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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ron: I'm coming back to Clev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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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12 02:18:05

si에 떴습니다!

142
Comments
2014-07-12 01:23:22

역시나

2014-07-12 01:23:34

이미 짐싸는 장면까지 찍혀서 행선지는 자명했는데 괜히 루머가 늘어지긴 했네요..

2014-07-12 01:23:54

왕의 귀환

2014-07-12 01:35:29

딱 이거네요

2014-07-12 01:24:20

우앗!?! 클브론?!

2014-07-12 01:24:43

"My relationship with Northeast Ohio is bigger than basketball. I didn’t realize that four years ago. I do now. "



오우 직접 쓴글이 떳네요.

2014-07-12 01:27:09

not 1 not 2 보다 중요한걸 그때는 몰랐었네

2014-07-12 01:24:57

홀.......

2014-07-12 01:25:12

덕분에 밑에글 상황이 민망하게 되었네요

2014-07-12 01:25:25

밑에 르브론 까는글 쓰신분들 뻘줌하겠어요

Updated at 2014-07-12 01:35:18
이 글 전에 루머글에 쪼잔이니 뭐니 한분들 반성좀하시길..
정말 안티 반 팬 반인 르브론인듯 클블르브론 퐈이팅~

Updated at 2014-07-12 05:20:56

사진 퍼갔네요.
카톡사진으로 바로 고고.
He`s coming home.

2014-07-12 01:25:53

2014-07-12 01:48:20

사랑한다 쁘롱아!!!!!!!!

2014-07-12 01:26:39

앞으로 재밌는 커리어가 이어지겠군요.

2014-07-12 01:27:09

역시 고향을 버릴 순 없었나보네요..


2014-07-12 01:27:34

오마이!!!!!!!!!!! 

2014-07-12 01:27:39
I’m not having a press conference or a party. After this, it’s time to get to work.
2014-07-12 03:28:11

A grown man move worthy of respect on the King's part.

Muh sit dah Brong ah.

2014-07-12 01:27:42

이야 이렇게 되나요!!!
조던과는 또다른 스토리 라인이네요

2014-07-12 01:28:09

그럼 이제 최초의 그 구단이 뽑은 1픽 4명이 뛰는팀이 되겠네요.

2014-07-12 01:28:26

6번을 할까요 23번을 할까요? 개인적으론 클리블랜드 시절의 기억을 살려 23번을 달았으면 좋겠네요

2014-07-12 01:35:28

당연히 홈으로 왔으니 23번 아닐까요?

2014-07-12 01:36:26

옛날 유니폼에 23번 달고있으면 정말 옛날생각나서 몸에 소름돋을것 같아요..

2014-07-12 01:52:00

저도 개인적으로 23번을 달았으면 합니다~ 다음시즌 23번의 클블 저지를 입고 등장하는 르브론을 본다면 솔직히 전 울겠어요...


혼자봐야겠...

2014-07-12 05:40:34

6번 달아야죠. 그래야 경기장에 23번 입고 오는 팬을 보면 너이놈 진정한 팬이구나라고 할수 있는 

2014-07-12 07:44:08

진정항팬..

2014-07-12 01:28:35

결국 가는군요. 그동안 최고의 선수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가서도 잘하길

2014-07-12 01:28:50
I think I can help Kyrie Irving become one of the best point guards in our league. I think I can help elevate Tristan Thompson and Dion Waiters. And I can’t wait to reunite with Anderson Varejao, one of my favorite teammates.

위긴스 언급 없네요.
2014-07-12 01:31:51

베넷도..
2014-07-12 01:46:10

영원히 고통받는 베넷

2014-07-12 01:36:48

위긴스 언급 없는건..... 러브 트레이드의 떡밥?????

2014-07-12 01:28:57

Chris Sheridan : 내가 계속 말했잖어~

2014-07-12 01:29:07

갔갔!

