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린 <-> 데론을 이야기했던 휴스턴과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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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2-23 21:50:23
한 소스에 따르면, 지난주에 브루클린과 휴스턴이 트레이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브루클린이 제레미 린과 오마아식을, 휴스턴은 데론 윌리엄스를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딜은 실질적으로 진지하게 더이상 논의되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넷츠에 가넷과 피어스가 온것이 데론 윌리엄스가 있었기 때문이라네요
이 이야기는 브룩 로페즈가 시즌 아웃되기 전에 이야기 된것인데, 이 이야기가 있고 나서 브룩 로페즈가 시즌아웃되어서 넷츠가 다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도 합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진지하게 논의된것은 아니고, 잠깐 언급된 이야기였던것 같네요.
데론 윌리엄스는 올시즌 18.4밀을 받으며 지난시즌 5년 99밀에 맥시멈 계약을 했으며
린과 아식은 올시즌 8.37밀을 동일하게 받으며 내년시즌까지 계약되어있습니다 (내년시즌도 8.37로 기록, 다만 올시즌에 실제로 5밀, 다음시즌 15일을 받습니다)
샐러리상으로는 다른 선수들을 덧붙이지 않아도 가능한 트레이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데론이 부상이 많아지면서 성적도 성적이거니와 제대로 뛰지 못하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지금 받는 맥시멈의 값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휴스턴은 챈들러 파슨스와의 계약도 생각해야 하는데 데론을 받게되면 데론-하든-하워드가 15-16시즌에 무려 59밀을 기록하게 되어서 파슨스를 잡는데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잡아도 사치세가 꽤 나오겠지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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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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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여부를 떠나서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