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트레이드 관련 각종 루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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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07:08:09
#1. 여전히 안드레 밀러 영입에 가장 가까이 있는 킹스
킹스는 여전히 덴버의 포인트가드인 안드레 밀러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그 어느팀 보다도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덴버는 밀러 트레이드로 많은
것을 받을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 그래서 밀러가 덴버에서 더 이상
뛰고 싶지 않다는 발언까지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출처 : http://aroyalpain.com/2014/02/12/nba-trade-rumors-sacramento-kings-remain-frontrunner-andre-miller/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벅스의 포워드 어산 일야소바 혹은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포워드인 테디어스
영 둘 중에 하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입니다. 팍스 스포츠의 샘 아미코가 전한 소식입니다.
여러 구단과의 트레이드 루머에 오르내리고 있는 파우 가솔이 결국은 트레이드 되지 못하고
레이커스에 계속 잔류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그나마 선즈가 가장 최선의 오퍼를 할 수
있지만 레이커스에서는 계속해서 젊은 유망주 혹은 상위픽의 1라운드픽을 요구하고 있어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지금은 무척 조용하지만 우승을 위해서 막판에 트레이드 성사를 시킨다고
해도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bulls.com의 샘 스미스가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구단과
어떤 선수를 트레이드 할지는 모르는 상태라고 하네요.
출처 : http://fansided.com/2014/02/17/nba-trade-rumors-oklahoma-city-thunder-make-trade-at-deadline/#!wdvF8
뉴욕은 라우리를 영입하고, 애틀랜타는 셤퍼트를 받으며, 토론토가 제프 티그를 갖게 되는 3각
트레이드 이야기가 거론되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그냥 제프 티그가 뉴욕으로
가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뉴올리언즈는 에릭 고든을 트레이드 하길 원한 뿐만 아니라 원한다면 자신들이 원하는 빅맨을
영입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높은 샐러리를 껴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대로 카드만 맞는 다면 타이릭 에반스 역시 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다가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2월20일보다 웨이버 데드라인인 3월1일을 더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작년 웨이버 데드라인후 영입한 크리스 앤더슨으로 재미를 봤던
히트는 올 시즌도 마찬가지로 바이아웃으로 나오는 선수들중 골라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후보로는 샬럿의 벤 고든, 디트로이트의 찰리 빌라누에바, 벅스의 캐런 버틀러,
레이커스의 크리스 케이먼 등이 있습니다.
출처 : http://fansided.com/2014/02/16/nba-rumors-miami-heat-sign-chris-kaman-charlie-villanueva/#!wdOGS
만약 셀틱스가 소소한 트레이드를 만든다면 제리드 베일리스를 디트로이트의 윌 바이넘과
맞트레이드 하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는 소문입니다. 3.1밀 샐러리의 만기계약선수인
베일리스를 넘기고 2.79밀 샐러리에 2년 계약이 남은 윌 바이넘을 데려오려는 계산은 바로
사치세 라인에서 가급적 더 멀어지고 싶어하는 에인지의 마음 때문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보스턴은 순위로는 밑에서 10위권안에 들어가지만 샐러리캡 순위로는 위에서 10위안에 들어가는
상황이라서 샐캡에 더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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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굵직한 트레이드 관련 소식 3가지가 밑에 나와있어서 그거 제외하고 소소한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