결국 갔네요 클블팬분들 축하드립니다.
2014-07-12 01:29:25
2014-07-12 01:29:54

짧고 강렬한 르브론드라마가 끝났군요

2014-07-12 01:30:26

대 to the 박 

2014-07-12 01:30:32
그때는 미처 그때는 미처 알수가 없었네 ~
2014-07-12 01:30:58

우승고맙다!

2014-07-12 01:31:16

선택을 존중합니다. 히트로서는 이제 보쉬도 놓칠 수 있고,

플랜비가 있기야 하겠지만, 신중하게 남은 오프시즌을 보내야겠군요.
2014-07-12 01:31:18

2014-07-12 01:31:27

허허허 드디어 터질게 터졌따

Updated at 2014-07-12 01:32:35

멋진 선택이네요.

2014-07-12 01:33:26

백넘버는 과연?!?!?!

2014-07-12 01:34:27

르브론 진정한 리더로서 왕의 귀환을 다음 시즌에 확실히 보여주길! 오프시즌 빡세게 보내서 다시 시엠 파엠 보여줘

2014-07-12 01:35:06

고... 고맙다... 껄껄

2014-07-12 01:35:09


오피셜
2014-07-12 01:35:19

빅마켓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컴백이군요.
댄이랑 그렇게 헤어지고 재결합이라니....

단숨에 우승후보로 올라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휴스턴팬 여러분

2014-07-12 01:42:44

기승전휴 

2014-07-12 05:22:36

저도 휴스턴 생각 먼저 나드라고요.
축하드립니다.

2014-07-12 01:35:25

브론이 클리블랜드 와플하우스가 많이 그리웠나보네요 :) 그 르브론의 클블행을 홀로 주장하던 기자는 이번에 정말 대박이네요

2014-07-12 01:35:41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르브론의 팬이 될거같아요 !!
원래 기사단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무려 왕의 귀환이라니
2014-07-12 01:36:02
축하드립니다. 클블팬, 그리고 휴스턴팬.
2014-07-12 01:36:35

백넘버는 당연히 23!!

2014-07-12 01:36:41

으아 릅롼 제임스 !!!! 내년은 정규시즌을 꼼꼼히 더 챙겨봐야겠군요

2014-07-12 01:36:55

르브론 팬분들, 클블 팬분들, 축하드립니다.

2014-07-12 01:37:12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2014-07-12 01:38:00
I went to Miami because of D-Wade and CB. We made sacrifices to keep UD. I loved becoming a big bro to Rio. I believed we could do something magical if we came together. And that’s exactly what we did! The hardest thing to leave is what I built with those guys. I’ve talked to some of them and will talk to others. Nothing will ever change what we accomplished. We are brothers for life.  I also want to thank Micky Arison and Pat Riley for giving me an amazing four years.

이제야 글쓰는 걸 좀 배웠군요...
2014-07-12 02:01:00

마엠팬분들도 릅론을 욕할수 없겠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글

2014-07-12 02:01:05

UD가 하슬렘인가요?

2014-07-12 02:01:21

네 하슬렘맞습니다 

2014-07-12 01:38:24

기사 원문을 보니
예전보다 더 많이 신중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더 성숙한 리더가 되길
2014-07-12 01:39:49

안티들 이젠 뭘로 깔려나요?
까긴 계속 깔텐데....

2014-07-12 01:55:14

네이버 가봐야지... 네이버... 안가는게 나으려나요?

2014-07-12 08:30:12

저도 줄곧 르블론 안티였습니다만..

이번 결정에 매우 감동하고 있습니다.
좋은 뉴스에 이런 글은 좀 불편해 보입니다.
굳이 이런식으로 쓰셔야 되나요?

2014-07-12 01:39:54

나의 팬심도 클블로 복귀 

2014-07-12 01:40:31

웰컴 투 휴스턴 보쉬! 그리고 챈들러!!

