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엔 같이 뛰었죠 중복투자인면은 분명히 있으나 이미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준만큼 롤분배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할 필요없지 않나 싶어요~
2014-06-21 13:23:33
그 때랑 지금 하든의 위상이 다르죠..
2014-06-22 08:29:49
인사이드에 하워드가 있으니 포스트업 할 필요는 없을테고 클블에서 부터 쭉 하던데로 탑에서 시작하고 하든은 엘보에서 3점 아님 드라이브를 하면 되죠. 웨이드보단 잘 맞는 조각 같은데요. 하든이 미드게임이 없기도하고 스팟업 3점도 잘 쏘죠. 서버럭이나 듀란트한테 수비가 몰렸을때 위크사이드에서 오픈샷 받아먹거나 드라이브 컷인 해서 점수내는 것도 잘했죠. 드리블치면서 수비 찢으려는거보다 체력 안배도 더 될고거요. 그럼 수비에도 좀 신경을 쓸 수 있지않을지...
2014-06-21 07:29:38
푸하하... 휴스턴 르브론 얘기는 왜 안나오나했습니다. 무슨.... 다 찔러보네요. 이러다가 아무도 못잡고 시즌 시작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2014-06-21 07:46:18
솔직히 지금 멤버구성도 큰문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만족하는데...... 전 선수보다 감독이 맘에걸리네요
Updated at 2014-06-21 07:59:55
아식과 린이 과연 패키지로 처분이 될까 의문이네요. 또한 하든과 르브론의 경우 웨이드와의 그것보다 더 마이너스 시너지가 발생할 것 같은데. 르브론이 팀을 옮긴다면 스코어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의 팀이 되길... 이게 리셀웨폰의 르브론이라 생각합니다.
2014-06-21 09:50:53
패키지로 넘기는게 아니라 각각 파는거죠
아식은 검증된 엘리트 수비형 센터라 관심있는 팀이 꽤 있죠..지난시즌처럼
아식의 대가로 휴스턴이 많은걸 요구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딜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문제는 린인데...린은 휴스턴이 드래프트 픽을 껴주면서 팔면 가능할수 있을겁니다
리그내에 캡여유는 넘치면서 리빌딩중인, 픽 모으는데 관심가진 팀이 있죠
대표적으로 필라델피아 같은 팀요...
2014-06-21 10:21:10
각각 팔든 패키지로 팔든 다음 시즌 아식과 린의 샐러리는 15밀에 육박합니다. 둘이 합쳐 30밀입니다. 정상적으로 넘길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티존이나 베벌리, 파슨스 최소한 둘은 들어가야 할겁니다. 필요에 따라 픽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 둘의 처리에 따라 휴스턴의 오프시즌 성패가 갈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아식은 정확히 안판게 아니라 못판게 맞는거죠.
2014-06-21 10:31:37
둘이 합쳐 30은 누구를 말씀하시는건지요?
2014-06-21 10:51:03
아식과 린의 14-15시즌 샐러러가 각각 14.9밀입니다. 전년 5.2밀에서 대폭 상승합니다.
2014-06-21 11:04:14
안판게 맞는데요..보스턴의 브랜든 배스+코트니 리+1라운드픽 오퍼가 있었지만
리의 계약이 만기가 아니라서 휴스턴이 거절했죠
댈러스의 션 매리언+셰인 라킨도 있었구요
그때와 다르게 휴스턴이 반대급부로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단지 샐러리만
비울 목적이라면 트레이드가 그리 어렵진 않아요..어차피 강제적으로라도 샐캡
채워야 하는 팀이 꽤 있죠...정안되면 2라운드 픽 하나 정도 더 줄수도 있겠죠
에이.......잡을라하던 멜로나 열심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