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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옵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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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6-24 22:42:36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트가 마이애미 히트에게 옵트아웃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얼리 터미네이션 옵션을 행사하게된 르브론 제임스는 언리스트릭티드 프리 에이전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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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4-06-24 22:38:31

헉.........소문대로 클블,휴스턴,클리퍼스 3곳중 한곳일려나요

브롱이까지 서부오면 서부는 정말.....폭파될듯....
반면 멜로가 시카고로 간다면 시카고가 파이널행에 상당히 유력해보이네요
2014-06-24 22:51:53

클리퍼스가 데려올 수 있나요?? 크폴, 그리핀이랑 조합이 썩 좋아보인진 않지만 너무 무섭네요...

2014-06-24 23:19:44

대신 조던과 자말크로포드를 내보내야 영입자금이 얼추 맞춰진다고 하더라고요..

휴스턴이나 클블보단 실현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2014-06-24 23:45:56

디조던이랑 자말이면 르브론인데도 함부로 못히겠네요...

2014-06-24 22:36:51

대박... 결국 떠나는가..

2014-06-24 22:37:10

아니 이럴수가...

2014-06-24 22:37:37

오프시즌에 핵폭탄이 떨어지는군요...

2014-06-24 22:38:29

재밌어지내요

2014-06-24 22:38:40

와 드디어 대박 드라마 2개가 동시에 진행되네요.

2014-06-24 22:39:26

헉;;;;;

2014-06-24 22:39:38

옵트아웃을 했다고 꼭 마이애미를 떠난다는 의미는 아니라 아직 모릅니다.

2014-06-24 22:39:46

남더라도 최소 옵트아웃해야죠.

구단주 압박을 위해서라도
2014-06-24 22:40:35

페이컷해서 남지 않을까요.

2014-06-24 22:43:16

약간 막장드라마 느낌이네요.. 

2014-06-24 22:41:23

와 ㄷㄷ 시즌보다 더 재미있어

2014-06-24 22:41:54

꼭 떠난다는 제스츄어는 아니겠지만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지긴 하겠네요

2014-06-24 22:42:12

이적의 가능성도 있겠지만, 페이컷의 가능성도 있겠죠. 현재의 빅3에 전력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만약 페이컷을 위한 옵트아웃이라면, 아무래도 르브론 혼자서 결정했을린 없고 보쉬와 웨이드와 의견을 나누었을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오늘 내일 안에 이 둘의 옵트아웃 여부에 따라서 르브론의 행보도 어느 정도 예상해볼수 있겠네요. 르브론이 페이컷을 위한 옵트아웃을 결정한거라면, 이 둘 역시 페이컷을 위한 옵트아웃을 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요.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이겠습니다만은...)
Updated at 2014-06-24 22:43:06

페이컷을 위한 옵트아웃이라 생각하지만
괜시리 콥-멜로-르브론 인 레이커스 이거 상상되네요

2014-06-25 17:13:49

르브론은 코비를 경쟁상대로 생각할텐데...

레이커스는 아닐거라 생각되네요...

Updated at 2014-06-24 22:58:36

옵트아웃 = 이적 이란건 아니고 오히려 또 페이컷하고 마이애미에 남을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이적가능성 또한 옵트아웃 함으로써 올라가는건 사실이네요. 이번 FA시장은 정말 대단하겠네요 

p.s) 근데 옵트아웃을 좀 일찍했고, 옵트아웃 할꺼면 보쉬-웨이드와 함께 할거라 생각했는데 단독으로 해서 좀 의아하긴 하네요. 
2014-06-24 22:42:46

자, 오프시즌 시작이다

2014-06-24 22:43:22

다음시즌 기대된다 이번fa로 리그에 바뀌게된다... 궁금하다

2014-06-24 22:43:25

페이컷인가 떠날 것인가

2014-06-24 22:44:38

더깎을 페이컷이 있는가...

2014-06-24 22:45:13

재미는 있겠네요.