2014-07-12 01:40:34
 결국 돌아가는군요.
무수한 컴백 루머가 쏟아질때도 개인적으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고향팀으로 컴백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2014-07-12 01:40:38

좋다 좋아!!!! 새롭게 시작해보자 브롱
이 선택으로 안티는 반이줄고 팬은 두배가 될것이야

2014-07-12 01:40:56

이제 멜로도 그렇고 뭔가 연쇄적으로 움직임이 있겠네요. 힘들었습니다. 우리 랜들은 아직도 계약을 못했다는데... 

2014-07-12 01:41:32

나무랄데없이 글 썼네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법.

2014-07-12 01:41:41

이유는 알 수 없는데 되게 가슴이 벅차다고 해야하나요... 떨린다고 해야하나요...

2014-07-12 01:42:15

클블행이 명분도 있고 또 왠지 로맨틱해보입니다.
지난 시즌 막판까지 뎅,호즈까지 영입하면서 최선을 다한 클블에게 1픽에 르브론까지 선물이 쏟아지네요

이제 공은 러브로 넘어가겠네요.

2014-07-12 01:43:42

지난 시절 클블 브롱은 괜히 얄밉고 질투나고 그랬었는데


앞으로의 클블 브롱은 괜시리 응원하게 될 것 같네요.

세월이라는게 시간이라는게 참 묘하네요

그래도 이제 우승은 멜로가 좀..
2014-07-12 01:44:07

이제 뭘로 까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요즘 코비가 잘 안까이고 다들 리스펙 하는 분위기라 은근 서운하다는

2014-07-12 01:44:44

키아... 안자고 있던 보람이 있네요. 솔직히 히트 가면서 르브론 안티가 됐었는데,

클브론이라면.. 다시 한번 응원해볼랍니다! 다음 시즌 완전 기대되네요.

2014-07-12 01:45:14

왕좌를 되찾기 위한 발걸음.
르브론의 클블행을 정말 바랬던 팬으로서 너무나 아름다운이이별이라 생각하고 너무나 멋진 재회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4-07-12 02:00:51

To make the move I needed the support of my wife and my mom, who can be very tough. The letter from Dan Gilbert, the booing of the Cleveland fans, the jerseys being burned -- seeing all that was hard for them. My emotions were more mixed. It was easy to say, “OK, I don’t want to deal with these people ever again.” But then you think about the other side. What if I were a kid who looked up to an athlete, and that athlete made me want to do better in my own life, and then he left? How would I react? I’ve met with Dan, face-to-face, man-to-man. We’ve talked it out. Everybody makes mistakes. I’ve made mistakes as well. Who am I to hold a grudge? 

----------------------------------------------------------------------------

My presence can make a difference in Miami, but I think it can mean more where I’m from. I want kids in Northeast Ohio, like the hundreds of Akron third-graders I sponsor through my foundation, to realize that there’s no better place to grow up. Maybe some of them will come home after college and start a family or open a business. That would make me smile. Our community, which has struggled so much, needs all the talent it can get.


고향에 선물을 주네요

2014-07-12 01:46:26

마이애미팬으로서(웨이드의 팬으로서) 아쉽지만.. 받아들여야지요. 그러나 여전히 나는  마이애미팬. 

2014-07-12 01:46:28

기사 원문을 읽어보니 딸 때문에 고민을 많이했네요. 캬 멋지다.

Updated at 2014-07-12 02:03:05

아주 좋은 선택이네요.

4년전 자신의 고향팀 팬들 가슴에 비수를 꽂고 나갔었는데, 히트에서 목표했던 바를 다 이루고 아직 전성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빅마켓 팀도 아니고 히트보다도 우승과 거리가 먼 클블로 컴백했다는 것은 고향팀 팬들에게 바치는 일종의 보답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우승이라는 선물까지 더해 준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반면에 히트팬분들은 조금 아쉬움이 남으시겠지만, 4연속 파이널에 백투백 우승을 이끌어줬던 선수였기 때문에 다른 어디도 아니고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는 르브론의 결정을 충분히 존중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2014-07-12 01:48:55

정말 돌아갓네요. 르브론 마앰에서 첫우승햇을때 돌아올수도 있다는 이야기 돌앗던개 엊그제 같은데 신기하기도 하고 시간 빠르단 생각도 들고 좀 그러네요. 여튼 이렇게 된거 다시 클브론 응원모드로!!

