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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떠난 날, 괴물신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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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09:10:51

어제 있었던 히트와 식서스의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충격 데뷔를 한 마이클 카터-윌리암스에 대한 국내기사가 있어 한번 가져와봅니다.


간략하게 요약을 해보면 아이버슨이 떠난 날 식서스 팬들을 놀라게 한 선수가 나타났고, 이날 관중석에 자리한 바클리, 줄리어스 어빙, 모제스 말론 등 필라델피아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날 상대팀으로는 지난 시즌 최고의 팀 히트였는데요, 히트가 패배를 하게 되었고, 히트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카터-윌리암스에 대한 평가하기를,

'이보다 더 나은 프로 데뷔는 생각할 수도 없다.'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직 존슨도 이 경기를 시청했고, 카터-윌리암스에 대해서 트위터에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많은 레전드와 팬들을 놀라게 한 마이클 카터-윌리암스는 프로 데뷔전에서 22득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 9스틸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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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11-01 09:21:02

이것은 자연스러운 바톤 넘기기....

2013-11-01 09:23:45

필라의 자연스러운 바통터치

왠지 아이버슨이

"다음은 너다!!!" 이런 느낌이^^

2013-11-01 09:31:33
구단주의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 야..야야!! 탱킹하라고!!"
2013-11-01 10:22:29
2013-11-01 09:49:53

그래도 수뇌부는 위긴스를 바랄것 같다는... 물건이긴 하더군요...몇 경기 더 봐야겠지만...

2013-11-01 10:30:54

이름부터 벌써 예사롭지 않네요..

2013-11-01 11:11:19
역시 이름부터가 비범하지 않더라니;;
 
2013-11-02 00:38:13
조던-빈스-카를로스(?)
2013-11-02 01:06:21

비범하지 않다는건 평범하다는 소리인가요

2013-11-01 11:26:33
센스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라 프로와서는 좀  어정쩡한 스타일이 되지않을까 했는데
운동능력 자체도 한경기긴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먹혀들더군요....
 
아이버슨-이궈달라-짧은 즈루시대로 이어진 식서스 에이스 계보를
과연 이을수 있는 그릇인지는..이번시즌 지켜보는게 재밋을꺼같은..
2013-11-01 11:44:23

탱킹실패인가요

2013-11-01 12:11:51
패스에 대한 감각이 있더군요. 예상치 못한 패스도 간간히 보여주구요.
수비에서 너무 스틸만 노리는 듯한 모습때문에 오픈을 종종주는 모습이 아쉽긴 했지만
올스타급으로는 확실히 성장 가능한 인재 같네요.
2013-11-02 01:55:13

1스틸만 더했어서도 데뷔전에서 트리플더블이네요

2013-11-02 11:04:59

데뷔전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가 혹시 있었나요?

2013-11-02 16:26:05

앤써 반만 해도 대박임 ㅋ 득점왕 2번하란소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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