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우드슨 감독의 거취는 나의 뜻과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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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06:05:10
뉴욕 닉스가 아무런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카멜로 앤써니는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트레이드나 감독 해고와 같은 변화는 자신과 무관하다는 것을 전했습니다. 멜로는 솔직히
어떤 일어날지 모르겠고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JR스미스 역시 말하길 자신은 우드슨 감독을 무척 좋아하며 그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자신의 관할 밖이라고 전하면서 어떻해서든 앞으로 잘 해나가야만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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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선수들도 우드슨 감독의 해임이 임박했음을 인지하고 있는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