2014-07-12 01:49:21

그림이 괜찮네요..
글 읽어보니..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화이팅!
2014-07-12 01:49:34

이제 르브론이 클블을 우승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Updated at 2014-07-12 01:53:05

그동안 르브론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냥 괴물같이 잘하는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왠지 fan이될 것같네요.
저같은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감성적인 스토리를 좋아하거든요.

2014-07-12 01:58:33

말 그대로 감성적인 스토리죠... 이보다 드라마틱한 경우가 또 어딨겠습니까...

그것도 경기가 아닌 한 선수의 '디시젼' 하나만으로요...

아름다운 스포츠의 매력!

2014-07-12 01:51:08

"I'm coming home"이라는 한 문장이 이렇게 사람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줄이야....

조던이 단순히 실력과 커리어만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통해 legacy를 강화했듯, 르브론도 이번 home-coming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내려 가면서 한 차원 높은 legacy를 지닐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클리블랜드로 돌아가서 우승을 할 수 있을지의 여부와 상관 없이 정말 좋은 결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빨리 새 시즌이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2 01:51:24

대박

2014-07-12 01:52:03

짧았지만 즐거웠습니다. 르브론과 웨이드의 속공 앨리웁 플레이를 못보는게, 다시 히트에서 우승을 거머쥐지못한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클블에서 커리어 잘 이어나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라 브롱아

2014-07-12 01:52:12

클블팬들 좋아하겠네요


진짜 애증의 선수였는데 다시 좋게 돌아오니

환호 많이 받을거 같아요 물론 히트에선 좀 안좋겠지만요
Updated at 2014-07-12 01:55:08

어차피 클블팬도 아니고 불스팬에

브롱 안티를 자처했건만
왜 이리 두근두근하는지 

그나저나 Chosen One은 Chosen One이네요
다스베이더가 돌아선 거 마냥 돌아올 줄이야
2014-07-12 01:53:35

앞으로 제임스 선수가 써내려갈 새로운 전설이 기대됩니다.

2014-07-12 01:57:22

와... 이렇게 되는군요!!! 클블에서도 잘해나가길...

Updated at 2014-07-12 01:59:51

역시 제 바램대로 고향 홈팀의 프랜차이즈 Legitimacy를 선택했네요. 이전보다 더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릅론의 essay에 위긴스의 mentor로서의 역할은 없네요. 혹시,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던 틀드? 러브의 팬으로서, 트레이드 없으면 합니다.


I see myself as a mentor now and I’m excited to lead some of these talented young guys. I think I can help Kyrie Irving become one of the best point guards in our league. I think I can help elevate Tristan Thompson and Dion Waiters. And I can’t wait to reunite with Anderson Varejao, one of my favorite teammates.

2014-07-12 01:59:57
But this is not about the roster or the organization. I feel my calling here goes above basketball. I have a responsibility to lead, in more ways than one, and I take that very seriously. My presence can make a difference in Miami, but I think it can mean more where I’m from. I want kids in Northeast Ohio, like the hundreds of Akron third-graders I sponsor through my foundation, to realize that there’s no better place to grow up. Maybe some of them will come home after college and start a family or open a business. That would make me smile. Our community, which has struggled so much, needs all the talent it can get.

Updated at 2014-07-12 02:03:24
며칠밤동안 잠도 안자고 매니아를 들락날락한 보람이 있네요..
다시한번 클블을 파이널까지, 그리고 우승까지 이끌어줄지..
 
 
이제 멜로도 얼른 행선지를 정하자꾸나..
그리고 .. 제레미 너는 어디로 갈거니
 
2014-07-12 02:02:08

루비오 트위터
Well he is not coming to 미네소타

아 이 귀요미 어케하죠!!!

