44:23

위긴스에 베넷까지 온 마당이라면 루비오와 1년 하는걸 지켜보면서 시너지가 난다면 루비오 재계약 중심으로 쭉 운영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뭔가 석연찮네요.


다만 한 가지 드는 생각은 테디어스 영마저 1년뒤 재계약해야하는 입장에서 이 카드를 만지작하는건...러브나 그 이전의 가넷부터...이런 반복되는 상황에 구단입장에서 눈에 보이는 탱킹상황에 좀 지쳐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성적을 내고 싶지만 러브는 어차피 떠날거라는 상황속에서 극단적 탱킹이 아닌 희망을 좀 보고 싶어하는거 같기도하다는 생각이겠지합니다..

그래도 이해는 쉽게 안되네요...다른 선수도 아니고 1년뒤 재계약이 불가능해서 보낸 러브대신 오는 선수가 마찬가지의 계약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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