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Bron: I'm coming back to Cleveland
si에 떴습니다!
2014-07-12 01:23:34
이미 짐싸는 장면까지 찍혀서 행선지는 자명했는데 괜히 루머가 늘어지긴 했네요..
2014-07-12 01:24:43
"My relationship with Northeast Ohio is bigger than basketball. I didn’t realize that four years ago. I do now. " 오우 직접 쓴글이 떳네요.
2014-07-12 01:27:09
not 1 not 2 보다 중요한걸 그때는 몰랐었네
2014-07-12 01:24:57
홀.......
Updated at 2014-07-12 05:20:56
사진 퍼갔네요.
2014-07-12 01:27:09
역시 고향을 버릴 순 없었나보네요..
2014-07-12 01:27:34
오마이!!!!!!!!!!!
2014-07-12 01:28:09
그럼 이제 최초의 그 구단이 뽑은 1픽 4명이 뛰는팀이 되겠네요.
2014-07-12 01:28:26
6번을 할까요 23번을 할까요? 개인적으론 클리블랜드 시절의 기억을 살려 23번을 달았으면 좋겠네요
2014-07-12 01:35:28
당연히 홈으로 왔으니 23번 아닐까요?
2014-07-12 01:36:26
옛날 유니폼에 23번 달고있으면 정말 옛날생각나서 몸에 소름돋을것 같아요..
I think I can help Kyrie Irving become one of the best point guards in our league. I think I can help elevate Tristan Thompson and Dion Waiters. And I can’t wait to reunite with Anderson Varejao, one of my favorite teammates.
위긴스 언급 없네요.
2014-07-12 01:36:48
위긴스 언급 없는건..... 러브 트레이드의 떡밥?????
2014-07-12 01:30:26
대 to the 박
2014-07-12 01:30:58
우승고맙다!
2014-07-12 01:31:16
선택을 존중합니다. 히트로서는 이제 보쉬도 놓칠 수 있고, 플랜비가 있기야 하겠지만, 신중하게 남은 오프시즌을 보내야겠군요.
2014-07-12 01:31:27
허허허 드디어 터질게 터졌따
2014-07-12 01:33:26
백넘버는 과연?!?!?!
2014-07-12 01:34:27
르브론 진정한 리더로서 왕의 귀환을 다음 시즌에 확실히 보여주길! 오프시즌 빡세게 보내서 다시 시엠 파엠 보여줘
2014-07-12 05:22:36
저도 휴스턴 생각 먼저 나드라고요.
2014-07-12 01:36:02
축하드립니다. 클블팬, 그리고 휴스턴팬.
2014-07-12 01:36:35
백넘버는 당연히 23!!
2014-07-12 01:36:55
르브론 팬분들, 클블 팬분들, 축하드립니다.
2014-07-12 01:37:12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I went to Miami because of D-Wade and CB. We made sacrifices to keep UD. I loved becoming a big bro to Rio. I believed we could do something magical if we came together. And that’s exactly what we did! The hardest thing to leave is what I built with those guys. I’ve talked to some of them and will talk to others. Nothing will ever change what we accomplished. We are brothers for life. I also want to thank Micky Arison and Pat Riley for giving me an amazing four years.
이제야 글쓰는 걸 좀 배웠군요...
2014-07-12 02:01:00
마엠팬분들도 릅론을 욕할수 없겠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글
2014-07-12 01:39:49
안티들 이젠 뭘로 깔려나요?
2014-07-12 08:30:12
저도 줄곧 르블론 안티였습니다만.. 이번 결정에 매우 감동하고 있습니다. 좋은 뉴스에 이런 글은 좀 불편해 보입니다. 굳이 이런식으로 쓰셔야 되나요?
2014-07-12 01:40:31
웰컴 투 휴스턴 보쉬! 그리고 챈들러!!
2014-07-12 01:41:32
나무랄데없이 글 썼네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법.
2014-07-12 01:41:41
이유는 알 수 없는데 되게 가슴이 벅차다고 해야하나요... 떨린다고 해야하나요...
2014-07-12 01:42:15
클블행이 명분도 있고 또 왠지 로맨틱해보입니다.
2014-07-12 01:43:42
지난 시절 클블 브롱은 괜히 얄밉고 질투나고 그랬었는데 앞으로의 클블 브롱은 괜시리 응원하게 될 것 같네요. 세월이라는게 시간이라는게 참 묘하네요 그래도 이제 우승은 멜로가 좀..
2014-07-12 01:45:14
왕좌를 되찾기 위한 발걸음.
Updated at 2014-07-12 02:00:51
To make the move I needed the support of my wife and my mom, who can be very tough. The letter from Dan Gilbert, the booing of the Cleveland fans, the jerseys being burned -- seeing all that was hard for them. My emotions were more mixed. It was easy to say, “OK, I don’t want to deal with these people ever again.” But then you think about the other side. What if I were a kid who looked up to an athlete, and that athlete made me want to do better in my own life, and then he left? How would I react? I’ve met with Dan, face-to-face, man-to-man. We’ve talked it out. Everybody makes mistakes. I’ve made mistakes as well. Who am I to hold a grudge? ---------------------------------------------------------------------------- My presence can make a difference in Miami, but I think it can mean more where I’m from. I want kids in Northeast Ohio, like the hundreds of Akron third-graders I sponsor through my foundation, to realize that there’s no better place to grow up. Maybe some of them will come home after college and start a family or open a business. That would make me smile. Our community, which has struggled so much, needs all the talent it can get. 고향에 선물을 주네요
2014-07-12 01:46:26
마이애미팬으로서(웨이드의 팬으로서) 아쉽지만.. 받아들여야지요. 그러나 여전히 나는 마이애미팬.