2014-07-12 10:45:30

2014-07-12 02:03:41

아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2014-07-12 02:04:38

오오오오!!!! 이게바로 스토리죠!!!!!!

2014-07-12 02:06:34

진짜 스타워즈의 chosen one이 됐네요

2014-07-12 02:07:43

짠하네요... 솔직히 히트에 남는게 클블로 가는거 보다 우승하기 더 좋을텐데 결국 클블로 돌아오네요~ 정말 멋져요!

2014-07-12 02:09:39

헐!!! 클블팬분들 축하드립니다!!

2014-07-12 02:10:45

더이상 웨이드와의 속공, 보쉬한테의 킥아웃 등을 볼 수는 없지만...

멋지긴 멋집니다. 르브론... 23번 다시 달았으면 좋겠어요..
2014-07-12 02:11:38

4년간 행복했습니다. 더이상 우리 편은 아니게 됐지만, 악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잘가라 르브론~! 멀리서나마 계속 계속 응원할께. 
2014-07-12 02:16:32

갑자기 르브론 팬이 된거 같아요..

2014-07-12 02:18:05

르브론을 싫어했었던 가장 큰 이유 하나가 없어져 버렸네요.
응원합니다. 클리블랜드도 다시 천군만마를 얻었네요. 다음시즌 기대되는데요?!

2014-07-12 02:22:54
2014-07-12 02:24:23

과거의 과오를 인정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고향에간다는건 그간의 앙금을 떨쳐냈다는 의미겠죠. 부디 앞으로도 킹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위긴스는 어떻게 될런지...최소 빈스 카터라고 평가받던 재능이 킹의 밑에서 꽃피울 수 있으려나요. 어떤길을 가던 새로운 아이콘이 되어 줬으면 하는데...

2014-07-12 02:25:01

멋있는 결정을 했네요 

그 동안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새롭게 보이네요 
정말 멋있네요
2014-07-12 02:25:09

비록 처음엔 고향을 버렸지만 타 지역에서 무사수행으로 훨씬 강해지고 난 뒤 다시 고향을 위해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멋지네요.

2014-07-12 02:36:41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줘서 너무 기쁘네요
2014-07-12 02:41:02

멋진 선택입니다.

2014-07-12 02:41:49

디시젼 쇼 이후 일련의 과정들에서 르브론에 대하여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었고, 소위 말하는 안티에 가까웠는데.. 르브론의 이번 결정은 왠지 르브론을 응원하고 싶게 만드네요. 꼭 클리브랜드를 우승으로 이끌어서 본인에게 지금까지 던져졌던 "감동이 없다" "스토리가 없다" 라는 시각들을 불식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클블에 가서 우승한다면 그만한 감동적인 스토리도 없겠죠. 싫어했던 선수이지만 르브론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고 르브론도, 또 상처받았던 클리브랜드 팬들도 같이 웃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7-12 03:12:24

비록 저는 르브론 안티지만 저 커뮤니티에 대한 배려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정말로 클블로 컴백할줄은 몰랐는데... 클블에가서 우승하면 좋아하지는 못해도 리스펙트는 할수있겠네요
2014-07-12 03:15:23
이제 결정이 났네요...샌안팬이라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엇는데..클리블랜드팬들 축하드립니다..이제 남은 선수가 멜로.웨이드.보쉬.러브의 트레이드인가요..이것도 빨리 결정났으면 하네요..
2014-07-12 03:18:01

2014-07-12 03:20:02
빅쓰리 결성하면서 안티로 돌아섰었는데 르브론을 응원하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다음 시즌 레이커스 다음으로 경기 많이 챙겨볼 볼팀은 클블이 되겠네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4-07-12 03:20:28

wellcomeback!

