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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정리를 선언한 브라이언 쇼 감독과 안드레 밀러의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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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1-03 02:45:43


최근 8연패의 늪에 빠진 덴버 너겟츠의 브라이언 쇼 감독은 이제 로테이션을 돌릴 선수들을 
추려서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쇼 감독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10명 내지는
11명 로테이션을 돌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쇼 감독은 그간 너겟츠 선수들 가운데
퀸시 밀러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최소한 경기당 10분이상의 플레잉타임을 가질수 있도록 
골고루에게 기회를 줘 왔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는 좀더 생산적인 플레이와 안정적으로
믿고 맡길수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난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자신을 제외한 12명의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뛰는 동안 전혀 뛰지 못했던 안드레 밀러가
쇼 감독의 이런 처사에 상당히 분노 했다는 소식입니다. 그간 너겟츠의 몇몇 선수들은 쇼 감독의
일정치 않은 플레잉타임 분배에 불만을 가져왔다고 하는데 밀러도 그 중 한 명이라고 하네요.
이로 인해 밀러는 내년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서 트레이드 될지도 모르는 선수들 명단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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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
2014-01-03 02:53:23

안드레 밀러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노릴 만한 팀들이 좀 나오겠죠?

나이가 좀 많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백업 포가로서는 상당히 가치있는 선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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