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광스런 글에 첫 조회 첫 댓글을..!!
레이커스 팬들의 입이 귀에 걸리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더불어 드래프트도 잘뽑아서 대형신인과함께 우승을....
댄토니 코치 커리어도 파란만장하네요.
저번에 이거랑 비슷한 글에 추천이 50개가 넘게 달렸었는데..
궁합 잘 맞는 선수들 있는 곳으로 가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출발부터 삐끗한 슈퍼팀에 2012-13 정규시즌 초반에 갑자기 투입됐고 이번시즌도 재능이 낮은데다가 부상까지 겹친 로스터를 맡았죠. 제일 혼란한 시기에 와서 고생이 너무 많았네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구단측에서 2015~2016년 시즌 옵션을 행사해달라는 디앤토니의 요구를
컵책 단장은 팀의 사정을 고려했을때 지난 두시즌 동안 댄토니보다 잘했을 사람이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이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상황이 안 좋아도 너무 안좋았어요.
그래도 돈보다는 끝까지 감독으로서의 자존심은 지켯네요
개인적으로 저번시즌에 댄토니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고생했습니다 부상이 너무 많아 불운이었네요 자기 색깔에 맞는 팀 찾았으면 하네요
능력이 없는 감독은 아니니까 좋은 자리 다시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과연 후임 감독이 누굴데려올지 기대됩니다 과연 누가 될련지 궁금하네요
랄과는 성향이 달랐던거지 나름 매력있는 감독 이니 좋은팀 만나길..
아아 그는 샐러리도 남기고 간 좋은 감독이었습니다...
재수가 없었네요 댄토니 궁합잘맞는 팀가서 다시 비상하기 바래요
샐러리를 남기고 가다니... 이건 고마운 일이네요. 서로 각자 갈 길 가게되었으니
닉스와 레이커스라는 동부/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팀에서 경험을 해보시게 되었군요. 다음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선수(특히 포가)들을 혹사시키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원하는 팀들은 충분히 있으리라 봅니다.
저번 NCAA결승전 보다가 들었던 루머이긴 한데, 결승전 결과와 관계없이 캘리패리감독의 향후 행보는 레이커스일것이다 라는 떡밥이 돌았었잖아요? 루머가 현실로 이루어 질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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