2014-07-12 03:29:23

I'm coming home.. 멜로 뉴욕 올때가 생각나네요. 인트로뮤직에 깔릴때 참 멋있었는데요. 르브론에겐 우승전력과 대의까지 잡을수있는 사실 놓칠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빅3의 클블 부럽네요 긋긋

Updated at 2014-07-12 03:32:39

다시 클블로 저의 팬심도 복귀네요....

보쉬, 웨이드, 하주장, 차머스등 마이애미에서 2번의 우승과 4번의 파이널을 경험하게 해준 마이애미 팀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롱도 클블에서 당장의 우승은 어렵겠지만  말했듯이 어린 선수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서  파이널에 올라가는 모습을  르브론 선수의 팬으로서 꼭 보고 싶네요....
2014-07-12 03:36:58
결국은..
서부에는 오클, 동부에는 클블을 응원해야겠네요
2014-07-12 04:13:26
Sheridan은 아주 큰 1승을 거두는군요.
브롱이 클브롱 시절과 최근 마이애미에서처럼 무리하지 않고 조절 좀 잘해서 오랫동안 전성기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클블 우승도 시키고...너무 많이 하진말고 나눠서...
2014-07-12 04:58:10

잘가라!! 즐거웠다

Updated at 2014-07-12 05:55:35

드디어!
안티로 돌아섰던 저도 다시 준팬으로 돌아가렵니다.
더불어 Westlife의 Home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I'm coming back home~"

2014-07-12 05:30:32

허허.. 결국 내가 자고있을때 발표했네...

2014-07-12 06:11:54

기왕 고향으로 돌아왔으니 멋지게 우승 하드캐리 한번 해보이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컴백 타이밍은 지금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2/3년 뒤라면 명분도 약해지고, 또 제아무리 르브론이라도 우승하드캐리는 힘들었을듯...

2014-07-12 06:48:17

가만히 있어도 스토리 그 자체인데, 르브론은 타고난 스토리 제조기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아직까지도 그의선택이 놀랍네요.

2014-07-12 07:17:19

슈퍼루키들은 거느린 킹이라.... 진짜멋지네요!!!

2014-07-12 07:45:08

이제야 비로소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저지를 꺼내 입을 수 있겠군요... 기다렸다! King!

2014-07-12 13:46:58

하지만 6번이라면... 뙇!

2014-07-12 07:56:47
허.... 그동안 응원해주신 마앰팬분들 감사했고 솔직히 팀으로는 클블보다 마엠이 정이갔었는데 앞으로도 마엠도 응원하겠습니다.
2014-07-12 07:57:16

대박 완전멋지내요 브롱이 팬은 아니지만 클블에서도 꼭우승하길 바랍니다

2014-07-12 08:32:48

르블론에 대해 

처음으로 큰 감동을 느낍니다..

2014-07-12 08:43:00

자기만의 스토리를 써나가네요. 멋집니다.

2014-07-12 09:04:25

와우 자극적이고 좋네요

Updated at 2014-07-12 10:57:59

bigger than basketball 이라....역시 브롱이가 고향에서 자신이 미움받는단 사실이 맘에 많이 맺혀있었나 보네요. 제가 알고있는 그라면 그랬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런 무브를 가져왔네요.

마이애미에서 보여준 프렌드십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지 않았고 이런저런 일들로 그에게서 멀어졌지만 클리블랜드 시절 저는 상당한 그의 팬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그를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THE KINGS BACK!!

2014-07-12 11:52:02
클블에서도 우승하고 히트-캐브스 모두 영결받고 명예롭게 선수생활하길... 캐브스처럼 히트도 꾸준히 계속 응원할겁니다.
2014-07-12 14:48:12
너의 안티의 원인은 쇼까지하며 클블을 버린거였다.
이제 (나 포함해서) 그 사람들에게 성숙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삼
2014-07-13 02:11:45
타이틀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군요.
역시 슈퍼스타
2016-06-28 21:57:40

드디어 꿈을 이루었네...

2021-09-02 12:39:08

왕의 귀환ㅜㅜ

lalmil
18136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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