한편 생각해보니 페이컷해서 굳이 히트에 남을 그만큼의 애정이 있나 싶긴하네요.
오로지 웨이드-보쉬와의 우정문제일텐데요.
페이컷을 해서 fa약간의 보강을 하는 히트나
맥스 받고 휴스턴정도로 옮기는 휴스턴이나 대등한 로스터면 맥스 받고 옮길거 같기도 하고요.
흥미진진하네요
2014-06-24 22:45:19

이번에 3사에서 드라마 대박으로 방영하네요
멜로 드라마
러브 드라마
브롱 드라마

헐 대박
이래서 매니아를 하루에 스무번도 더확인하네요

2014-06-25 01:05:33
멜로 드라마
러브 스토리
 
르브론 제임스의 경우에는 반지의 제왕에서 몇 편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겠군요.
반지 원정대를 찍을 것이냐 왕의 귀환을 찍을 것이냐...
2014-06-24 22:45:37

르브론은 느바판을 들었다 놨다X2 하는군요 

2014-06-24 22:50:22

남든 떠나든 반드시 맞는 몸값을 받아주길 바랍니다 현리그의 최고선수니까요

2014-06-24 22:52:17

남을지 떠날지는 반반이라고 보는데

좌우간 오프시즌 불타겠네요

Updated at 2014-06-24 22:54:02

브금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2014-06-24 22:59:23

흥미롭군요

2014-06-24 23:00:19
파이널보다 이게 지금 더 흥미진진합니다. 개인적으로
2014-06-24 23:03:35

솔직히 옵트아웃했으면 이적하는게 상식적인 수순.... 또 빅3 페이컷은 naver...

Updated at 2014-06-24 23:08:00

확실히 대단한선수네요
리플이 급속도로 달렸습니다.

그동안 빨간유니폼만 입었는데 파란유니폼도 잘어울릴거
같네요. 큰맘먹고 거북이도 내놓을 생각도 있는디

2014-06-25 00:39:23

거북이는 아니되오! 우리 에너자이젼데

2014-06-25 09:23:02

거북이는 안됩니다....

2014-06-24 23:06:25

보쉬, 와데하고 합의를 봤다기엔 너무 이르지 싶은데.... 나머지 빅2에게 너네도 옵트아웃하라고 하는 무언의 압박일까요?

2014-06-24 23:06:32

짧고 강렬한 예고편이네요.

2014-06-24 23:06:59

기다리던 뉴스는 안나오고

2014-06-24 23:08:01

옵트아웃과 옵트인의 정확한뜻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대충의미는 알것도같은데 또모르겠고 그러네요

Updated at 2014-06-24 23:11:56

연봉 계약을 할 때, 특정 기간 후 잔여 계약을 보장할지 말지의 선택권을 주는겁니다.
이 선택권이 팀에 있으면 팀 옵션, 선수에게 있으면 플레이어 옵션인거지요.

르브론이 옵트아웃 했다는 뜻은 다음 시즌 이후 계약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계약이 없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됨을 의미합니다.

2014-06-24 23:13:18

오호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6-24 23:15:26

계약조건에 선수 옵션이라는게 있을 때가 있습니다. 계약 마지막해에 선수의 의사에 따라 그팀에서 뛸 건지 아니면 바로 자유계약을 원할지를 선수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죠.
옵트 인을 했다면 그 계약에 남겠다는 것이니 그 팀과 한해를 더 뛰는 것이고 옵트 아웃은 계약해지를 의미하여 자유계약이 되는 겁니다. 물론 기존의 팀과 새로운 계약을 다시 맺기 위해 옵트아웃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팀옵션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선택권을 구단이 갖는 경우입니다.

2014-06-24 23:19:29

이해가 팍되네요 감사합니다~

2014-06-24 23:09:38

현리그 탑이라 불리우고 mvp 4개에 리핏까지 한 선수가 한창인 20대에 두 번의 페이컷을 한다면...

나름 진기한 기록이 되지 않을까요?

이번만은 아니길...

2014-06-24 23:10:40

카이리-위긴스-르브론?!

2014-06-24 23:11:06

정말 이건 예고편이네요

흥미진진합니다 
Updated at 2014-06-24 23:16:19

아, 콥영감님 돈좀 적게받으시지.....

콥-브롱-멜로-가솔, 컵책옹이라면 충분히 시도해봤을 라인업 이었을텐데
2014-06-24 23:16:28

"드라마" 부문(?)에서도 멜로가 1등하는 건 못 보겠다는 건가요

...오프시즌에 핵폭탄이 떨어지네요.

