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트레이드 관련 각종 루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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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2-14 09:25:41
#1. 스펜서 호즈에게 관심을 보이는 포틀랜드 블레이저스?
조엘 프리랜드의 부상으로 인해 포틀랜드가 필리의 스펜서 호즈 영입에 더욱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비제한적 FA가 되는 스펜서 호즈이기 때문에 필리가 그다지
많은 조건을 달기 힘들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 6.5밀의 샐러리를 받는 호즈에
맞출만한 카드가 마땅치 않은게 포틀랜드의 고민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http://fansided.com/2014/02/12/nba-rumors-blazers-expressed-trade-interest-spencer-hawes/#!vEZH7
에반 터너 영입에 관심있는 샬럿이 트레이드를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피닉스 선즈를 끼워서
삼각딜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입니다. 필리는 에반 터너를 샬럿에게 보내고
샬럿은 벤 고든과 1라픽을 선즈에게 보내며 선즈는 에메카 오카포를 필리에게 보내는 시나리오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최근 거듭되는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는 스티브 내쉬에 대해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웨이브 시키고 그의 남은 거의 10밀에 달하는 연봉은 4년에 나누어 내는 '스트레치
프로비전'을 택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쉬는 이 소식을 접하고 만약에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일단 계속해서 LA에 살고 싶으며 클리퍼스가 자신을 원하지 않는 한
은퇴를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시카고 불스의 부사장인 존 팩슨은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불스는 아무런 트레이드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전까지 불스의 던리비, 부저 그리고 하인릭에 대한
여러가지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습니다.
전 LA레이커스 센터 출신의 Mychal Thompson은 ESPN 라디오쇼에 나와서 자신의 아들이
카이리 어빙과 굉장히 가까운데 예전에 어빙이 자신이 루키 계약이 다 끝나게 된다면 나중에
레이커스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비의 경우 우승도 좋고 다 좋지만
무엇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은 선수라서 아마도 그런것 같다고 하네요.
뉴올리언즈가 2년차 가드 어스틴 리버스를 트레이드 하려고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마도 지금 당장 임팩트있는 선수를 원하는 팀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팀의
로스터가 두터운 가운데 데려다가 계속 발전시켜 가면서 키우고 싶어하는 구단이라면 관심을
가질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익셉션(TE)를 보유하고 있는 썬더는 올 시즌 우승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슈터를
찾는데 그것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썬더는 로스터가 두터운 편이라서 어쩌면 벤치멤버를
이용한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골스 역시 9밀과 4밀짜리 트레이드 익셉션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활용해서 임팩트 있는
벤치 멤버를 영입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클레이 탐슨과 해리스 반즈를 트레이드
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이건 모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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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박박 긁어서 8개 묶어 봤습니다. 마음껏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