Updated at 2014-07-12 02:03:05
아주 좋은 선택이네요.
Updated at 2014-07-12 01:53:05
그동안 르브론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2014-07-12 01:51:08
"I'm coming home"이라는 한 문장이 이렇게 사람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줄이야.... 조던이 단순히 실력과 커리어만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통해 legacy를 강화했듯, 르브론도 이번 home-coming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내려 가면서 한 차원 높은 legacy를 지닐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클리블랜드로 돌아가서 우승을 할 수 있을지의 여부와 상관 없이 정말 좋은 결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빨리 새 시즌이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2 01:51:24
대박
2014-07-12 01:52:12
클블팬들 좋아하겠네요 진짜 애증의 선수였는데 다시 좋게 돌아오니 환호 많이 받을거 같아요 물론 히트에선 좀 안좋겠지만요
Updated at 2014-07-12 01:59:51
역시 제 바램대로 고향 홈팀의 프랜차이즈 Legitimacy를 선택했네요. 이전보다 더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릅론의 essay에 위긴스의 mentor로서의 역할은 없네요. 혹시,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던 틀드? 러브의 팬으로서, 트레이드 없으면 합니다. I see myself as a mentor now and I’m excited to lead some of these talented young guys. I think I can help Kyrie Irving become one of the best point guards in our league. I think I can help elevate Tristan Thompson and Dion Waiters. And I can’t wait to reunite with Anderson Varejao, one of my favorite teammates.
2014-07-12 01:59:57
But this is not about the roster or the organization. I feel my calling here goes above basketball. I have a responsibility to lead, in more ways than one, and I take that very seriously. My presence can make a difference in Miami, but I think it can mean more where I’m from. I want kids in Northeast Ohio, like the hundreds of Akron third-graders I sponsor through my foundation, to realize that there’s no better place to grow up. Maybe some of them will come home after college and start a family or open a business. That would make me smile. Our community, which has struggled so much, needs all the talent it can get.
2014-07-12 02:03:41
아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2014-07-12 02:10:45
더이상 웨이드와의 속공, 보쉬한테의 킥아웃 등을 볼 수는 없지만... 멋지긴 멋집니다. 르브론... 23번 다시 달았으면 좋겠어요..
2014-07-12 02:16:32
갑자기 르브론 팬이 된거 같아요..
2014-07-12 02:25:01
멋있는 결정을 했네요 그 동안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새롭게 보이네요 정말 멋있네요
2014-07-12 02:25:09
비록 처음엔 고향을 버렸지만 타 지역에서 무사수행으로 훨씬 강해지고 난 뒤 다시 고향을 위해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멋지네요.
2014-07-12 02:41:02
멋진 선택입니다.
2014-07-12 02:41:49
디시젼 쇼 이후 일련의 과정들에서 르브론에 대하여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었고, 소위 말하는 안티에 가까웠는데.. 르브론의 이번 결정은 왠지 르브론을 응원하고 싶게 만드네요. 꼭 클리브랜드를 우승으로 이끌어서 본인에게 지금까지 던져졌던 "감동이 없다" "스토리가 없다" 라는 시각들을 불식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클블에 가서 우승한다면 그만한 감동적인 스토리도 없겠죠. 싫어했던 선수이지만 르브론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고 르브론도, 또 상처받았던 클리브랜드 팬들도 같이 웃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2 03:12:24
비록 저는 르브론 안티지만 저 커뮤니티에 대한 배려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정말로 클블로 컴백할줄은 몰랐는데... 클블에가서 우승하면 좋아하지는 못해도 리스펙트는 할수있겠네요
2014-07-12 03:15:23
이제 결정이 났네요...샌안팬이라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엇는데..클리블랜드팬들 축하드립니다..이제 남은 선수가 멜로.웨이드.보쉬.러브의 트레이드인가요..이것도 빨리 결정났으면 하네요..
2014-07-12 03:18:01
캬
2014-07-12 03:20:02
빅쓰리 결성하면서 안티로 돌아섰었는데 르브론을 응원하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다음 시즌 레이커스 다음으로 경기 많이 챙겨볼 볼팀은 클블이 되겠네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4-07-12 06:11:54
기왕 고향으로 돌아왔으니 멋지게 우승 하드캐리 한번 해보이기를 바랍니다.
2014-07-12 07:45:08
이제야 비로소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저지를 꺼내 입을 수 있겠군요... 기다렸다! King!
2014-07-12 08:32:48
르블론에 대해 처음으로 큰 감동을 느낍니다..
Updated at 2014-07-12 10:57:59
bigger than basketball 이라....역시 브롱이가 고향에서 자신이 미움받는단 사실이 맘에 많이 맺혀있었나 보네요. 제가 알고있는 그라면 그랬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런 무브를 가져왔네요.
2014-07-13 02:11:45
타이틀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군요. 역시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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