2014-06-24 23:17:45

우와

2014-06-24 23:18:50

이적과 페이컷 두 옵션만 남은 건가요

뭘해도 불타오르겠군요
2014-06-24 23:28:13

모든 팀 프론트진들의 머리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여

2014-06-24 23:30:43
이걸 히트를 떠난다고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차피 예정된 수순이었는데,, 페이컷 or 타팀이적
2014-06-24 23:32:38

순식간에 댓글 달리는 속도가 ....

2014-06-24 23:33:38

떠날 느낌이 나네요.. 어디로 갈런지..

2014-06-24 23:33:53

진짜 대형 떡밥이네요. 

Updated at 2014-06-24 23:36:36

와웅..

Updated at 2014-06-24 23:36:28

댓글의 속도가 그의 존재가치를 보여주네요

2014-06-24 23:37:56

옵트아웃 했을 뿐인데 댓글 수가.

2014-06-24 23:39:24

르브론의 무브도 역시 무시 못하죠...

2014-06-24 23:38:16

디시션 쇼 2 하나요?

2014-06-24 23:38:38
옵트아웃...? 설마 히트를 떠나려는건 아니겠죠...
2014-06-24 23:38:43

드디어 오프시즌 시작이군요

2014-06-24 23:40:58

어떤 결정을 내리든 옵트아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보고 여전히 히트 잔류가 우선순위라고 봅니다.

2014-06-24 23:45:31

어디로가든 아니면 남든 페이컷보단 실력에 맞는 맥시멈 받길 바랍니다

2014-06-24 23:48:02

이것은 디시젼쇼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여.

2014-06-24 23:55:01
LeBron James: The most hated player in the NBA that everyone desperately wants on their teams

트윗에서본 르브론에 관한 인상적인 문구
2014-06-25 00:01:00
2014-06-25 00:09:58
 
마이애미 언론 기자들은 르브론이 히트에게 섭섭하거나 좋지 않은 감정이 있어 옵트아웃을 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Updated at 2014-06-25 00:14:30
Adrian Wojnarowski: LeBron James, Dwyane Wade and Chris Bosh still haven't had sit-down to discuss future together, league sources tell Yahoo. Coming soon. Twitter @WojYahooNBA 

르브론, 웨이드, 보쉬 아직까지 모두 모여 의논해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런데 혼자 먼저 옵트아웃 한다고 밝혔으니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2014-06-25 00:15:04

다음에서 본 댓글 중에


르브론이 자신의 재능을 인천 앞바다로 옮기겠다.. 고 한 거 있었는데

실제로 웃음 터졌습니다. 옵트아웃 하고 인천전자랜드 오면 대박일듯

2014-06-25 00:21:21

빠바밤 전자랜드~

2014-06-25 07:09:33

르브론 월미도출현!!

2014-06-25 00:29:46
제임스의 러브멜로 드라마 2탄이 시작 되나요
2014-06-25 00:30:15

제 느낌엔 떠날일은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이게 비즈니스여도 지금까지 다져온 보쉬 웨이드와 관계도 잇고 어쨋든 두번의 우승을 짜냇는데요. 거기다 연고도 없는 빡신 서부로 간다는것도 르브론이 분명 꺼리지 않을까 싶네요

2014-06-25 00:33:15

와우

2014-06-25 00:43:49

확장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옵트 아웃은 그저 옵트 아웃일 뿐이란 생각이네요

2014-06-25 00:44:15
4시즌이나 수고많으셨소
4연속파이널이니 마이애미의 역사를 다시 써 주었고
그것만으로도 엄청나니
(게다가 페이컷!)
 
이제 하워드와 함께 편히 우승 좀 해 보길 바란다 브롱아
Updated at 2014-06-25 00:46:51

르브론: 애들아, 멜로랑도 놀아줘야지~

2014-06-25 00:48:40
어디로 가건 히트를 떠나길 바랍니다 르브론 팬으로서
그리고 보쉬가 파포로서의 경쟁력이 남아있는가도 알고 싶기에 르브론 이적 후 파포로써 1옵션 되길바랍니다..
2014-06-25 00:50:30

그냥 히트에 남을 것 같아요. 

2014-06-25 00:56:01

옵트아웃은 디폴트고, 이제부터 시작이죠.
마이애미에서 1년이 아닌, 더 긴 계약을 위해서라면 팀에 비전을 보여달라는 압박할 필요가 있고
그렇게 추진하다 정 마음에 안들면 곧 바로 다른팀 알아볼 수 있으니 협상력도 생기지요.

2014-06-25 01:08:27
댈러스로 가서 beat 스퍼스를 함께 한다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현 댈러스 맴버에 르브론이 추가된다면 우승을 어느정도 낙관할 수 있는 전력이 될런지 궁금하네요
2014-06-25 01:46:40

저도 히트에 남는다에 한 표. 나이가 30인데, 타팀으로 이적한다 하더라도 첫 시즌은 시스템 정비하는데 보내게 될 테고.. 그 이후론 나이 때문에라도 우승할 수 있는 횟수가 넉넉지 않을 테니 굳이 이적하는 모험을 둘 필욘 없을 것 같네요. 

Updated at 2014-06-25 01:55:22

니 마음대로해라
끝까지 응원해줄테니!

2014-06-25 02:23:09

내쉬를 그 이름어려운룰로 사면하고 멜로릅 적정페이컷하면 스마트 콥 릅 멜로 가솔?

2014-06-25 03:08:51

남아줘..

2014-06-25 06:19:55

보강 잘하면 페이컷

아니면 바이바이?
2014-06-25 07:10:56

이적하면 댓글 한 500개 달리겠네요

2014-06-25 07:22:07

댓글이 아니라 새 글이 500개는 생길 듯

2014-06-25 07:24:13

무슨 쓰나미가 이렇게 한꺼번에 몰려온답니까?

2014-06-25 08:09:29

올 시즌 변수가 드래프트에서 FA로 바뀌었네요......

2014-06-25 08:19:05

이건 뭔가요. 무슨 스토리가기다리고 있는건지. 허걱

2014-06-25 08:46:27

개인적으로는 하워드나 디앙이같은 리바+수비잘하는 센터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2014-06-25 09:23:33
나도 멜로처럼 스포트라이트 받고 싶어 이건가~?
2014-06-25 09:49:20

조금 뜬금없기 하네요. 

MVP급 선순데 그래도 또 다시 페이컷은 좀....
2014-06-25 09:57:47

어차피 히트에 남을려고 해도 계약 손봐야하니(페이컷) 옵트아웃은 당연한 일.


2014-06-25 10:56:30

페이컷은 나쁘지만 우승을 위한다면 어쩔 수 없겠죠 나머지 빅 투 분들이 연봉값을 못하고 계시니.. 샌안처럼 모든 선수가 연봉값 이상을 활약해야 우승하는게 현실..

2014-06-25 14:50:30

현지에서도 전력보강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전망이 있고 떠나지 않을것같긴 한데 현지팬들은 떠날것 같다는 여론이 또 우세한걸 보면...르브론이 다른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팬들도 많은것 같네요. 갈거면 당연히 컨텐더 팀으로 가겠지만...빅3 구성하면 벤치가 너무 허접해져서 힘든것 같습니다 본인 포함 빅2정도에 좋은 롤플레이어들 구성할수 있는 팀으로 가는것도 좋을듯

2014-06-25 15:09:00

예상은 했지만 프론트에게 뭔가 강력한 의사를 전달하는걸로 생각되는군요..

2014-06-25 15:36:31
히트에 남던, 아니면 타 팀으로 가던 간에..
르브론이 받을돈 다받고 계약할 것 같진 않습니다.
 
굳이 히트에 남기 위해서만 페이컷을 하는건 아니라는 거죠.
르브론은 이미 자기가 덜 받는만큼 우승확률이 올라간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4-06-25 18:00:20

이젠 커리어도 쌓았겠다. 페이컷으로 우승 생각말고 빅마켓에서 좀 더 인기를 끌어 올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2014-06-25 18:35:23

시즌보다 오프시즌이 더 재밌네요.

Updated at 2014-06-25 21:42:56
르브론이때문에 열받는다고 쓴 일부 막말댓글들은 보기 거슬리네요.
2021-09-02 12:13:01

전설의 시작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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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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